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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미디를 넘어, 비극 그리고 하드고어 잔혹극을 준비하는...

무무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4-06-11 21:53:23

이렇게까지 엉망진창 g랄 옘병을 밥 먹듯이 할 줄은 몰랐는데

아주 편안하게... 아무 일 아닌 듯...

저들의 수준에 정말 슬픔을 넘어 앞으로를 예상할 수가 없네요.

 

그 여자의 속 마음은 그냥 지 아부지가 했듯 군인들 풀고 국민들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고 있는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도 아니면 그냥 니들(국민들) 열 받아 뒈져 봐!!!이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이럴수 없지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요.

 

밀양에서

진도에서

교회에서

세계 곳곳에서...

저렴한 짓거리는 날이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한숨만 쉬고 있기엔 너무 빠르게 침몰하네요.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근데 아직 반도 안 지났으니... 어째야 하나요!!!!!!!!!!!!!!!!!!!!

 

 

 

 

 

 

 

IP : 112.14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6.11 9:55 PM (183.99.xxx.117)

    이러다 정 뜻대로 안 되면 탱ㅋ로 밀어부치면 되지 하겠네요ᆢᆢ

  • 2. 무무
    '14.6.11 9:56 PM (112.149.xxx.75)

    캄보디아에선 3백만이나 죽였다고 하면서... ㅜ ㅠ

  • 3. 오수
    '14.6.11 10:00 PM (112.149.xxx.187)

    오늘 같아선 차라리 빨리 침몰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빠른것 같아 정말 속상하네요....아무 것도 할 수 없ㄴ다는 무력감과 함께/

  • 4. Sati
    '14.6.11 10:10 PM (14.47.xxx.165)

    기. 승. 전...

    지랄한계총량의 법칙에 따라,

    그 날이 멀지 않은 이 느낌은 뭘까...

  • 5. 그래도
    '14.6.11 10:12 PM (115.137.xxx.155)

    지지하는 국민이 40%가 넘어요.

    무신 일을 하든지 눈치 안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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