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40대 여자들이 참조할만한 패션 블로그들이 있을까요?

패션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14-06-10 12:34:23

혹시 패션 블로그 같은거 많이 아시는분 계세요?

적지 않은 나이에 직장생활에 허덕이다 보니 웬 추레한 중년여인이 거울앞에 있어서요.

원래 센스있게 타고 난 형이 아니지만

젊었을때는 그래도 주위를 둘러보며 눈칫껏 나름 예쁘게 가꿀줄 알았던것 같은데요

나이 먹어서 매일매일 허덕이면서 살다보니 최신 유행은 고사하고

그냥 웬만큼 뒤쳐지지 않게 가꾼티가 나도록 만드는것도 쉽지 않네요.

인터넷도 기웃거려 봤는데.. 젊은 아가씨들 상대로 한건 많이 보이지만

선뜻 제가 따라하기는 힘든 패션들이 많이 보여서요.

어디 좀 도움이 될만한 패션 블로그나 웹사이트가 있을까요??

아시는 분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03.125.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엘레강스*이
    '14.6.10 12:50 PM (222.119.xxx.225)

    블로그 가끔 봐요 그냥 주인장 생긴것도 참하고 참사기간에 다른 블로거들 어설프게 애도하는척 하면서
    계속 팔아대는거 보다가 그 주인장은 좀 조용히 있어서 그 자체가 맘에 들었어요
    주인장 평소 입는게 과하지도 않고 참하더라고요

  • 2. ....
    '14.6.10 1:45 PM (211.111.xxx.26)

    님글을 보니 문득 나이스ㅎ이라는 의류쇼핑몰 생각나요
    전 여기서 산적도 없고 광고 아니에요

  • 3. ..
    '14.6.10 1:58 PM (211.224.xxx.57)

    인터넷쇼핑몰들 있잖아요. 그런거보면 돼죠. 그들이 주로 하는 일이 어떻게 하면 멋지게 보일까 잘 치장해서 사진찍어 올리는 일이잖아요

  • 4. 엘레강스
    '14.6.12 9:57 PM (121.148.xxx.188)

    윗님 글보고들어가보니 조용한게 아니라 전혀 관심이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013 사고싶은것도 많고..하고 싶은것도 많고.. ㅠㅠ 2014/08/28 839
412012 남자들이 안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 20 동주 2014/08/28 15,617
412011 세탁조 세탁할 때 나오는 물때 14 물때 2014/08/28 6,433
412010 (17)유민 아버님 결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4/08/28 722
412009 유경근 세월호 유족 대변인 34 ... 2014/08/28 3,430
412008 중고악기,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희망이 됩니다. 함께걷는 2014/08/28 966
412007 유민아빠 회견 새누리비판 도중 YTN 생중계 끊어, 왜? 1 샬랄라 2014/08/28 1,053
412006 가지밥 양념장은? 12 알려주세요 2014/08/28 2,794
412005 초등 고학년 책가방(백팩) 브랜드추천좀 해주세요. 2014/08/28 2,515
412004 15) 유민 아버님 대다수의 국민들이 응원 보내드립니다! 국민응원 2014/08/28 805
412003 개누리 김성태,언론사주에'기사빼라'압박 3 개판오번지 2014/08/28 1,370
412002 네티즌 자로님 트윗 7 유가족모독 2014/08/28 1,623
412001 세월호 법정기록 8.28 ... 2014/08/28 565
412000 숭례문 복구용 기와, 알고 보니 공장제? 1 세우실 2014/08/28 671
411999 아이허브, 영양제랑 샴푸를 샀더니 통관이 바로 되네요 3 zzz 2014/08/28 2,335
411998 13)유민아빠 고마와요. 지치지 마세요 회복 2014/08/28 680
411997 가족이 아픈 것... 언제쯤 충격에서 헤어나올 수 있나요? 8 ... 2014/08/28 2,338
411996 속옷... 7 G00D 2014/08/28 2,069
411995 11)김영오님... 지치지 말고 강하게 주욱 나가요. 학부형 2014/08/28 424
411994 (11) 유민아빠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ㄱㄱ 2014/08/28 620
411993 순덕엄마 2 문득 2014/08/28 3,617
411992 (10) 유민아빠 함께해요!! 힘차게 2014/08/28 444
411991 집앞에 강아지샵이 있는데 너무 불쌍해서.. 9 불쌍 2014/08/28 2,589
411990 30대 후반이 산후 조리도우미라면 10 생각의 전환.. 2014/08/28 2,150
411989 검은색 코트 디자인 좀 봐주세요. 알파카 2014/08/28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