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가 났는데 안과에서 째야 한다는데..
일단 약만 처방해 왔거든요?
근데 한 십년전? 암튼 오래전에도 병원에서 다래끼 이건 째야 한다고 했었는데
집에와서 한 하루이틀만에 그냥 없어졌던 기억이 나서요..
그러고 보면 꼭 쨀필요는 없을꺼 같고..
그냥 시간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는건데
빨리 없애려고 째는걸까요??
아님 째야하는 다래끼는 암만 오래둬도 안없어지나요??
다래끼가 났는데 안과에서 째야 한다는데..
일단 약만 처방해 왔거든요?
근데 한 십년전? 암튼 오래전에도 병원에서 다래끼 이건 째야 한다고 했었는데
집에와서 한 하루이틀만에 그냥 없어졌던 기억이 나서요..
그러고 보면 꼭 쨀필요는 없을꺼 같고..
그냥 시간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는건데
빨리 없애려고 째는걸까요??
아님 째야하는 다래끼는 암만 오래둬도 안없어지나요??
째는게 아니고 짜는것 아닐까요;;;;
다래끼땜에 안과가서 짠적 있는데 엄~~~청 아파서 눈물 콧물 쏟은적 있네요
약간 째서 짜는거겠죠????
저도 어릴때 다래끼 큰거 안 째고 보름 넘게 걸려 삭혔더니 약간 볼록해요..ㅠㅠㅠ
생긴지 오래 안되었으면 일주일 약 먹으면 괜찮아요.
일주일 다 안먹고 이틀만 먹어서 저는 쨌답니다...ㅠㅠ
대신 오래되서 딱딱하게 굳어버린 상태면 째야하구요.
고름이 맺혔는데 안 터지면 째야한다고 들었어요.
고름 차기 전에 항생제 먹고 가라앉으면 쨀 필요가 없겠지만요..
탈이난 눈꺼플을 자세히 보시면 ~ 뒤집어서?
다래끼에 난 속눈섭이 있어요
그 속눈섭을 뽑아주시고 하루이틀 지켜보세요
안과에서 울 아이에게 한 방법이예요
나을때도있고 안되서 외과적시술을 한적도있어요
그래서 일단은 다래끼가 생기면 시도해보는데
효과가 있을때가 많아요
아들이 눈을 뜨기도 힘들 정도로
다래끼가 고름이 맺히고 빨갛게 부었더랬어요
업무가 워낙 바빠서 병원에 갈 형평이 안되었어요
하도 답답해서 약국가서 자세히 설명했더니
워낙 심하시네요 하면서
소염진통제랑 또 한가지 약을 더 주었는데
그 약 먹고도 안나으면 병원에 가랬는데
그 약 먹고 깜쪽같이 나았어요
약국에서 한방과립약 일주일쯤 먹으니 스르르 사라졌ㅇᆞㄱ요.
째라고 했었거든요
약 이름이 '배농산급탕정' 이에요.
그냥 약국 가서 배농산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줘요.
다래끼에 그것만큼 잘 듣는 약이 없어요.
긁어 내는 거예요.
자주 다래끼 생기는 편이면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세요.
안 그러면 그 자리가 볼록 올라와 있어서 보기 흉하고
다래끼가 계속 생겨요.
다래끼도 몸이 피곤하면 더 자주 생겨요.
직장 다닐때는 자주 다래끼가 생겨서 힘들었는데
집에서 쉬니 다래끼가 안 생겨요.
근처에 아는 3살 아이,부모가 병원을 기피하고 민간요법
선호하는 스타일인데 한달 넘게 눈의 3분의1 가리는데
버티다 옆눈까지 옮아 결국 병원 갔는데 너무 늦게 왔다고..
결국 한참 갔어요..
