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여자 아이 키

주근깨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4-06-10 19:07:07

큰아이가 중2입니다. 여자아이구요 키가 아침에재면 170정도 되고 저녁에 재면 169정도 +_ 1~2cm정도 차이가나는데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제 생각에모델정도 될려면 키가 평균 174정도는 되야할것 같은데 여자아이들 같은경우 언제까지 성장을 할까요? 저같은 경우 중2때 신체검사할때 잰 키가 지금의 키거든요.앞으로 좀 더 커야한다고 했더니 매일 줄넘기 2~30분 합니다.  키 더 클수 있을까요?

IP : 125.18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10 7:11 PM (218.38.xxx.220)

    생리시작 후 1센치도 더 안크는 애가 있는가 하면.. 생리와 상관없이 계속 크는 애도 있더라구요.. 정말 키는 선천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

  • 2. ..
    '14.6.10 7:15 PM (222.106.xxx.50)

    저희 형제들은 고 3까지 야금야금 컸어요.
    제 딸은 고1 되니 더 안크더라고요.
    남편이 고1때 키가 평생키더니 그걸 닮아그런가. ㅠㅠ

  • 3. 주근깨
    '14.6.10 7:48 PM (125.184.xxx.31)

    남편170 저 161정도 되거든요. 더이상 안크겠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부모보다 큰 아이들도 있던데..키 크는 방법 줄넘기 우유마시기 말고 더 없을까요?

  • 4. 헐.
    '14.6.10 7:58 PM (175.209.xxx.94)

    뭘 더 키우시려구요. 백프로 모델만 한다면 모를까..솔직히 어린데 앞날은 확실하지 않잖아요. 여자가 백칠십 넘으면 오히려 큰키 본인이 싫어하는 경우들도 많아요.

  • 5. 흠...
    '14.6.11 12:22 AM (110.12.xxx.151)

    제 경우는 스물 셋까지도 야금야금 크더라구요.
    중 3에 167, 고 3에 169, 대학 졸업할 때 172.
    아버지는 172, 엄마는 162.
    초경은 중 3.
    지금은 사십대구요.

    윗 분 말씀처럼 저도 자랄 때 제 큰 키가 정말 부담스러웠어요..
    친정 엄마는 제가 169가 될 때부터 "제발 키 좀 그만 크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하실 정도였죠 ㅎㅎㅎ
    두부, 콩나물, 우유, 멸치, 콩자반 좋아해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984 밀양송전탑 알몸할매보도 항의 10 열받어 2014/06/11 2,183
387983 신임 국정원장 후보, 한나라당 대선자금 ‘차떼기 사건’ 배달책 .. 8 하나같이 똥.. 2014/06/11 1,089
387982 전세에서 일부 월세로 돌려 계약할 경우 계약서는 어찌 작성하면 .. 4 궁금 2014/06/11 1,229
387981 친정 큰아버님 3 인디고 2014/06/11 1,756
387980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1987년 6월의 한국 우리는 2014/06/11 971
387979 박원순 서울시장 “소방관 국가직 전환 맞다” … 소방청장 ‘시위.. 8 세우실 2014/06/11 3,442
387978 분당이나 판교에 커튼 만들어 주는 곳?? 4 커튼제작 2014/06/11 1,777
387977 밀양... 3 잊지마요 2014/06/11 1,244
387976 김장김치 양념으로 열무김치 담아도 될까요 4 그냥 2014/06/11 1,757
387975 외롭고 힘드네요.. 한때 좋아했던 업계 사정을 알고 있으니..... 1 ㅠㅠ 2014/06/11 1,545
387974 저는 밴드 모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5 흐이구 2014/06/11 3,505
387973 인동덩쿨꽃으로 차를 만들어 마실까 하는데요, ... 2014/06/11 1,004
387972 BBC, ‘박카스 할머니’ 21세기 한국 사회의 맨얼굴 1 light7.. 2014/06/11 2,004
387971 말빨 좋으신 분들...시누땜에 열받네요 42 짜증 2014/06/11 9,435
387970 친구가 수학만(아들이) 잘하면 소원이 없겠데요. 3 2014/06/11 2,347
387969 40대남성 기본티셔츠 3 추천바랍니다.. 2014/06/11 1,577
387968 자공고가 가기 어려운 학교인가요? 8 궁금 2014/06/11 4,370
387967 열무김치가 있는데 냉면해먹는법 좀 알려주세요~ 4 냉면냉면 2014/06/11 1,708
387966 간이 과세자 오피스텔 포괄양도 양수 5 오피스텔 2014/06/11 2,257
387965 참 답답한 사람~ 3 mind s.. 2014/06/11 1,263
387964 빌려준돈을 못받고 있는데 좀더 기다릴까요 아님소송 바로 들어갈까.. 16 전자소송 2014/06/11 3,142
387963 6/19 재개봉하는 '반딧불이의 묘', 아이들과 보지마세요! 11 생활의기술 2014/06/11 3,325
387962 관악구 분들, 마을리더 아카데미 신청하세요 구청주최 무.. 2014/06/11 1,410
387961 아이패드에어 사신분 만족하세요? 6 수지미 2014/06/11 1,774
387960 " 밀양 송전탑 없어도 송전에 지장 없다 ".. 5 미친세상 2014/06/1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