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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박경림씨를 보면요~

조회수 : 19,358
작성일 : 2014-06-13 01:46:05
일단 실명거론해서 죄송요.(뭐 연예인이니까..)
사실 집안도별로고 학벌도 외모는 더더욱
참 돈은 엄청 많네요..
그 남편분을 보면 고대출신에 키크고 인물도 멀쩡하지요
전 직장이 같은곳이었는데 사내 메신저로 검색도해봤음ㅋ
글쎄 여기 82공식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밑에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 글보고 생각나서 써보네요


IP : 203.226.xxx.5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3 2:05 AM (112.169.xxx.106)

    화장한 피부는 깨끗하던데요

  • 2.
    '14.6.13 2:13 AM (203.226.xxx.50)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정답은 없다라는 거지요
    유명인이라 그런거다 그러면 왜 제주변엔 김신영이랑 결혼할래-? 라고 물으면 100% 싫다고 할까요.?

  • 3.
    '14.6.13 2:13 AM (110.35.xxx.20)

    박경림을 좋아하진 않지만 실제 인물이 박색은 아니더라구요. 밝게 웃는 얼굴. 디제이하는거 보면 재치가 있어요. 무엇보다 인간관계가 좋죠. 일적인 능력있죠.
    이정도면 멋진 남자가 좋아하겠는데요?

  • 4. ..
    '14.6.13 2:18 A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영화제에서 행사 진행하는거 봤는데 과하지않고 재미있었어요. 관객 호응도 잘 이끌어내고.

  • 5.
    '14.6.13 2:18 AM (203.226.xxx.50)

    ㅎㅎ 그러니까요 여기서 인물 학벌 외모 딱하고 잡아놔봤자
    박경림같은 분이 나오면 그런기준들 다 쓸모없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기는 대부분 저를 포함해서 재치와 밝은 얼굴 보다는집안 학벌 미모(미모의 기준이 길가다 많이 돌아보는가, 키몇이상)를 기준으로 가치를 두시잖아요.

  • 6. 건너 마을 아줌마
    '14.6.13 2:33 AM (222.109.xxx.163)

    전 왠지 박경림이 우울해 뵈요

  • 7. 박경림
    '14.6.13 2:3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실제로 보면 피부 좋고 얼굴도 비록 사각턱이지만 일반인에 비하면 큰 편도 아니고,
    일단 TV에 나오는 사람들, 정말 심각할 정도로 박색이 아니면 대부분 일반인보다 나아요.
    볼록렌즈에 왜곡되어 보이는 외모 갖고 너무 비하하지 마시길.
    저야 뭐 박경림씨 팬도 아니고 오히려 비호감에 가깝지만....

  • 8. 좋은날
    '14.6.13 2:52 AM (182.210.xxx.62)

    박경림 티비보면 못생겨보이는데요.
    실제 보니까 그냥 평범한 일반인 얼굴이에요.
    연예인 얼굴상이 아닐뿐.
    그리고 박경림은 연예인이라 특별한 상황이지만
    우리들은 일반인이잖아요.

  • 9. ㅇㅇㅇ
    '14.6.13 3:03 AM (71.197.xxx.123)

    원글님 말씀하신 건 일반적 기준이고요
    그렇게 단순화되지 않는 매력도 많이 있죠.
    그런건 또 주관적이고요. 그래서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대상이 다른 거예요.
    원글님 성인이신데 질문은 어린아이 같네요.

  • 10.
    '14.6.13 3:12 AM (203.226.xxx.50)

    윗님 꼭 그렇게 말씀하셔야 되요? 제말씀은 박경림이라는 분을 빗대어서 여기서 말하는 그런조건들이 실제 상황에서는 그다지 의미없을수도 있다는거에요 님말씀대로 사랑을 느끼는 대상이 모두 다른데,여기선 난 이런이런조건되는데 왜사랑 못받느냐? 이런 글이 많잖아요.
    그리고 저도 박경림씨 실제로 봤는데 일반인 이하시던데요
    키도 생각보다 작으시고요.그럼에도 꽤 좋은 스펙의 남자와 결혼한건 단지 유명인이라서뿐만은 아니라는 거에요

  • 11. 워워
    '14.6.13 6:12 AM (124.197.xxx.102)

    원글님 글과 댓글 다읽었네요
    나보다 못해보이는 여자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잘난결혼해서 자격지심있으시네요
    글만으론 일반적인 담담한 느낌인데 댓글을보니 자존감이 낮고 뭐라도 꼬트리잡고싶어 안달난 분같아요
    박경림보다 외모나 학벌이 좀 나은 분같아요

  • 12. ...
    '14.6.13 7:58 AM (121.157.xxx.75)

    주제와 걸맞지는 않지만 실물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화면보다 훨 낫습니다
    사각턱 별로 두드러보이지도 않고 일단 피부가 상당히 좋더군요..

