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양 농산물 판매

할 수 있는 일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4-06-11 12:46:57

후원계좌          농협,  815-01-227123, 이계삼  

 

밀양 카페  http://cafe.daum.net/my765kvout ..

 

뭐라도 하면, 부끄럽지 않은 겁니다. 할 수 있는 일로 돕자고요.

 

-----------------------------------------------------------------------------

 

밀양 단장면 용회마을에서 제초제 없이 저농약으로 재배된 매실 판매합니다.

 

선별 작업 없이 다양한 크기의 매실입니다.

 

- 킬로그램 당 4,000 원, 10킬로 이상 주문가능 합니다.

(택배비 6,000 원 별도입니다.).

 

- 물품 발송은 6월 9일 부터입니다.

 

010 - 9203 – 0765 로 전화주세요.

 

-----------------------------------------------------------------------------

 

밀양 산외면 골안마을 - 사과,사과즙 판매

 

안영수, 천춘정 부부 - 

밀양 카페 가입하셔서 사진 보세요^^

 

사과 10kg 4/5/6만원 - 택배비 포함

사과즙 50포 2만원 - 택배비 별도

콩(메주콩) 2kg 1만원 - 택배비 별도

 

주문전화 010-2857-6364 안영수

 

---------------------------------------------------------------

   

단장면 동화전 마을 - 생강꽃차

 

동화전 할매들이 직접 따고 말려서 만드는 생강나무 꽃차

 

한정수량입니다. 퍼뜩 주문하이소~

   

가격 : 20,000원 / 1 봉 (7g), 배송비 포함

 

주문 : 010-9086-7752, 010-8862-8914

 

상품, 수량, 받으시는주소, 전화번호, 배송방법 등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입금 : 농협 351-0670-7356-43, 박은숙

 

IP : 182.218.xxx.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1 12:58 PM (223.62.xxx.63)

    밀양의 농산물을 사줘야 하죠??
    시위하시는 분들은 산 속 움막같은 곳에서 기거하시며

    마을로 내려 오지도 못 하시는 걸로알고 있어요.
    농사짓는 분들은 송전탑과 관계없이 평온하게 농사짓는 분들아닌가요?
    이웃은 고통 받고 있는데 이분들은 밀양을 이용해 돈 벌이를 하고계신가요?
    제가 뭐 잘못 아는 부분있나요?
    원글님의 글을 읽고서는 왜 밀양 농산물을 사주는것과 부끄러움과 상관관계를 유추할수없네요.

  • 2. 평온하게 농사 짓는 분들 아니고요
    '14.6.11 1:05 PM (182.218.xxx.57)

    밀양으로 직접 가지 못해

    돕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카페 가서 보세요.

  • 3. ....
    '14.6.11 1:09 PM (220.127.xxx.198)

    밀양을 왜 가야하나요?
    밀양분들이 도움을 요청 했나요?
    농사짓는 부부가 송전탑때문에 곤란하신가요?
    전 하나도 안부끄럽습니다

  • 4. ,..
    '14.6.11 1:12 PM (218.234.xxx.185)

    원글님ㅜㅠ 박복한 댓글...

  • 5.
    '14.6.11 1:18 PM (223.62.xxx.63)

    카페 가봤습니다만
    밀양 농산물을 사주는 것과 밀양을 돕는 것과 무슨 관계인지 여전히 모르겠어요.
    765천볼트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며 투쟁하는 분들을 돕는다면 모를까 왜 농사 짓는 분들을 도와야 하냐고요??

  • 6. 새누리텃밭
    '14.6.11 1:2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새누리텃밭에서 난 농산물을 구지 수고해가며 사줘야할 이유가 있을지..

  • 7. 농성하시는 분
    '14.6.11 1:35 PM (119.207.xxx.21)

    들도 주업은 농업입니다. 매실은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열매가 열리니 수확이 가능하겠지요. 후원계좌 통장주 이름이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사무국장인 이계삼으로 되어 있는것으로 봐서 농성 관련분들의 농작물인 듯 싶습나다.
    원글님께서 보다 자세한 상황을 올려주셔야 오해가 없을듯 싶습니다.

