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적 부잣집 친구들 보면 결혼해서도 부유하게 살더라구요

친구 조회수 : 6,219
작성일 : 2014-06-12 13:52:37

어릴적 기사딸린 자가용으로 등하교 하던

부자동네 살던 친구들 보면

결혼도 비슷한 갑부집으로 시집가서

돈걱정 없이 자식도 이번에 대학 한번에 붙고

평생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풍요롭게 사는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 사람들인가봐요....^^ 

 

IP : 218.38.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4.6.12 1:53 PM (220.86.xxx.56)

    미치지 않고서야 서민집으로 갈리가

    신데렐라는 옛 이야기지요

  • 2. 당연하죠
    '14.6.12 1:58 PM (202.14.xxx.177)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결혼만큼은 사회적 혹은 경제적 지위에 어울리는 상대와 해왔죠.
    신데렐라조차도 귀족의 딸이었는데요.

  • 3. 부자집이 망한거 아니고서야
    '14.6.12 2:00 PM (180.65.xxx.29)

    당연한거죠. 결혼이 스테끼가 질려 보리밥 먹어보는 체험학습도 아니고

  • 4. ...
    '14.6.12 2:06 PM (210.115.xxx.220)

    제 주위엔 대부분 집안환경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결혼하더군요. 집이 잘살던 친구들은 뭐 특별히 미모가 뛰어나거나 명문대 나오지 않아도 의사나 변호사 만나서 결혼해서 강남이나 분당에 살더군요ㅎ

  • 5. 지나다가
    '14.6.12 2:10 PM (121.88.xxx.227)

    원글이나 댓글이나..., 자식은 있남유???//



    원글과 댓글같은, '시민'과 21세기 '교양'이 탑재되지 못하는 신세한탄타령조는,


    중세 봉건 농노(노예)의 신분제질서 속의 삶을 꿈꾸고 사시나봐요......., 대를 물려서, 그래서야 자식의 성정이 성하겠슈??///////


    가지가지로 엽기적 풍자풍월로 노시네유.... . 안 말리겄쓔다래... .

  • 6. 지나다가
    '14.6.12 2:15 PM (121.88.xxx.227)

    웬만하면,


    다음 단어, '엽기'가 무엇인지 사전에서 찾아보씨구래.... . 다들 국민핵교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고 나왔찌유???/

  • 7. 옛말에
    '14.6.12 2:40 PM (112.173.xxx.214)

    부모복이 반복.
    부모를 잘 만나면 인생 반은 보장된다는 말씀.

  • 8. 지나다가
    '14.6.12 3:35 PM (121.88.xxx.12)

    3.


    어드메 지구촌 먼 '박복'한 곳에서 집단이주 오셨쓔다래??///


    '돈 없어서 돈 있는 인생 부러버 엽기창옥 모르고 쳐다보는 박복하고 부박한 유전자' 물려주었으니, 참으로 엽기충전 인생사, 잘한 일이구다래??///


    지상에 태어나 한 줌 엽기충만한 대글빡치기, 보쌈하듯 자식에게 DNA로 넘겼겠으니, '박복'이 새삼 씨로 번창하여 대동소이로 창대해지겠꾸랴..., 다들 옆에 칭구 없재아이요????/////



    입만 열면, 칭구가 사라지는 뒈지게 단세포적 원형무질 존재감이롤쐬.

    왜 칭구가 없나 알아보소, 그 마저 자식한테 뼈에 사무치게 '친구박복' 심겨주지 말고서리.오뉴월우박서리서리.

  • 9. ...
    '14.6.12 5:10 PM (49.1.xxx.237)

    위에 지나가다 님은 예전에 제 글에도 댓글달고 베스트 글의 댓글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던데
    특징이 뭐냐면 꼭 남을 핀잔하고 조롱하는 문체로 쓰더군요.
    정체가 대체 무엇이신가요??

    현실이 불만족스럽고 아줌마들의 속물근성이 치떨리게싫은 현실루저아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3316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아구 2014/08/03 890
403315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샬랄라 2014/08/03 2,561
403314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50대 여자.. 2014/08/03 1,728
403313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2014/08/03 3,113
403312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ㅇㅇ 2014/08/03 687
403311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샬랄라 2014/08/03 2,270
403310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2014/08/03 2,266
403309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유후 2014/08/03 19,132
403308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2014/08/03 2,487
403307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무지개 2014/08/03 6,036
403306 휴가를 가야하는데... 고민녀 2014/08/03 727
403305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2014/08/03 3,641
403304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000 2014/08/03 3,028
403303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찝찝허네 2014/08/03 3,985
403302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꺾은붓 2014/08/03 1,469
403301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틈틈 2014/08/03 7,365
403300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쇼크 2014/08/03 12,815
403299 정말 지워졌네요 8 대박 2014/08/03 2,823
403298 여자들 거의 벗고 다니는거.. 53 yuyu 2014/08/03 19,989
403297 미끄러지지 않는 발매트 추천 좀 해주세요 6 발매트 2014/08/03 1,777
403296 부산가고있어요~~ 3 가볼만한곳요.. 2014/08/03 1,345
403295 혹시 식칼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용 9 siphe 2014/08/03 5,818
403294 정관수술 후 부작용, 통증이나 성반응의 저하 2 부부의사칼럼.. 2014/08/03 11,540
403293 헤어진 전 남친 잡고 싶어요 14 덥다 2014/08/03 6,012
403292 오만원권 지폐에 왜 신사임당이 들어갔을까요? 6 지폐 2014/08/03 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