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된 건가요?

차차차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14-06-13 08:33:33

수요일 오전 임플란트를 심었어요.

(인공뼈도 많이는 아니고 조금 넣은것 같아요)

오늘이 3일째에요.

첫날은 마취해서 잘 몰랐는데 밤에 무지 아팠구요.

다음날 임플란트 한 곳이 퉁퉁 부었어요.

어제 하루종일 약먹으니 저녁쯤엔 봉합부위나 찢어진 부위는 괜찮아졌는데

턱뼈에 임플란트 심은부분은 계속 통증이 심한거에요.

그래서 82를 검색했죠.

그랬더니 대부분.. 안아팠다. 사랑니보다 괜찮았다. 이런 반응들인거에요.

전 사랑니보단 50배쯤 아팠고

3일째인 지금도 다른곳은 아픈곳 없고 괜찮은데

턱뼈 임플란트 심은부분은 가만있으면 괜찮고 누르면 많이 아파요.

잘못심어지거나 신경이나 뭘 건드린 걸까요?

IP : 210.121.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8:37 AM (110.14.xxx.128)

    병원에 다시 가보세요.
    저 임플란트 지금까지 7개 심었는데 단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 2. 치과의사
    '14.6.13 8:43 AM (223.62.xxx.47)

    뼈이식하면 아픈경우 많아요. 잇몸이 당겨져서
    잇몸체질 영향 크고요.
    포를 덮고있었을텐데 많이 이식했는지 적게 이식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자꾸 건드리면 덧나고 뼈이식재가 제자리에 안있어서 수술 실패합니다.

    참고로 신경을 건드리면 감각이 둔해집니다 아픈게 아니고요..ㅡㅡ

  • 3. 그러게요
    '14.6.13 8:43 AM (121.143.xxx.106)

    저두 한개도 안아팠어요. 임플랜트가 스케일링보다 안아파서 당황스러웠다는....

  • 4. 차차차
    '14.6.13 8:46 AM (210.121.xxx.208)

    뼈이식 적게 했다고 뼈이식값을 20만원만 받으셨거든요.. 처음에 상담때는 30~70까지 들 수 있다고 하셨었구요..
    자꾸 만지면 안된다니 그만 만져야 겠네요. 아프니까 자꾸 혀랑 손이 가요. ㅜㅜ
    병원에 한번 전화해 봐야겠어요.

  • 5. 치과의사
    '14.6.13 8:54 AM (223.62.xxx.47)

    체질상태에 의한
    일시적인 부종과 통증 일거 같으니
    걱정뚝하시고
    전화하지 마시고 직접가셔서 상태보고
    얘기듣고 가신김에 소독도 하시는게 좋겠네요..

    뼈이식 적게해도 잇몸살이 얇거나 피부 상태에 따라
    퉁퉁붓고 멍이드시는 붓도 간혹있습니다

  • 6. ...
    '14.6.13 9:01 AM (121.161.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붓고 아팠습니다. 사람 살성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요. 곧 나을겁니다

  • 7. 차차차
    '14.6.13 9:05 AM (210.121.xxx.208)

    네. 밤새 고민하지 말고 글 올려볼걸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 8. 언제나23살
    '14.6.13 9:22 AM (182.224.xxx.77)

    저도 두달전에 두개 시술했는데 뼈이식 한 곳은 정말 많이 아팠어요. 다른 하나는 괜찮았고요
    한 3일 정도 지나면 좀 나아지던데요^^

  • 9. ...
    '14.6.13 10:09 AM (180.229.xxx.175)

    몇일은 불편했어요...
    제가 간 치과 2일 정도 후에 한번 간거 같아요...
    너무 불편하심 한번 가세요...

  • 10. 나리
    '14.6.13 12:09 PM (223.62.xxx.37)

    저두 많이 아팠어요. 한 일주일 정도 부어있었어요. 냉찜질 열심히 하세요~

  • 11. 경험자
    '14.6.13 6:20 PM (115.136.xxx.102)

    저도 뼈이식했습니다.
    많이 아팠고 저는 볼이 퍼렇게 멍까지 들었습니다.
    항생제 처방 받으신거 아닌가요?
    전 고름이 많이 생겨서 6주정도 항생제 먹었답니다.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괜찮습니다.
    제 담당샘은 지금까지 임플란트 후 저같은 케이스가 100명 정도면 두명정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본 이를 8개월정도 후에야 심었답니다.
    지금은 아주아주 편안하고 아무 이상 없답니다.
    걱정마시라고 로그인했어요.

  • 12. 오칠이
    '14.6.23 4:08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6PBNDj?bpid=title

    여기 치과 괜찮더라구요~ 무료상담전화도 있으니 견적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020 교정중인 남자친구가 입냄새가 나는데.. 5 ^-----.. 2014/09/01 5,925
413019 이번주 불후의 명곡 보신 분 있나요? 7 로이 2014/09/01 2,466
413018 성당에 처음 나가봤습니다. 15 예비신자 2014/09/01 5,212
413017 뱃살이 자꾸만 더 늘어나는데요 9 제뷰뮤 2014/09/01 3,295
413016 렌틸콩 드셔보신분. 13 렌틸콩 2014/09/01 5,216
413015 교회 다니는 친구가 이런 말해서 놀랐어요 52 음.. 2014/09/01 15,403
413014 아들 두신분들~며느리감으로 29 며느리감 2014/09/01 5,820
413013 주진우...배가 고파 죽을 것 같습니다. 4 그네시러 2014/09/01 2,978
413012 이번 추석에 세월호 특별법에 대해 뻘소리 하면 얘기해주세요!! 1 꼭 읽어 주.. 2014/09/01 835
413011 우울증일까요? 2014/09/01 853
413010 통배추김치에 쪽파와 대파 두 가지 다 넣나요 3 ㅠㅠ 2014/09/01 1,046
413009 웅진 북클럽 어떤가요? 팔랑귀 2014/09/01 1,912
413008 형제계 관리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15 지나 2014/09/01 4,419
413007 이게 우연일까요? ? ( 컴퓨터 관련) 3 답답 2014/09/01 924
413006 탐스 크록스 사이즈비교. 6 신으시는 분? 2 00 2014/09/01 874
413005 세입자 복비에 관한.. 8 마음 2014/09/01 1,333
413004 헤어드라이기 어떻게 두고 쓰시나요? 8 궁금 2014/09/01 2,605
413003 증명사진 1 사진찍기 2014/09/01 990
413002 82 어머님들, 교사 좀 그만 욕했으면 좋겠어요. 44 00 2014/09/01 4,553
413001 비싼 클라리넷이어야 좋은 소리가 날까요? 9 악기 2014/09/01 2,542
413000 농어촌특별전형에대해 궁금합니다~ 3 고민중 2014/09/01 1,290
412999 김어준 파파이스...두바이... 4 그네시러 2014/09/01 2,596
412998 왜 주민세를 두 번 내지요??? 7 왜때문에? 2014/09/01 2,322
412997 성당 미사시간에 항상 눈물이나요... 10 예비신자입니.. 2014/09/01 3,879
412996 후라이팬 뚜껑 3 열매 2014/09/01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