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전하고 선량한 남자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1. 저는
'14.6.11 10:21 PM (203.226.xxx.181)부모와 어울리는 친구
그 남자의 친교패턴을 봅니다
선량함도 절제 안되면 어리숙함이잖아요2. oops
'14.6.11 10:23 PM (121.175.xxx.80)아는 만큼, 느끼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결혼상대자 이전에)
원글님이 여러 사람을 두루 만나보고, 특히 선하고 건전한 사람과 가까이 하다보면 안목도 생기고...
사니브로 그런 남편감도 만나게 될 겁니다.3. yenn
'14.6.11 10:23 PM (61.73.xxx.140)내 자신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면 똥파리 같은 놈들이 잘 찝적대지도 않고,
나 자신도 제대로 보는 눈이 생겨요.
사회적 문제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많이 기울여보시고 사람들을 두루두루 만나 보세요.
대충은 사람보는 눈이 생깁니다.4. 남자는
'14.6.11 10:24 PM (223.62.xxx.78)특히나 유유상종.
퇴폐업소 가는 놈들끼리 놀더이다. 도박도 그렇고.5. 접니다
'14.6.11 11:07 PM (119.69.xxx.42)술 담배 안 하고 화투는 칠 줄 모르고 컴 게임에는 관심도 없고
유흥업소엔 한 번도 안 가본 그런...
취미는 미술전시나 뮤지컬 관람이죠.6. ddd
'14.6.11 11:23 PM (175.197.xxx.119)본인이 타협하지 마세요
7. 초5엄마
'14.6.12 12:37 AM (112.170.xxx.212)유유상종. 본린이 섴량하고 성실한 분이라면 비슷한 분을 만날겁니다.
8. 초5엄마
'14.6.12 12:38 AM (112.170.xxx.212)핸폰오타 죄송합니다. 본린-->본인/ 섴량-->선량.
9. 인생은 계획이 아니더
'14.6.12 8:54 AM (114.205.xxx.124)나이트 클럽 X
게임 X
룸싸롱 X
이렇게만 하시면..
근데 더 큰 복병이 있을수도 있으니
남자보는 눈을 기르지 마시고
내가 괜찮은 여자가 되는게 더 빠를지도..10. 인생은 계획이 아니더
'14.6.12 8:54 AM (114.205.xxx.124)참, 술 X
술 자주 마시는 남자들은
꼭 여자들과 일이 나더군요..11. 무지개1
'14.6.12 11:20 AM (211.181.xxx.31)불량하고 안 건전한 남자를 많이 만나보면 됩니다. 그럼 보는 눈이 생겨요.
그런 놈들을 걸러내는 눈!
만나는 곳은 특별히 건전한 사람이 모이는 곳이랄까 그런건 그닥 없는거같아요. 교회 같은데 가면 착한사람많을거같지만 안 그렇듯..
유형이랄까 특징은..
약속을 잘 지킨다, 언행일치한다, 사람에대한 존중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