선생님과 상담이 있었습니다.
집안사정 이모저모 어려운 이야기며 아이키우면서 힘든점 등...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점을 찾고 싶어서요
그런데 들리는 뒷이야기로는
다른 학부모한테
어떤 엄마는 어떻고 어떤엄마는 어떻고
인원이 많지않아 들어보면 누구이야기인지 가늠할수 있는곳입니다.
같은 학부모인데 누구는 나쁘게 평가받고
맘에드는 학부모한테 평가를 듣게 하는게
속이 상했습니다.
학부모 상담은 비밀에 부쳐져야하고
평가는 선생님 혼자하고 끝내야지 다른 학부모한테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 생각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