    그나저나 여전히 전 82에서 대한민국이 성형대란을 이해할수가 있어요
    유독 여기선 바로 납득이 됩니다 왜들 다 성형성형 하는가..

  • 13. ㅉㅉ
    '14.6.13 8:26 AM (118.36.xxx.143)

    돈 많고 유명세 있는 연예인을 예를 들어 일반화하려는 것 부터 에러
    박경림이 일반인 웬만한 여자 보다는 예쁨

  • 14. 경림
    '14.6.13 8:49 AM (182.212.xxx.51)

    전 별로 안좋아하는 관심밖 연예인인데요 우연한 기회에 간ㄷ은 자리에 앉아 밥먹은적 있었어요
    외모가 실물이 훨씬 좋았고 몸매도 보통으로 날씬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군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연예인인데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참 편안하고 호응해주고 사람에게 잘하더라구요
    특히나 연세 있으신분들에게 참 말한마디도 예의있게 눈치 센스있게 하더이다
    인맥관리 엄청하고 친분과시해서 싫어 했는데 하는 행동보니 사람들이 따르고 호감가질만 했어요 잠깐였지만 재치와 위트가 넘쳐나고 연예인이랍시고 거들먹거리고 시선의식 하지 않은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같이 있던 남자직원들이 더 이쁜사람보다 박경림이 더 좋다라고 나중에 다들 말했어요
    결혼이란게 외모가 다는 아니고 서로 맞는부분이 있어야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진짜 일반인중 이쁘장하다 하는사람보다 피부며 모든게 훨씬 나아보였어요 연예인 후광인가 싶더라는..웃긴건 방송에서는 여전히 비호감이네요 방송과 많이 틀렸던 연예인입니다

  • 15. ...
    '14.6.13 8:50 AM (121.160.xxx.196)

    박경림 자체가 이미 일반인이 없는 조건 아닌가요?

  • 16. ...
    '14.6.13 8:57 AM (211.192.xxx.167)

    정말 피부 안좋고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 개그맨들도 선녀같은 배우자 만나서 잘 살잖아요..
    남녀가 만나는데 일반적인 공식은 없고..그렇게 결혼해서 화제가 된것일수도 있고..
    두 남녀가 만나서 행복하면 된것이고.. ^^

  • 17. 어휴
    '14.6.13 9:01 AM (175.192.xxx.30)

    질문 너무 하시네요. 실명 거론해서 그렇다고 언급하셨으면 중간 댓글에 흥분하시면서 사람 자체를 깔아뭉개시면 안되죠.... 요즘 라디오 듣다보니 박경림씨 호감되었는데 이런 글 보니 본 적도 없는 연예인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 18. 실제로 보면
    '14.6.13 9:17 AM (222.119.xxx.214)

    피부도 좋구요. 그렇게 못생기거나 이상한 편도 아니예요. 저는 방송에서 사각이라고 사람들이 자주 뭐라 그래서 정말 사각에 못생겼는지 알았는데.. 어머 아니예요.
    김신영 역시 마찬가지.. 방송에서 안이쁘다. 기가 세다. 뚱뚱하다 그래서 정말 그럴것 같지만
    안그래요. 의외로 상당히 여성적인 부분도 많아요.

    그리고 박경림 초등학교 학생 회장도 했고 학교 다닐때 부터 주변사람들한테 정말
    인기 많았어요.
    사람을 끄는 힘이 이전부터 있었죠.
    또 박경림 돈 잘 벌어요. 라디오 디제이 해서 버는 수익만 해도
    왠만한 직장 다니는 여자들 몇배쯤은 넘을껄요

    우리 시어머니는 여자 탈랜트 보다 김신영이 훨 더 이쁘다 그러던데요.
    얼굴이 복과 돈이 있는 상이라고..
    김신영이랑 결혼하면 백프로 실타고 한다니
    김신영이 어때서.. 행사 한번 뛰면 버는돈이 얼마인데
    왠만한 남자월급 쯤은 우습게 느껴질 정도로 버는 사람인데...


