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 연휴때 하루종일 서서 일했더니 입술이 퉁퉁 부르트더라구요
어제도 하루반나절 옷장 뒤지어놓고 정리했더니
입술에 또 물집이 생기네요
워낙 저질 체력에 매직기간이기도 했지만
어떻게하면 체력이 좀 나아질까요?
운동이라도 시작할까요?
평소에 고기종류는 많이 안먹지만 단백질 야채 과일 꾸준히 먹는데...
나이 (69년생)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서글프네요
지난 구정 연휴때 하루종일 서서 일했더니 입술이 퉁퉁 부르트더라구요
어제도 하루반나절 옷장 뒤지어놓고 정리했더니
입술에 또 물집이 생기네요
워낙 저질 체력에 매직기간이기도 했지만
어떻게하면 체력이 좀 나아질까요?
운동이라도 시작할까요?
평소에 고기종류는 많이 안먹지만 단백질 야채 과일 꾸준히 먹는데...
나이 (69년생)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서글프네요
안피곤하고 숨만 쉬고 있어도 수포생기더라구요
20리터짜리 유리병에 마늘지담글려고 몇날며칠 마늘까다가 담결리고 몸살나서 70프로정도만 채우고 포기했어요
텃밭에서 수확했는데 내년을 기약할수없어서 욕심을 낸게 화근이됐네요
늘 마음뿐이고 저질체력땜에 속상해요
울신랑도 안쓰러워죽겠답니다 ㅋ
얼굴에 윤기 좌르르~~ 흐르고
통통튀는 중년들보면 너무 이뻐보이고 부러워요
그릇만큼만 살아야하는데 꼴에 욕심은 많아갖구..
설겆하고 쉬고 청소하고 쉬고 빨래널고 쉬고
내가봐도 아주 우스워죽겠어요
아~~~ 쌩쌩하고 시포요~~~ --;
읽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삼는 나는 뭥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