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중개 한달에 10건만 해도 ...그러니까 사흘에 한껀만 올려도 월 6천만원이 넘어 가네요? 햐~ 20건만 하면 월 1억2천..
전세 4억이면 수수료 한 30~40만원쯤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상상 초월이네요.
지나가다 중개사 사무실 힐끗 보면 적막강산으로 사무실 주인들 멍하니 앉아 있는 경우가 태반인데
한껀만 해도 한달 생활비가 충분히 해결되니 문 열고 있군요
3억이상은 수수료가 8%이내에서 합의에요
보통은 4-6%정도 줍니다
수수료율4프로 정도 안닌가요??조율해서 저희집 31000에 전세 얻을때 수수료 120만원 드렸어요
저희도 신랑이랑 얘기하길 양쪽에서 수수료 받으면
이사철엔 어마어마하겠네
싶었어요
그래서 상가엔 온통 부동산
경쟁 치열하겠죠
전세중개하고 부동산이 받는 수수료율은 0.8로 되어있지만 보통 그렇게까지 받지는 않아요. 서로 조율해서 0.5 정도로 받더군요.
그거 올해안에 요율을 0.4까지 내린다고 어제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한달에 한건 하기도 힘든지 문닫은 부동산도 엄청나네요.
사무실 임대료에 인건비에. . .
거래가 많지 않으니 중개료도 비싼걸거에요.
그 한건하기가 힘들어요. 몇번 왔다갔다 주말에도 집 보여달라 하고서는 계약 안하는 사람도 많고, 잘 되다가 끝에 틀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한달에 한두건 못하는 중개사들도 많아요.
물론 잘 하는 사람들, 특히 건물 매매 전문 하는 사람들은 한건에 몇억을 받기도 합니다.
하시면 되겠네요... 원글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