  • 8. 오늘
    '14.6.11 1:58 PM (203.226.xxx.247)

    분위기 너무 이상하네요
    밀양글 올라오는데마다
    도와줄 필요 없다는 글이 잔뜩~
    농성하시는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움막에만 있다고 어처구니 없는 말씀
    하시는거 보니 관심가지고 지켜본 분도
    아닌듯 한데...왜 그러세요?
    할머니들 농사짓고 다 하세요.
    그리고 밀양할머니들 몇년씩이나 계속
    도와달라고 사람들한테 말씀하고 계시구요.

  • 9. 알랴줌
    '14.6.11 2:02 PM (223.62.xxx.34)

    글 올리신 분이 어떤 관계에 있는지
    카페에서는 실질적으로 무엇을 하는지
    농산물을 판매하시는 분이 송전탑 관련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등등의
    설명이 부족한것 같네요

  • 10. ...
    '14.6.11 2:04 PM (110.15.xxx.54)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1. 에효
    '14.6.11 2:16 PM (175.118.xxx.182)

    저는 원글도 아니고 밀양대책위와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알랴줌님의 댓글을 보고...대신 설명고자 합니다.
    원글님 나중에 보시면 더 덧붙여주세요.

    먼저 후원계좌에 있는 이계삼씨는 검색만해봐도 아시겠지만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의 이계삼 사무국장이구요.
    위 카페는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공식카페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 판매와 관련해서는
    카페에 올라와있는 언론기사 중 몇 줄 퍼왔어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013

    -동화전마을 대책위원장 김정회, 박은숙 부부. 작년 10월 서울의 대한문 앞에서 15일 간 단식하면서 밀양문제에 관심을 호소했던 부부는 여전히 농사일과 송전탑반대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동화전마을에 송전탑이 세워졌다고 끝난 싸움이 아니라며 뽑아낼 때 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다.

    "동화전마을에 처음으로 송전탑이 세워졌는데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평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도 시민들과의 연대를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다. 많은 분들이 한평구좌에 동참해줬다. 농활과 농성장을 지속적으로 많이 찾아주면 큰 힘이 된다."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다가 IMF사태를 겪으면서 구조조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2002년 밀양으로 귀농한 김 위원장은 긴 싸움이 될 것으로 보고 송전탑반대 주민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들이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싸움을 계속하려면 농사일을 돕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해 줄 연대체로 협동조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할매들이 곧 수확하게 될 완두콩도 전량 주문을 받아서 판매된다고 한다...........

  • 12. 오늘님
    '14.6.11 2:29 PM (223.62.xxx.63)

    "최근 4년간은농성장움막에서 생활하면 언제들이닥칠지 모를 공권력에 저항하며 지내는7,80세의 노인들..."
    한옥순 할머니도 4년간 움막생활하시면 친구도 자식도 거의 만나지 않고 투쟁하고 계신다신다고 인터뷰했고요.
    님이야말로 모르면서 어처구니 없는댓글 달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목숨걸고 투쟁하는 분들은 그런 분들입니다. 오늘님 제가 없는 얘기 지어냈나요?


    원글님께서 웟님처럼 좀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글을 쓰셨으면 이렇게 소란스럽지 않았을텐데 유감이네요

  • 13. 밀양에서
    '14.6.11 3:31 PM (118.44.xxx.4)

    새누리표 많이 나온다고 송전탑 반대로 고생하는 분들 도울 필요 없다고 한다면
    일제때 친일파 나온 나라니 저 나라 국민들 다 쓰레기다 라는 논리도 맞겠네요?
    우리가 새누리를 왜 싫어하나요?
    무엇보다 국민을 인간으로 안보기 땜에 싫어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새누리당의 정책으로 삶이 무너진 사람들 일에 어떻게 냉혹할 수 있죠?
    밀양에 여당표 많은 것을 이런 일과 연관시키지 좀 말았으면 합니다.