다래끼는 세균에 의한 감염인데요 감염이 막 시작되어서 곪기전이면 항생제 섭취해서 염증가라앉히면 되지만
일단 노란 화농이 생긴후 항생제 먹으면 즉 고름이 그안에서 경화되어 피지처럼 자리잡는거죠 안없어져요 이물감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죠
이런 경우는 병원에서 살을 긁어내고 화농을 긁어내야해서 무척 괴로워요
그냥 안과가세요
온찜질하세요. 째는 건 많이 아프다고 해서 우리 아이는 계속 온찜질해줬어요. 근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끈기있게 하셔야 해요
다래끼 약 , 배농산 알아둘께요.
남편이 다래끼가 있었는데 병원에 가래도 갈 시간이 없었는데...이거라도.... 감사합니다.
다래끼에는 배농산,한방과립이 좋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8229 | 전업주부이신분들 수입이 어떻게되세요? 4 | lieyse.. | 2014/06/11 | 3,857 |
388228 | 서울대생들이 본 문창극, 100점 만점에 36점 이래요 5 | .. | 2014/06/11 | 2,777 |
388227 | 님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요 5 | ㅎㅎ | 2014/06/11 | 2,429 |
388226 | 먹고 죽을래도 없다 5 | 끔찍한말 | 2014/06/11 | 2,418 |
388225 | 케비에스 현직 기자로부터의 답장.. 7 | .. | 2014/06/11 | 3,070 |
388224 | 네살짜리랑 간만에 휴양지 놀러갔더니 5 | 참나 | 2014/06/11 | 2,212 |
388223 | kbs 공석일때 박정희 친일 했던거 밝혀 주면 너무 큰 욕심 일.. 6 | 박정희는 다.. | 2014/06/11 | 1,617 |
388222 | 펌)수능 등급 향상기 92 | 못 | 2014/06/11 | 7,750 |
388221 | 야꿍이 언어발달,, 61 | 아이들의언어.. | 2014/06/11 | 26,720 |
388220 | 설마 했던게 사실로ᆢᆢᆢ 3 | 꼭 | 2014/06/11 | 2,274 |
388219 | 폐경이 언제쯤 오나요 2 | 교 | 2014/06/11 | 4,081 |
388218 | 하늘에 구멍났네요 6 | 우르릉 | 2014/06/11 | 2,165 |
388217 | 네거티브 안 먹힌 서울시장 선거…오히려 지지층 이탈도 5 | 세우실 | 2014/06/11 | 2,628 |
388216 | 건전하고 선량한 남자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11 | 고민녀 | 2014/06/11 | 5,075 |
388215 | 02-781-4444 : 이 번호는 KBS보도국 번호입니다. 31 | 무무 | 2014/06/11 | 2,635 |
388214 | 지난 겨울에 밀양 송전탑 현장 다녀온 사람입니다. 8 | .... | 2014/06/11 | 1,705 |
388213 | 고딩 내신은 범위가 스펙타클하네요 2 | 불 | 2014/06/11 | 2,051 |
388212 | 군인도 유병언 잡으러 다니네요ㅠ 3 | ㅂㄴㄷ | 2014/06/11 | 1,614 |
388211 | 하다하다 1 | 여전히 미개.. | 2014/06/11 | 1,310 |
388210 | 해외직구 할인 방법 공유해 보아요~~~~ | 그메그메긍그.. | 2014/06/11 | 1,125 |
388209 | 참극총리 문창극의 참극 영상 - kbs 링크 6 | 참극총리 | 2014/06/11 | 1,899 |
388208 | kbs에 전화했어요 13 | 지금 전화 | 2014/06/11 | 3,592 |
388207 | 개신교 목사들이 악행을 멈춰주기를 바랍니다 5 | ... | 2014/06/11 | 1,734 |
388206 | 국민학교시절 국어책에 나온 동화를 찾습니다. 11 | 비원 | 2014/06/11 | 2,157 |
388205 | 동장 출마를 했는데요.. 6 | 별루 | 2014/06/11 | 1,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