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 저리 무시되고 ....부조리가 합리화되고...의식없는 경상도 노인내들....그 믿의 자식들 그대로 보고 자라고...
배워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합니다. 교육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고하는 의식있는 존재가 되기위해...휴 오히려 내가 무식한건가요????
인권이 저리 무시되고 ....부조리가 합리화되고...의식없는 경상도 노인내들....그 믿의 자식들 그대로 보고 자라고...
배워야 합니다. 깨어있어야 합니다. 교육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고하는 의식있는 존재가 되기위해...휴 오히려 내가 무식한건가요????
다른 것은 조사해 보아야겠지만 선거 결과로만 판단한다면
의식 없는 것은 경상도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시각각으로 계속 무너져 내리고 가라앉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가만히 있으면 더 빨리 내려 앉을 테죠.
이번에도 갈린 '세대별 표심'..20·30대 새정치, 50·60대 새누리 몰표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05222008738
언론이 바뀌면 많은 것이 바뀝니다. 그런데 신문 같은 것은 시민들이 어떤 신문을 구독하느냐에 따라
신문 상황을 바꿀 수 있는데 답답합니다.
사이비 신문 구독하지 마시고 그들과 싸우는 신문 구독하시고
주위 분들에게도 그렇게 말씀해주세요.
이번 선거에서도 희망을 봤고
경상도 노인네만 그런건 아니구요
우리도 늙습니다
우리는 편견없는 노인이 될수있도록 각자 노력하고
자식 제대로 키워 애국하면 됩니다
저도 암담하고...
매일 눈물을 흘립니다.
그나마 교육에 작은 희망을 걸어봅니다.
노예가 아닌 시민이 되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우리보단 조금이라도 나았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가만히 있지않고 왜?라는 물음으로
세상을 깨어있는 정신으로 볼수있는 그런 아이들..
지금은 깨어있는 자들이 고통스럽지만
나중엔 그 깨어있는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세상이 오기를..
저도 속상한 마음에, 무식하지만 지껄여봅니다 ㅠㅠ
아침부터 어제 학생들 연행소식에 밀양소식까지
너무 답답해요.
나만 잘 먹고 잘 사는게 성공이 아니라는 걸 가르쳐야 됩니다.
'언론의 역활은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감시와 비판이다'
어제 총리후보에 대한 방송이였던거 같은데,,
중앙일보 어느 사람이 그러더군요.
풋.!. 하고 웃었습니다.
맞는 소리긴 한데 지금 너네 중앙일보가 할 그런 소리는 아니네 했죠.
왜냐면 그들 만이라도 그리했다면 지금의 '조중동'은 안돼.. 그런 소리 나올 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명바기가 초석을 깔았고, 그네가 지도 모르는 사이에 완성할꺼 같아요.
병원도 영리사업 허용 한다 하고..
어쩜 하나같이 서민에 이로운일은 안보이니..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시대도 살아왔는데
이까이꺼쯤이야.
고문당하고 쉽게 사법살인되고 하던 시절도 다 살아왔습니다.
아무리 험난하다고 해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건 분명하니 힘 내세요.
엄마들이 기운내서 노력해야지 우리애들 불쌍해서 어쩝니까!
이럴때 일 수록 마음을 다잡자고요.
저도 씁쓸합니다.
하지만 경상도에는 저희 부모님 같은 세대도 있지만 제 주위 40대 중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우리 자식 세대에도 생각의 변화가 많이 올 수 있도록 대화 많이 하고 있구요.
저도 제 친구들도 다들 새머리나 지난 정권, 현 정권은 님과 같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부모 세대와 정치 이야기해봤자 집안 싸움 나는 건 예사입니다.
그 분들은 어쩔 수 없기에 저랑 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변화하고 있습니다.
희망 가지시라구요!
정말 걱정되는 시국입니다ᆢᆢ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책임지고 생각을
바꾸게 하면 안되나요
저 같은 경우는 이명박때부터 친정엄마하고
전화할때마다 통화시간의 반은 이명박이 한짓
성토하고 새누리가 집권하면 나라 망한다고
세뇌하다시피 했더니 박그네 당선되고
걱정되고 속상하셔서 전화하시드라구요
선거 전에 몇번 전화해 설득하거나 부탁하면
별 효과 없어요
사람 생각이 그렇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니
시부모님같은 경우는 자주 시댁에
다니면서 남편과 같이 자연스럽게 정치얘기
꺼내면서 생각을 바꾸시게 했구요
하루 이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고
수년동안 노력을 해야 되는거죠
이대로 좌절만 하고 있는것보다
어용방송만 보고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된 사람들 하나라도 계몽하는게
우리가 할 일 같네요
동감입니다..안타깝지만 망해가는 중인거같아요..
아침에 우울증과 부부싸움으로 아파트 고층에서
살림살이 베란다 밖으로 내던져 주차한 차량이 파손된 걸 보면서
한 가정, 한 사람의 문제로 비쳐지는 게 아니라
울 나라, 울 사회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나 싶더라구요..
전 국민의 정신적 멘붕상태가 여러 날 계속되고
살기가 힘들어지니 사회 전반적으로 정상적일 수 없을 거 같네요..
세월호..밀양..선거..등등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권력에 의해 흘러가는 걸 보면서
제 스스로도 가끔 멍 때리다가 소리 지르고 싶어지는 때가 있거든요.
종교에 의지하기엔 종교적 비리도 넘 많고..
BBC뉴스에 우리나라 박카스아줌마 얘기가 나왔다는 뉴스 보니
요즘처럼 우리나라가 수치스럽고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어요..
도대체 대한민국 희망이 어디에 있을까...
그냥 횡설수설합니다..
애국이란 말 필요없이 정치는 정치인만 바르게 하고 주부는 가정만 온전하게 지키면서
평온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별로 없어요.
교육 -- 이번에 진보 교육감들이 대거 뽑힌게 작은 희망이라면 희망일까요? 학원가고 5살 6살부터 공부 공부 이런거만 하는데, 이성적인 비판능력 안길러집니다. 극심하게 경쟁적인 학교 상황에서 낙오자들이 생기고, 이와 함께 은밀하게 극우적인 생각을 지원하는 세력들이 일베 만들었죠. 시스템이 안바뀌면 젊은이들이 다들 자기 취업만 걱정하던지 일베 됩니다.
민주주의 -- 나라가 망할거 같은 가장 큰 징조는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는점. 가장 중요한게 3권분립인데, 사법부도 정권의 손에, 입법부.. 여당은 청와대 하수인이고. 힘없는 야당만 존재. + 다들 말씀하시듯 견제와 균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언론은 거의 식물인간 상태.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희망이 없네요.. 슬프지만. 냉혹한 현실.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조금씩 바뀌겠죠 네거티브를 하는 다수들 그것도 이제 오래 못갈거구요 그러니 막가자로 나오는데 그러다 자가분열할수도 있구요 워낙 욕망덩어리 들이니..
경제 경제 노래해도 체감하는게 앞으로도 없을테니 미봉책에 불과 실질적인 행정능력이 없다는게
서서히 드러나면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얘기를 하는 사람의 말이 들리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으로선 언론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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