    어르신들이 엄청 좋아할 스타일 얼굴이죠.. 일도 잘하게 생겼고..
    그리고 여자개그맨들이나 여자 엠씨들 실제로 보면 화면보다 이뻐요
    사람 끄는 매력도 있고요.
    아이고 얼굴이랑 몸매만 이쁘지 할줄 아는건 자기 치장 밖에 없는 여자들 보다는
    박경림이나 김신영 얼마나 실속있는 애들인데요..

    난 그런 점에서 왜 이영자가 아직도 아가씨인지도 의문임..
    우리 시어머니가 남자들 눈이 썩었다고
    저렇게 부지런하고 돈도 잘버는 여자애를 왜 혼자 두냐고 그러십니다.
    아이고.. 여자개그맨들이 어때서요..

  • 19. 인물보다
    '14.6.13 9:27 AM (14.45.xxx.210)

    목소리가 정말 마이너스인데 그래도 다른점에서 장점이 많으니

  • 20.
    '14.6.13 9:30 AM (222.110.xxx.27)

    박경림이 정치색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사람끄는 매력은 타고 난것같아요. 유재석끕은 아니지만,,,
    인터뷰하러 시장나가고 길거리 나가면 정말 잘해요. 원래부터 공주과도 아니고 서민집안에서 형제들 부대끼며 자라서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느낌을 주고요..
    확 이쁘지 않은 얼굴이 오히려 친근감 들게 하기도 하고.
    라디오 들어보면 그렇게 권모술수에 능하고 여우같은 느낌없는데,,,,

  • 21. ...
    '14.6.13 9:38 AM (58.141.xxx.28)

    왜요? 박경림이 무슨 일 벌렸나요? 왜 또 욕먹는지
    그리고 돈이 엄청 많나요?

  • 22. 박경림이 시집잘갔나요?????
    '14.6.13 9:41 AM (112.163.xxx.75)

    고대 나오고 대기업 다니는게 잘간건가
    박경림에게 껌겂일텐데

  • 23. ..
    '14.6.13 10:13 AM (112.150.xxx.32)

    완전 우문이네요.

  • 24. 바보
    '14.6.13 10:51 AM (112.144.xxx.52)

    보통 82에서 얘기하는 것은 일반적 얘기고
    박경림은 특별한 경우 예요
    그걸 가지고...ㅋ

    그러니
    어린아이..
    낚시 얘기가 나오는 거죠

  • 25. 바보
    '14.6.13 10:53 AM (112.144.xxx.52)

    아!
    박지선은 어쩔겨...

    대놓고 좋아 한다고도 했는데...

  • 26. 하이정우
    '14.6.13 1:18 PM (50.167.xxx.170) - 삭제된댓글

    사람끌어들이는 힘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아닌가요? 훤칠하고 인물은 박경림이 워낙 못생긴걸로 유명해서 이슈가되지만 박경림이 못생기고 남자가 잘생겼다고 다 맞는건아니잖아요. 어차피 그 남자에겐 자기가 없는 능력이 매력적으로 보여졌을거고 ..유명세는 박경림이 있으니 뭐 비슷비슷한 거래를 한거라고 생각해요

  • 27. .....
    '14.6.13 1:21 PM (121.162.xxx.53)

    재밌잖아요. 똑똑하고 ...생활력강하고 인맥 어쩌고 해도 인맥질하면서 몹쓸짓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ㅎㅎ
    예전만은 못한 인기지만 나름 벌어놓은 돈으로 품위유지하면서 방송일도 간간히 하고 잘사는 것 같아요.

  • 28. ....
    '14.6.13 1:24 PM (222.232.xxx.108)

    솔직히 객관적으로 박경림 정도면 남자가 로또 맞은거 아닌가?
    잘 생겨봤자 그냥 괜찮다 정도지 뭐 연예인처럼 잘생긴 것도 아니고..
    학벌 스카이라도 전문직도 아닌 일반대기업...
    박경림이 사람만 보고 결혼한거지..

  • 29. 박경림 실물로 보니
    '14.6.13 1:32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피부 정말 좋고 얼굴도 이쁘장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던데요
    박경림 남편 외모에 비해 절대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경림 원래 남자들에게 인기 많았어요.
    성격 좋아 능력 있어 개념 있어 실제로 보면 이쁘장하구
    박경림 남편이 진짜 완전 장가 잘간거죠! 뭘 모르시네요...

