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4-06-11 22:05:34

대한민국 교육에서 개신교 사학재단을 빼놓고 말할수는 없겠죠....

 대부분 그곳은 또다른 공화국입니다.... 지네들만의 공화국....

왜 개신교 사학재단들이 교육계에 기생했는지는 이승만 정권부터 논해야 하지만 생략하겠어요.

간략하게 이야기하자면, 대한민국 개신교는 해방정국부터 돈과 권력에 기생한

놈들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기생한 놈들인거죠.

그중에도 교육에 투자한 개신교는 대박이 났죠...

이유는, 대한민국은 교육열이 지구에서 최고랍니다. 아마 우주에서도 최고일 거에요.

문제는 그런 놈들이 교육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돈 밖에 모르는 놈들한테 우리 자식들의 교육을 맡겨 놓고....

 

우리 자식들을 그 돈에 미친놈들이 만들어 놓은 전쟁터에 던져놓고....

 

부모들은 또다른 전쟁터로 갑니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도대체 교육이라는게 백년대계인데....

교육이라는게 우리 아이들에게 뭘 가르쳐 줍니까?

정말 가르쳐야 할것은 가르치지 않고..

가르치지 말아야 할것만 골라서 자기들 잣대로 가르치고 있는것은 아닌가요?

돈과 탐욕에 가득쌓인 사학재단에 우리 아이들을 맡겨놓고

우리는 또다른 탐욕에 휩쌓여 있는거.....

개신교 사학재단은 그중에서 최악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은 더 잘 아실거에요.....

 저는 집안에 목사가 몇명 있어서 너무나 잘 알아요.

그네들이 항상 부러워 하는것은 무슨무슨 목사가

어디에 학교를 지었다더라. 하나님의 축복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그 목사님 정말 부럽고 대단하다...

 

문제는 그 쏘시오패스 같은 개신교 관련 인간들이

교육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을 사적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피를 빨아서 자신의 탐욕을 충족하는.....

 

그 과정에서 당연히 희생자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될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문제는

이들은 너무나 탐욕적이어서

그러한 부조리를 무너뜨리기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근데 왜 이런 사기같은 상황이 계속 유지 되느냐?

 

계속 낚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싸하게 입발림하는 학교에 계속 입학 합니다.

 

그리고 사기 당했다고 데모하죠....

 

그렇게 탐욕에 탐욕이 만나서 서로 낚이고 낚는 중인 겁니다.

 

복마전이죠....

 

심지어는 목사가 목사를 낚아서 사기치는 사건도 비일비재 해요...

각설하고

 

부모들이 자식을 사랑하는 그 숭고한 정신을 이용해서

자신의 돈벌이에 이용해 먹는 인간들...

대학이랍시고 교수랍시고 사기치는 인간들....

구원파 유병언과 무엇이 다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설교 시간에 헌금 이야기하고 돈 이야기하는

목사들

유병언과 별반 다르지 않은 인간이고

종교를 돈에 연결짓고 있는 대단히 사악하고 위험한

인간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신교인이라면, 목사가 돈 이야기를 하는지

그것부터 들어 보세요.

설교 시간에 돈 헌금 이야기하는 목사는 99%는 가짜 목사입니다.

IP : 182.210.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태신앙
    '14.6.11 10:15 PM (110.47.xxx.39)

    '설교 시간에 돈 헌금 이야기하는 목사는 80%는 가짜 목사입니다.'.....아니죠.
    100% 가짜 목사입니다.
    아무리 브랜드 신학대학과 대한원을 거쳐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목사라고 해도 설교 시간에 돈과 헌금 얘기를 꺼내서 교인들의 주머니를 털어내려는 목사는 다 가짜 목사입니다.
    6.25 전후로 이승만과 약간의 인연이 있어 경무대로 초대받았던 증조부님(장로셨습니다)이 초대를 거절하셨던 이유를 요즘에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 2. 이기대
    '14.6.11 10:28 PM (59.28.xxx.28)

    노무현대통령의 사학법개정안이 반드시 다시 재개되어아 합니다. 칠푼이 년과 한나라 당이 결사적으로 반대햇죠. 등록금으로 착복하고 그 돈으로 국회의원 로비하고 합니다. 나경원 년도 사학 재벌. 박근혜 영남대 등 모두 친일파 는 사학 재벌 입니다. 핵심입니다. 사학법개정안 반드시 부활시켜야 합니다.

