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음 눕고 싶어져요.
작성일 : 2014-06-11 07:47:05
1818665
한숨 자고남 이러다 뇌에 단백질 쌓여
치매로 가는거 아닌가 싶고해서
밥먹고 남 산책 한바퀴 돌고와
결국 잠들어 버리네요.
나이듦 위기능이 떨어지는지 소화한번
시킬때마다 넉다운되는 느낌듭니다.
참외하나 통으로 깍아먹고난 후에도 졸려요.
저질체력입니다
아직 오십도 안되었는데 점점 심해질까
걱정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58.143.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0대
'14.6.11 7:50 AM
(14.36.xxx.58)
인 저도 그래요;;
2. ㅠ
'14.6.11 8:10 AM
(39.118.xxx.210)
저도요 저도요 ㅎ
3. 운동부족이예요
'14.6.11 8:16 AM
(110.47.xxx.111)
나이상관없이 꾸준히 운동하면 덜 늘어지고 덜피곤해요 확실히...
4. 마나님
'14.6.11 8:31 AM
(116.126.xxx.48)
위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거 같아요
사십후반인 저도 얼마전까진 그랬는데
육ㄴ래도 많이 먹는편은 아니였는데 위염,식도염이 있어 힘들었는데 최근엔 소식도 하고 , 과자 같은거 다 끊고, 커피도 끊고 , 양배추로 물을 조금씩 끓여서 먹었더니 위장장애가 많이 좋이졌어요, 이주 됐지만 식도염 약도 끊었고요
속이 안좋을땐 암껏도 먹지 말고 흰쌀죽과 물만 드시면 많이 좋아져요, 대신 암껏도 안 먹어야 효과봐요
나흘동안 그렇게 했는데 속도 좋아지고 나흘동안3키로가 빠졌어요
그리곤 지금까지 소식하고 저녘 8시이후 암껏도 안 먹고 위장을 비워둡니다 12시간 비워둬야 위가 편하데요
그대로 실천하니 생활하기도 좋아지고 , 잠도 오지 않네요
5. 마나님
'14.6.11 8:32 AM
(116.126.xxx.48)
틀린 글자~~원래도
6. 빈혈
'14.6.11 8:42 AM
(121.189.xxx.100)
철결핍성 빈혈이 심해도 밥 먹고 나서 엄청 졸려요.
40대 중반인데 뭐만 먹었다하면 기절할듯이 졸려서 나중엔 뭘 먹기가 두려울 정도였어요.
시간이 갈 수록 상태가 더 심해져서 병원 갔더니 철결핍성 빈혈이 아주 심하다네요.
철분제 먹기 시작 한지 2주 지나니 먹고 졸리운게 싹 없어지던걸요.
저도 먹고 졸리운게 나이 들어 저질 체력 때문이려니 했는데 철결핍증 때문이었더라구요.
이젠 부페가서 배 터지게 먹어도 아주 쌩쌩합니다.
혹시 철결핍성 빈혈 없나 알아 보세요.
7. 아
'14.6.11 11:58 AM
(58.143.xxx.236)
빈혈이요? 약간 있다 들었지만 약먹을 정도는 아니라
해서 간과해는데 철분제 함 먹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741973 |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
결국 |
03:30:16 |
623 |
1741972 |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4 |
독일 |
02:45:23 |
873 |
1741971 |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
임대인 |
02:45:00 |
613 |
1741970 |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 |
02:20:18 |
483 |
1741969 |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 |
01:40:59 |
1,132 |
1741968 |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
지나다 |
01:19:55 |
2,366 |
1741967 |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
ㅇㅇ |
01:15:58 |
1,968 |
1741966 |
인스타그램 6 |
기분 |
01:12:27 |
568 |
1741965 |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
급해요 |
01:11:27 |
1,758 |
1741964 |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
ㅇㅇ |
01:02:35 |
600 |
1741963 |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
ㅅㅅ |
00:49:22 |
2,672 |
1741962 |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
ㅇㅇㅇ |
00:48:42 |
1,101 |
1741961 |
런던 사시는 분 |
미용실 |
00:45:42 |
485 |
1741960 |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
나쁜딸 |
00:23:08 |
3,461 |
1741959 |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 |
00:21:27 |
820 |
1741958 |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
또 |
00:16:56 |
522 |
1741957 |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
ㅇㅇ |
00:16:50 |
498 |
1741956 |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 |
00:16:14 |
3,665 |
1741955 |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 |
00:13:57 |
1,183 |
1741954 |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
ㅇㅇ |
00:09:44 |
1,659 |
1741953 |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
ㅇㅇ |
00:04:42 |
1,775 |
1741952 |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
4급 |
2025/07/31 |
728 |
1741951 |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
ㅇㅇ |
2025/07/31 |
1,605 |
1741950 |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
마지막날 |
2025/07/31 |
3,068 |
1741949 |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
40초반 |
2025/07/31 |
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