  • 30. 7층
    '14.6.13 2:00 PM (121.131.xxx.7)

    박경림씨랑 mbc 7층에서 자주 봐요.
    실물로 보면 예뻐요.
    웬만한 일반인보다 예뻐요.
    피부가 잡티하나 없이 환해요.
    김신영씨는 얼굴이 인형같애요. 아이구..못생겼다 하는 남자들은 실물 못봐서 그래요.
    살 빼고 진짜 인형같이 얼마나 귀엽고 예쁜대요.
    박경림씨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7층 복도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하는 타입이에요.
    저한테도 몇 번이나 먼저 인사했어요. 그러니 싫어하던 사람도 호감을 가질수밖에 없어요.
    처신을 잘하는 사람이에요. 남자들도 당연히 좋아하겠죠. 대중들은 어떤 이미지로 연예인을 판단하지만
    실제로 대면하면 대중이 만들어놓은 이미지가 아니라 자기에게 다가오는 느낌으로 판단하게 되잖아요.
    그러니 연예인은 이럴것이다..라는 선입견은 사실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 31. 지구별죠
    '14.6.13 2:12 PM (121.190.xxx.121) - 삭제된댓글

    대학교때 이기찬콘써트에서 박경림본적이있는데 저 깜짝놀랬죠.ㅎ
    정말 작고 날씬하던데요 물론 연예인들보다 외모야 별로지만
    정말 티비에서 보여질만큼 박색아니였고 뽀얗고 실물이 훨나앗음
    그때는정말 살빼기도전인데 제생각에한 49-50 킬로정도 나가보이게 날씬 그때가 2001년도였는데
    티비에서보여지는것과는 정말 또다르더라고요
    다른연예인들은 정말 인형같을듯!

  • 32. ,,,
    '14.6.13 3:49 PM (203.229.xxx.62)

    집안, 환경, 학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을 해서 오늘의 자리에 오른것 같아요.
    방청객으로 시작해서 김국진, 박수홍하고 친하게 되고
    이문세의 별밤에 엽서 보내고 열혈 애청자로 시작해서 이문세하고
    친하게 돼서 연예계에서 일을 시작 했다고 하더군요.
    타고난 끼도 있지만 노력도 대단한것 같아요.
    잘 나갈때 미국 유학 떠난것도 그렇구요.
    일반인이 가질수 없는 걸 많이 가진 사람이예요.

  • 33. ...
    '14.6.13 3:58 PM (58.236.xxx.201)

    그남자 잡을려고 박경림이 엄청노력했다고 방송에서 본인이 얘기하는거 들었고요 조카들시켜서무언가도 하고 .
    뭔진 기억안남.
    글구 돈이 많고 잘벌잖아요 외모보다는 그런 경제적능력에
    비중을 두는 남자들도 많을듯 해요

  • 34. ....
    '14.6.13 4:05 PM (70.162.xxx.241)

    만선이네요 에헤라디야 ..

  • 35. ..
    '14.6.13 4:15 PM (122.34.xxx.39)

    한때 박경림 탑이지 않았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목소리는 별로긴 해요.
    그치만 그것도 넘어서서 라디오 DJ도 하고 재능이 많은 사람같아요.

  • 36. ...
    '14.6.13 4:28 PM (39.112.xxx.170)

    다른건 몰라도 목소리는 부담스러요

  • 37. 박경림만의 편안함.
    '14.6.13 5:12 PM (1.233.xxx.8)

    그 나머지를 뛰어넘을만 해죠. 게다가 남자 학벌 돈에 목매서 외모가꾸는 여자들에게 없는 능력이 있는걸요.

  • 38. ㅇㅇ
    '14.6.13 5:23 PM (14.63.xxx.31)

    외국 살다 한국 들어와서 박경림이라는 여자가 방송에 많이 나오는 것 보고
    첨엔 기함했었죠..얼굴은 둘째 치고 세상에나, 저런 목소리로 방송을 저리 많이 할 수가 있다니.. ㅋㅋ
    나오기만 하면 듣기 싫어 채널 돌리곤 했었죠.. 머 지금도 별로 듣고 싶진 않지만..
    근데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또 기함했었죠..
    세상에나, 저리 피부가 좋다니..
    잡티 하나 없이 뽀~얀게, 어찌나 곱고 환해 보이던지
    제 피부가 너무나 부끄러웠었죠..ㅎ
    미인이라는 내 말에 '기대치가 없어서 그래요! 호호..' 하며 받아치는 솜씨도 유쾌한 여성..
    하지만 그녀의 가치관, 정치관과는 노선을 좀 달리한다는.. ㅜ