  • 3. 맞아요..
    '14.6.11 10:34 PM (113.216.xxx.30)

    신앙을 빙자한 사업을 하는 목사들과 비판능력을 잃어버린
    신도들은 또다른 재앙의 씨앗이죠.
    구원파만 봐도 그렇지요.
    또 저런 부류의 목사들이 반공을 성경말씀처럼 떠받들며
    신도들을 정치적으로 호도합니다.
    제 절친,물질 숭배 팽배한 현 한국 기독교의 현실을
    고민하는 집사이지만
    그들의 왜곡되고 편향된 정치관에 대해선
    아~무 생각이 없더군요.
    경상도와 노인층이 주 지지기반인 새누리가
    먼 미래를 내다보고 노인들 대신 반석으로 삼으려는 계층이
    왜곡된 역사관의 일베 젊은 것들,
    목사의 말에 필터링 안되는 다양한 연령층의 개신교 신자들이지 싶어요.

  • 4. evans
    '14.6.11 10:37 PM (223.62.xxx.191)

    언론이제자리를 찾아가고 세월호 국정조사 끝나면
    사학법개정 반드시 하에야겠습니다!

  • 5. ..
    '14.6.11 10:56 PM (180.227.xxx.92)

    사학법 반드시 개정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713 82왜이렇게 막말하는 사람들 많죠? 23 여기 2014/06/12 2,665
387712 벼락이 떨어져야할곳 많은데 ㅠㅠ ㅇㅇ 2014/06/12 747
387711 새누리 국회의원 해운비리 연루 포착 (세월호 대참사 관련 법안... 6 블루라군 2014/06/12 1,844
387710 술만 마시면 홈쇼핑을 질러요 ㅜ.ㅜ(에어쿠션 파.데관련) 3 아놔 2014/06/12 3,232
387709 소방직 국가직으로 이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6 동글밤 2014/06/12 1,372
387708 충북 제천에 사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6 잊지말자 세.. 2014/06/12 2,992
387707 새누리당 사이버직원들은 참극에 대해선 댓글 안 다네요. 7 ..... 2014/06/12 1,691
387706 엄마가 음식을 잘 못넘기시고 등이 아프다 하시는데요 17 .. 2014/06/12 6,234
387705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15 저녁숲 2014/06/12 3,925
387704 82님들 안희정 지사 아침마당 출연하신 거 보셨나요? 11 .. 2014/06/12 4,844
387703 조선시대 매실의 활용법 아시는 분 5 ... 2014/06/12 1,702
387702 박씨 정부의 국가개조론의 목적은 내선일체인 듯 그거참 2014/06/12 1,014
387701 한승원.. 프린세스 재연재 시작(우선은 지난거 웹툰화) 3 기쁘네요 2014/06/12 3,511
387700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눈치보는 사람 6 음.. 2014/06/12 1,699
387699 기억해) 개과천선 김석주처럼 똑똑한 사람이 1 fs 2014/06/12 1,545
387698 손석희가 문참극대신 보도한 국정원장 후보 이병기ㄷㄷㄷ 3 참맛 2014/06/12 4,271
387697 박그네 내일 아침 첫마디 2 ... 2014/06/12 1,714
387696 스.킨푸드 화장품 괜찮나요 3 s 2014/06/12 2,339
387695 남편에게 아는척을 해야나 말아야나요.. 12 .. 2014/06/12 7,735
387694 소심예민한 성격 물려주기싫어 애가지기 싫은데요 18 ... 2014/06/12 5,109
387693 다큐 출연자-취준생-를 찾습니다. 82러브러브.. 2014/06/12 1,314
387692 필시청)27년 전 김기춘, 서청원, 김무성, 이완구, 윤상현은 .. 우리가 늘.. 2014/06/12 1,714
387691 오늘 kbs 문창극 단독보도 스샷 7 산이좋아 2014/06/12 2,586
387690 KBS 보도국 현직기자와 대화 2번째이야기 4 .. 2014/06/12 2,176
387689 우와...KBS의기자들의약속... 8 ,, 2014/06/12 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