  • 14. 밀양
    '14.6.11 3:48 PM (223.62.xxx.63)

    경상도에서 밀양에서 새누리표 많이 나온 건 비판받고 욕먹어도 쌉니다.
    자신들과 이웃의 생존권,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데 방관하는자,무관심한자 자신들의 그릇된 투표행위로 이웃을 고통으로 내모는 자들은 욕을 처먹도 됩니다.
    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송전탑 반대 투쟁하시는 분들을 나몰라라 해서는 안 되겠죠. 송전탑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려야 합니다.
    이 문제는 네문제 내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 문제입니다.

  • 15. ...밀양 ...
    '14.6.11 4:08 PM (218.234.xxx.109)

    송전탑 지역 분들에게 성금 모아서 보내주는 데는 동참하겠지만
    밀양 지역 농산물 사주기는 별로 내키지가 않네요..

    다른 지역에서도 그렇게 같이 분노해주는데 정작 밀양시장은 새누리당이 거의 80% 지지 받지 않았나요?
    자기 지역에서도 그 모양인데...

  • 16. 알랴줌
    '14.6.11 4:15 PM (223.62.xxx.34)

    175.118님 설명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구매해주시면 좋겠네요

  • 17. 마니또
    '14.6.11 8:13 PM (122.37.xxx.51)

    기사보니 다른마을은 합의했고 2곳이 남아 있다던데요
    안타깝지만, 너무 늦은것같네요
    밀양시민들 포함, 국민들은 모르거나 관심밖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418 염분이 포만감을 주기도 하나요? 3 투딸 2014/06/26 1,522
392417 뭐하고 살아야될까요 11 ... 2014/06/26 4,551
392416 내가 뭐 하는 사람인지 2 궁금한게 많.. 2014/06/26 1,134
392415 에너지 공기업 자회사에서의 통역 업무 어떨까요? 5 2014/06/26 1,887
392414 달고나 만들기 실패 원인이 뭘까요? 5 달고나 2014/06/26 1,981
392413 화장실 이야기... 1 2014/06/26 1,070
392412 잊지말자 ) 스.킨푸.드 화장품중에 2 ㄴㅇㄹ 2014/06/26 1,497
392411 개봉안한 화장품 사용기한 버디버디 2014/06/26 1,732
392410 지성피부에 에어쿠션 안맞나요? 12 허브 2014/06/26 6,332
392409 이불구경하러 갔는데..기분나쁜 일이 있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6 -- 2014/06/26 2,609
392408 초등생 휴대폰으로 스팸문자가 너무 많이 와요 6 스팸싫어 2014/06/26 1,189
392407 제습기 굳이 용량 큰걸로 몇 십만원 주고 살 필요 없는듯 해요... 12 제습기 2014/06/26 19,920
392406 그럼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23 ㅋㅌㅊ 2014/06/26 6,393
392405 혹시 저렴하면서 순하고 건성용에 좋은 제품 추천해주세요 4 지니 2014/06/26 1,075
392404 키 작은 통통족 원피스 예쁜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5 추천부탁 2014/06/26 3,388
392403 영어문법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15 .... 2014/06/26 2,469
392402 남자 교복바지 제일 이쁜 브랜드? 3 ㅇㅇ 2014/06/26 1,144
392401 삼성동 그랜드인터컨 주차 쉬울까요? 5 초보 2014/06/26 1,328
392400 앞 동에서 이사나가는데 트럭시동 켜 놓은 소리 넘 시끄러워요.... 2 ㅜㅜ 2014/06/26 1,108
392399 얼마전 "이만원에 양심을 판~~(생략)" 일 .. 11 씁쓸 2014/06/26 2,511
392398 앞으로 살아보고 싶은 지역 (농촌,어촌 위주로~) 있으세요? 4 전국 방방곡.. 2014/06/26 1,457
392397 하루 정전이면 음식은 어떻게 보관하나요? 6 걱정 2014/06/26 1,513
392396 60대 후반 어머니 루이비통 가방 어머니 2014/06/26 3,834
392395 수준있는 고전 중에서 연인간의 사랑을 다룬 책 있을까요? 10 .... 2014/06/26 2,588
392394 국방부는 왜 여군을 '피투성이 임병장' 대역으로 했나 대역연출 2014/06/26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