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빌라. 매매 문의드려요

집. . .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4-06-09 22:36:11
현재 5식구 (부부와 아들 둘. 딸 하나)가 5년된 20평정도 빌라에 살고 있어요.
이걸 팔면 2억정도 돈이 있어요. 조금 집을 넓히고 싶은데





1번  3억6천 / 5년된 32평 메이커 아파트~대출이 어마 어마 하겠죠?

2번. 2억3500/ 13년된 33평 3동짜리 아파트의 2층~가보진 않았지만 수리는 해야할듯

3번 2억2000/ 10년된 32평 4층의 4층 빌라~꼭대기라 덥고 춥고 하려나요?

투자의 목적은 아니며 편히 살고 싶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IP : 211.204.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6.9 10:44 PM (124.197.xxx.102)

    실수요라면 2번이요 대출발생시 갚을 능력있다면1번이겠지만요
    10년된빌라 4층꼭대기와 13년된아파트3동짜리2층중 선택하라면 2번이 나을듯합니다. 매매대금이 1500만원 차이라면 아파트가 나을듯합니다
    단 입지조건을 신중히 고려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위치에따라 평가는 달라질수있습니다 실수요라도 미래는 내다봐야겠지요

  • 2. ,,,
    '14.6.9 10:45 PM (203.229.xxx.62)

    1번이 제일 좋은데 대출 상환을 5년내 할수 있고 쪼들릭지 않으면 사세요.
    2번이 현실적으로 괜찮아 보여요. 2층 말고 6층 이상에서 돈 좀 더 주고라도 구입 하세요.
    13년 됐어도 깔끔한 사람이 사용 했다면 도배, 장판, 싱크대, 페인트칠만 하고 들어 가셔도 돼요.
    화장실 깔끔하게 사용 안해서 곰팡이 폈다면 화장실 변기 세면기 갈고 타일도 더러우면
    타일도 가세요.
    3번은 엘리베이터 없으면 장보고 손으로 들고 다니려면 힘들어요.
    그리고 다리라도 다치든지, 갑자기 휠체어라도 탈일 있으면 불편해요.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더워요

  • 3. 3번은 아닌 듯...
    '14.6.10 9:46 AM (218.234.xxx.109)

    저도 빌라 매매를 검토해 봤는데요, 저렴하게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은 장점이긴 한데,
    1층은 사생활 보호가 안되고 무섭고 (이건 2층도 마찬가지일 거고)
    3층이 제일 좋겠지만 엘리베이터 없으면 가구 하나 바꾸기도 힘들고..
    맨 꼭대기층(4층)은 진짜 더워요.. 쩌요..
    제가 빌라 1층 살 때 여름에 4층을 잠시 방문했는데(지인이 살았음)
    우리집하고 온도가 몇도는 차이나는 듯했어요. 그 집 들어가니 공기 자체가 훅!

  • 4. ........
    '14.6.14 11:11 PM (121.136.xxx.27)

    원글님의 형편엔 2번이 젤 나아요.
    하지만 대출받아 아파트 구입엔 반대예요.
    불편하더라도 좁게 사심이..
    애가 세 명이면 앞으로 들어 갈 돈도 많을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42 김무성 사학비리 옹호 의혹 KBS에 “사장 해임에 이렇게…” 1 샬랄라 2014/06/10 1,331
386941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0am] 새정련, 정말 문제다 lowsim.. 2014/06/10 883
386940 고려대 대자보 "청와대로 향합니다" 5 이기대 2014/06/10 1,986
386939 한달 수입 얼마정도면 돈 잘버는 남편에 속하나요? 24 궁금 2014/06/10 16,205
386938 대한빙상경기연맹, '로고 무단 사용' 논란 1 세우실 2014/06/10 1,104
386937 스팟, 페이백등 대란이라구?? 조아~ 2014/06/10 906
386936 분노합니다 김무성이 무죄라니 10 저주받은 대.. 2014/06/10 1,750
386935 ‘도로 위의 세월호’, 통학버스 운전사 아이들 버리고 탈출 1 시리 2014/06/10 1,814
386934 조희연교육감 우시네요.. 22 아마 2014/06/10 9,776
386933 WSJ, 韓 필리핀에 군함 공여 보도 light7.. 2014/06/10 880
386932 또 ‘여당과 국정원 변호인’ 자처한 검찰 2 샬랄라 2014/06/10 1,286
386931 저보다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13 ... 2014/06/10 2,746
386930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87년 6월의 한국 8 op 2014/06/10 1,158
386929 2014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6/10 1,137
386928 현석마미님 장아찌 질문좀 드려봐요 ㅠㅠ(이시국에 죄송해요) 26 처음담아봐요.. 2014/06/10 3,724
386927 김정은 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우리딸 오늘의 어록. 15 중2 엄마 2014/06/10 5,018
386926 영어 원어민 선생님 구해요~ 7 개굴이 2014/06/10 1,692
386925 다양성을 존중하는 82를 꿈꿉니다. 119 열대야 2014/06/10 4,390
386924 집안일이 너무 버거워요 ㆍ삶자체인가 17 소ㅡ 2014/06/10 5,485
386923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498
386922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445
386921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1,760
386920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179
386919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322
386918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