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맞벌이 여서요....
매일매일 청소기돌리고 밀대로 물걸레질하는것도
너무너무 힘드네요....
매일매일해도 청소기에는 먼지가 쌓이고 물걸레도 매일 걸레가 깜해지네요...
그래서 안할수도 없고 힘은들고...
집이 큰편도 아니고 19평되는데 힘이드네요..
요령이 있을까요?ㅠㅠ
제가 맞벌이 여서요....
매일매일 청소기돌리고 밀대로 물걸레질하는것도
너무너무 힘드네요....
매일매일해도 청소기에는 먼지가 쌓이고 물걸레도 매일 걸레가 깜해지네요...
그래서 안할수도 없고 힘은들고...
집이 큰편도 아니고 19평되는데 힘이드네요..
요령이 있을까요?ㅠㅠ
요령보다도 매일 청소하는데 집이 그리 더러울 수는 없을텐데요. 게다가 맞벌이인데요.
창문을 열어놓고 출근하세요?
환기도 적당히 해야지 먼지 많이 들어와요.
청소기 사용하지 마시고 밀대로 청소하세요.
마른걸레로 먼지 닦고 젖은 걸레로 마무리.
매일 해도 문열어놓는 요즘은 바닥에 먼지가 있어요.
그래서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해요.
하지만 맞벌이 경우에는 매일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환기가 중요한데 요즘 공기.장난아니게 나쁘니까 매일 닦아도 더러울거예요 비오고 나니까 훨씬 깨끗하네요
며칠에 한번 하는데요
맞벌이면서 완벽히 할려하면 몸축나요
첨엔 음식도 다 만들어먹었는데 .. 몸이 힘들어서 반찬가게도 이용하고
외식도 하고.. 청소도 좀 게을리하고 안그럼 서로 도우면서 하더라도
지쳐요
저희집은 부지런하지 않아서 이틀에 한번꼴로 바닥청소합니다.
맞벌이구요. 출근할때 발코니, 창문 닫고 나갑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집을 비우실땐 창문을 닫으시는게 먼지유입을 맞는 방법이죠.
퇴근해서 환기하시구요.
청소 매일매일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알았던 사람인데요 며칠에 한번해도 괜찮던데요. 테이프 들고 먼지, 머리카락 보이는 족족 치웠었는데.... 다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맞벌이 하신다면서.... 매일매일 힘들어요.
일회용 걸레 부직포 사용해보세요
눈에보이는데 살짝 밀기만하면 머리카락.먼지 달라붙어서 편해요
서울 친정집 옆에 옆에가 도로라서 매일 청소해도 검은 먼지 나와서 힘들어 하던 엄마의 하소연이 생각나네요.. 창틀도 늘 까맸구요 ㅜ.ㅜ 지금은 지방 소도시 동네 작은 산 낀 빌라에 사는데 차량이동이 조금 있긴하지만 하얀먼지가 대부분이라 친정울엄마도 울집 옆으로 이사시키고 싶은 심정입니다.. 로봇청소기 돌리시든지 윗님처럼 일회용 부직포 대걸레 완전 편하니 요령부리며 청소하셔요..
극세사로 된 거 청소하기가 엄청 부담없어요.
걸레 큰 걸로 사면 몇번 쓱 왔다갔다 하면 먼지가 묻어나요.
청소기는 며칠에 한번 돌리고 수시로 밀대걸레 사용하면 웬만큼은 괜찮지 않을까요.
청소기는 1주일에 한번.
밀대로 바닥 청소하는데,'
여름엔 매이르하지만,
남지 계절엔 2-3일에 1번합니다.
집이 별로 덥지 않아서 한 2주 전부터 거실 베란다 문 열어놓았어요.
확장된 아파트라 그런지 매일 청소하는데도 바닥이 시커매요.
밀대 걸레로 하고 손걸레질 하면 또 나옴...
문 열어두시지 말고..
혹시 바닥에 잔짐이나 뭐가 많은가요?
