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조희연,곽노현 생방송중
1. 떙큐
'14.6.10 7:45 PM (118.36.xxx.143)입니다.
2. ...
'14.6.10 7:45 PM (14.47.xxx.165)선거에 얽힌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 대담.
3. 모처럼
'14.6.10 7:45 PM (14.37.xxx.84)마음이 훈훈해져요.
나이 들어 생긴 얼굴은 정말 자신이 살아온 길을
보여 주나봐요.4. 별
'14.6.10 7:46 PM (14.47.xxx.165)말씀 ^^
5. Sati
'14.6.10 7:47 PM (14.47.xxx.165)그러게요. 힐링타임~
6. 아이구 감사
'14.6.10 7:50 PM (110.14.xxx.144)두분다
딱
내스타일 ^^7. 지나다가
'14.6.10 7:52 PM (121.88.xxx.82)오매.... 어쩔, 섹쉬가이들..., 눈알 단풍들어, 청맹과니?? 되겄네유..... .
눈에 불똥 켜지니..., 오랜만에, 정말 보기 좋쿤요... . 캬캬ㅋㅋ8. Sati
'14.6.10 7:54 PM (14.47.xxx.165)새로운 학력 개념을 세우겠다.
인성, 창의성이 곧 학력이다.
성숙하고 대안적인 비젼을 갖고 학보모님께 다가 가겠다.
박근혜정부가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하려고 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9. Sati
'14.6.10 8:01 PM (14.47.xxx.165)-긴급 현안은 학교 안전 점검이다.
-가장 중요한 혁신 과제?
모든 엘리트교육이나 영재교육을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고가 이류학교로 전락하는 현상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교원업무 정상화 또한 매우 중요하다.
-친일교과서에 대한 입장은?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아베로 키울 수 없다!
국정교과서로 다시 돌리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박정권이 국정 교과서를 만들면 대안 교과서로 단호히 막겠다.10. 곽교육감님께서는
'14.6.10 8:02 PM (118.36.xxx.143)법학공부하신 분이라 그런지 날카로우신데요.
11. Sati
'14.6.10 8:04 PM (14.47.xxx.165)-서울 시민 특히 서울의 학생들에게 한 마디!
많은 교육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진중하고 성숙하게 교육정책을 이끌어 가겠다.
교육 선진화는 요원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만들겠다.
-교육 민주화 없이 사회 민주화 경제 민주화 없다 -12. Sati
'14.6.10 8:07 PM (14.47.xxx.165)이상 중계방송을 (흐뭇한 마음으로)마칩니다~
13. 지나다가
'14.6.10 8:13 PM (121.88.xxx.82)두분 모두,
조선 정조사후,
정순왕후와 그 씨족의 안동김씨 60년 세도가 한창이던, 실학의 암울했던 시절,
당대 민초들과 함께 시대 고민을 안고서, 고군분투한, 실학의 얼굴들(실학의 자화상)과 그 얼굴이 멀지 않다고 사료됩니다요. 나이스 섹쉬가이,횸횸.14. 중계글 감사합니다
'14.6.10 8:18 PM (211.207.xxx.143)글로만 보아도
막혔던 속이 뚤리는 기분입니다15. 지나다가
'14.6.10 8:19 PM (121.88.xxx.82)오매..., 참으로 영양가 있는 찰진 방송이었쏘.... .@@
어드메 요런 분들만 나오는 곳, 자주 갈켜주삼요... . 덕분으로다가 간만에 눈청소, 귀청소 했쏘. 오옷.ㅎㅎ16. Sati
'14.6.10 8:19 PM (14.47.xxx.165)지나다가님 저랑 비슷한 취향이십니다요.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아베로 키울 수 없다!!!
든든합니다.17. 지나다가
'14.6.10 8:37 PM (121.88.xxx.82)Sati님, 외서댁요......,
불러보니, 내고향 부포가 무단히 그립꼬만, 강 속에 들어간 지 오래구만이래요.
찰진 인사장, 감사하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