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정치 "'차떼기' 배달자 이병기가 어떻게 국정원 개혁

아름다운세상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4-06-12 12:57:34
새정치 "'차떼기' 배달자 이병기가 어떻게 국정원 개혁?"

원글: View&News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446

금태섭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1일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2002년도 대선 당시에 이인제 자민련 의원 측에, 한나라당에 유리한 활동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억 원을 전달해서 공천을 취소당한 분"이라며 과거 차떼기 전달자 정력을 문제삼았다.

...




돈 심부름꾼 했던 이병기 후보자 국정원장 자격 있나

원글: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99

...

당시 사건은 한나라당에 치명타를 안겼다. 불법 대선 자금의 사용처가 정치인 매수에 쓰이면서 정치권의 추악한 치부가 드러난 사건으로 규정됐고 “이회창 후보의 법률특보인 서정우 변호사가 차떼기로 돈을 모아오고, 정무특보인 이씨(이병기 후보)는 대선 직전에 '요긴한 곳'에 그 돈을 뿌리는 구실”(한겨레 2004년 2월 21일자)을 했다는 의혹으로 번졌다.

이 후보자는 돈 심부름꾼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인데 이 같은 전력은 자신의 정치 행보에도 ‘빨간불’을 켜게 만들었다. 2004년 3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면서 이 후보자를 선대위 전략기획단장으로 내정했다. 하지만 곧바로 언론은 “이 전 특보는 지난 2002년 대선 직전 이인제 자민련 의원 쪽에 5억원을 전달한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어 불법 대선 자금 등 ‘부패와의 단절’을 외친 박 대표가 정작 불법 대선자금의 핵심인사를 기용했다”고 비판했다. 결국 이 후보는 전략기획단장직 사의를 표명하고 자신의 공천신청도 철회했다.

...



국정원장 내정 이병기 이사람이 그 유명한 '총풍' 사건 연류된 사람이네요

원글: mlbpark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97717&cpage=1...

...

IP : 106.245.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2 12:57 PM (106.245.xxx.131)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446

  • 2. ...
    '14.6.12 12:57 PM (106.245.xxx.131)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199

  • 3. ...
    '14.6.12 12:58 PM (106.245.xxx.13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97717&cpage=1...

  • 4. 요새 왜 이럼?
    '14.6.12 1:05 PM (211.201.xxx.68)

    응당 할 말을 하고?
    월드컵과 재보선 정국에 세월호도 챙기면 반성했다고 인정해주겠음.

  • 5. 이 분 글좀
    '14.6.12 1:07 PM (122.40.xxx.41)

    읽어보세요.
    아주 지들 입에 딱 맞게 뽑아 놨군요.
    정말 미친것들이라고 할 밖에. 나라를 망칠라고 작정한 것들임에 틀림없습니다
    http://ppss.kr/archives/22285

  • 6.
    '14.6.12 1:20 PM (114.204.xxx.116)

    국무총리는 이병기 통과시킬려고 kbs보도 나두는듯 김내시가 몰라서 방송방치 하지 않을듯 오늘kbs에서 이병기를 까냐 안까나가 진정한방송 으로 가는길인듯 지금국무총리는 국정원장통과시키기위한 내시작품

  • 7. 이제
    '14.6.12 1:32 PM (211.194.xxx.78)

    도둑도 교도소장 하는 날이 멀지 않았네요.

  • 8. 시원한
    '14.6.12 1:43 PM (61.106.xxx.81)

    포털에 이병기 기사 링크 거의안되요. 문창극은 버리고, 이병기는 살리려는 듯

  • 9. ..
    '14.6.12 2:23 PM (110.174.xxx.26)

    맞네요. 어차피 총리는 지난번도 그렇고 별로 중요한 카드가 아닐테고 그들에게 더 중요한건 국정원장이죠.

    오늘 뉴스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은 이병기네요.

  • 10. 짜고치는 거였군요.
    '14.6.12 2:34 PM (1.246.xxx.37)

    문창극은 들러리 해라 이병기가 주역이다 그래서 숨기느라고 KBS가 애를 썼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51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03
395850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45
395849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8
395848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94
395847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57
395846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08
395845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7
395844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90
395843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64
395842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23
395841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499
395840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37
395839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43
395838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662
395837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264
395836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56
395835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9 응용멘탈 2014/07/10 7,372
395834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257
395833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14
395832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385
395831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639
395830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172
395829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981
395828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742
395827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