  • 39. 우스개 소리로
    '14.6.13 6:41 PM (14.52.xxx.59)

    신봉선이 여자 개그맨 중에 제일 시집 잘 간 사람이 박미선이라고 했으니
    저정도 남편이면 잘 간거죠
    여자 연예인들은 기본적으로 남편 사업자금 같은건 댈수도 있다,뜯어먹는 시댁만 아니면 된다는 마인드도 있어요
    근데 박경림 남편도 박경림과 똑같이 생기고,똑같은 학벌 집안에 인품인 사람하고 결혼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박경림 조건은 박경림이라는걸로 상황종료니까요

  • 40. 조건만 보면 남편이 박경림 잘 잡은 거죠
    '14.6.13 8:34 PM (221.164.xxx.72)

    박경림은 현역 연예인.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니 조건만 보면 남편이 잘 잡은거죠 .. 그 남자가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일반 직장인 여자와 결혼한다 생각해 보세요 .. 박경림과 현재 결혼해서 누리고 있는 경제적인 부와 인맥 결코 가질 수 없어요 . 특히 자식들이 누릴수 있는 부와 기회가 어마어마 한 거죠 . 일반 여성과 결혼해서는 자식들에게 결코 제공할 수 없는 환경이에요

  • 41. ou00
    '14.6.13 9:13 PM (203.226.xxx.123)

    근데 남편분이 밑질껀 또 없지 않나요?
    일반 대기업..그렇다고 계열사 중 제일인 곳도 아니고..그냥 평범한 셀러리맨 아닌가요?전문직도 아니고 집이 재벌도 아니고..
    저는 오히려 박경림이 이 사람한테 공들였다는건 잘나서가 아니라 평범해서 공들인거 같은데요.대부분 개그맨 여자들이 남편 사업한다고 뒷바라지 하쟎아요.박경림은 평범한 사람 원했던거 같아요.그리고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박경림남편 같은 대기업 회사원 넘쳐나는데..남편이 잘 결혼한거 아닌가요? 박경림이 왠만한 전문직여자보다 벌면 훨씬 더 벌테고 남들이 다 아는 여자에다가요.

  • 42. 왜들 그러세요??
    '14.6.14 1:33 AM (112.170.xxx.252)

    저 mbc FM 12시부터 4시까지
    김신영씨, 박경림씨 진행하시는 시간 얼마나 즐겁게 듣고 있는데요
    특히 신영씨는 착하고 성실함, 진실함이 느껴져요
    보호해 드리고 싶은 어여쁜 여인이예요
    도대체 외모 타령은 왜그렇게 하시는지..
    얼굴 몸 아름다운 연예인들보다 훨씬 감동과 위로를 받아요
    경림씨도 목소리는 탁음이라 듣기에 편하지는 않지만
    재치가 뛰어나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예의도 알고 속정도 많고 의리도 깊고..잘알지도 못할 때 막연히 비호감 가졌던 제가 미안했어요
    참 따스한 진행자이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고심하는 프로입니다

  • 43. 실제로 박경림
    '14.6.14 6:09 AM (118.36.xxx.171)

    여러번 봤고 아무리 양보해도 박색인거는 맞아요.
    근데 남편이란 사람 다른 일반인이랑 결혼했다쳐도 뭐 그리 잘난 여자랑 햇을 스펙은 아니잖아요.
    결혼 당시 기류를 보면 남자가 좀 안하려고 뻣댕기고 결혼 직전까지 박경림을 여자로서 싫어한다는 느낌을 받긴 햇지만 그건 애정상 그리고 매력 그런 부분이구요.
    조건상으로는 남자 그다지예요.

  • 44. 일반인이랑 했다쳐도
    '14.6.14 6:19 AM (118.36.xxx.171)

    걍 이쁘장한 정도에 집안 학벌 걍 고만고만한 여자랑 어울리는 스펙이잖아요.
    박경림은 자기가 못가진 부분 외모 학벌 이런걸 크게 본 거 같고 남자는 박경림이 늙어서도 어떻게든 가족
    먹여살릴 여건이 되는 여자고 그런거니까 눈 딱감고 하면 저울만 놓고 봤을 때 손해는 아닌거 같네요.

  • 45. qq
    '14.6.14 12:06 PM (211.187.xxx.48)

    환한 피부에 웃는얼굴. 일상에서는 입담에 센스까지 갖춘 여자..
    질투많고 어중띤 여자들보단 훨씬 나은데요?
    굳이 재력이 아디더라도 시집 잘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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