바닥에 그런 게 많으면 그거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청소해야 해서 힘들거든요..
오타네요. ㅎㅎ
→ 여름엔 매일하지만,
나머지 계절엔 2-3일에 1번 합니다
맞벌이면 대충 사는게 남는 거에요. 몸 축나면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답니다. 부지런한 분들이야 여름이고 겨울이고 매일 쓸고 닦아 반짝이지만 그만큼 체력도 축나는 거에요. 저도 내내 빨래 손으로 비누칠 해서 삶아대다가 작년부터 안 삶으니 처음엔 찝찝해서 죽겠더만, 이젠 정말 편하네요. 수건만 가끔 삶습니다. 색깔이 아무래도 누래지니까요. 대강 사세요.
질문엔 대답을 안했는데, 나름대로 부지런한 편이었던 저도 요즘은 부직포 밀대, 청소기, 물걸레 돌아가며 한 번만 합니다. 그나마도 피곤하면 건너뛰기도 하고요.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매일 바닥 청소라니...
저희도 맞벌이라 일주일에 한 번 청소기로 밀고 바닥 밀대로 밉니다
창문을 열어 두면 확실히 바닥에 먼지가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
주 2회
부직포로 먼지 틈틈이
바닥부직포없이 어찌살았는지~
물걸레질 안해도 살만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842 | 외신, 세월호 참사 시위 진실과 정의를 위한 것 1 | 홍길순네 | 2014/08/31 | 644 |
412841 | 미운털 박힌 동네맘...말 한 마디 건넬까요?? 11 | 오지랖인가요.. | 2014/08/31 | 4,425 |
412840 | 김어준 총수와 주진우기자 이길 수 있을까요? 19 | 과연 | 2014/08/31 | 2,871 |
412839 | [그네out] 울산 분들 계시면 숙박관련 도움부탁드려요 | 울산 | 2014/08/31 | 831 |
412838 | 아차산역 김병진제과점 14 | 빵빵부 | 2014/08/31 | 3,383 |
412837 | 건강검진 문진표 미리 작성 안해도 되나요? 2 | 그대에게s | 2014/08/31 | 968 |
412836 | 원룸 가구좀 봐주세요. 12 | 자취생 | 2014/08/31 | 2,280 |
412835 | 왼쪽 겨드랑이에 멍울 4 | 모카롤케이크.. | 2014/08/31 | 2,742 |
412834 | 치매초기일까요? 2 | ... | 2014/08/31 | 1,829 |
412833 | 재혼하면 생활비는 어떻게 하나요? | 777 | 2014/08/31 | 2,431 |
412832 | (상담)더 좋은집 이사갈 형편되지만 싫은건 뭘까요 15 | 가을이네요 | 2014/08/31 | 3,236 |
412831 | 개미때문에 나무가 죽기도 하나요? 1 | ㅠㅠ | 2014/08/31 | 826 |
412830 | 교사들은 연금이 있어서 좋겠어요 72 | ... | 2014/08/31 | 17,224 |
412829 |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 은새엄마 | 2014/08/31 | 1,058 |
412828 |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 ㅇ | 2014/08/31 | 1,994 |
412827 | 사마귀 제거 문의 8 | hkakw | 2014/08/31 | 2,257 |
412826 |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 | 2014/08/31 | 1,602 |
412825 | 위로 받고 싶어요.. 7 | 괴롭다 | 2014/08/31 | 1,397 |
412824 |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 | 2014/08/31 | 2,418 |
412823 |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 힘들었어요... | 2014/08/31 | 2,051 |
412822 |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 dd | 2014/08/31 | 1,367 |
412821 |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 밀가루 | 2014/08/31 | 2,056 |
412820 |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 | 2014/08/31 | 972 |
412819 | 예단으로 유기그릇.. 9 | 조언 | 2014/08/31 | 2,870 |
412818 |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 아이린뚱둥 | 2014/08/31 | 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