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아들 딸 선호 글 보고 궁금해서 올려요

궁금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4-06-09 21:16:46
제가 딸 낳고 싶다니까
시어머니가 말 딱 자루더니
아들 몫 딸 몫 따로 있우니 다 낳으라고 하시대요?
대체.그 몫이 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 제사 없는 집안입니다..참고로..
IP : 211.237.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9:18 PM (211.237.xxx.207)

    핸펀으로 올려서 오타가 있네요
    수정하려니.글이 다 안떠서 ㅠ 이해해주세요

  • 2. 오프에선
    '14.6.9 9:18 PM (203.226.xxx.1)

    글쎄요.아직도 아들선호던데요.그말 아닐까요?

  • 3. ㅇㄹ
    '14.6.9 9:19 PM (211.237.xxx.35)

    그냥 어른들 하는 말이겠죠.
    딸은 딸대로 엄마 아빠 챙겨주는 뭐 그런 면이 있고,
    아들은 아들대로 부모에게 든든한 울타리? 뭐 그런게 있으니..
    근데 그건 옛날 어른들 생각이고 이젠 그때랑은 달라요.
    아이들도 아마 대학 졸업? 할때쯤 되면 부모에게서 완전 독립할꺼에요.

  • 4.
    '14.6.9 9:20 PM (175.211.xxx.206)

    노인네라서 그래요. 딸만 있으면 뭔가 아쉽다고 느끼는거죠.
    저도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 낳고싶은 마음이 임신중에 은근 있었고 실제로 딸 낳았는데
    둘째 태어나던 날.. 저희 시어머니 병원 와서 그러시더라구요.
    둘째는 딸이라서 기분이 좀 어때? 첫째만 못하지?.... 이렇게 ㅡ,.ㅡ
    속으로 딸이어서 더 좋아하고 있구만.. 참 뜬금없었네요.

  • 5. 그렇다고
    '14.6.9 9:20 PM (180.65.xxx.29)

    다 낳을것도 아니고..울 시모왈 아들은 큰일(제사,초상에 필요하고 딱1명이면 된다 2명이면 싸움만 나고
    딸은 부모 위하고 효도하고 마음알아주고 요즘은 시집가도 살림 미천이다???)

  • 6. 하...
    '14.6.9 9:22 PM (211.237.xxx.207)

    우리 모셔라 이말 아닌가 해서 머리가 아파옵니다..ㅎ
    시어머니 아들에 대한 나홀로 짝사랑 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ㅜ

  • 7. 그걸 왜
    '14.6.9 9:22 PM (49.50.xxx.179)

    여기 물어보세요? 시어머니가 말한거면 거기 물으셔야지 님 시어머니 속을 님도 모르는데 생판 남인 우리가 어찌 알라고 ㅡㅡ;;;;;

  • 8. ㅡㅡ
    '14.6.9 9:24 PM (211.237.xxx.207)

    보통의.시어머니의 생각에 견주어 유추해보고 싶었어요

  • 9. 결국
    '14.6.9 9:24 PM (112.173.xxx.214)

    아들 낳아라 소리임.

  • 10. 보통의 시모들은
    '14.6.9 9:26 PM (180.65.xxx.29)

    생각 없이 다 아들 낳아라 합니다

  • 11.
    '14.6.9 9:58 PM (222.102.xxx.14)

    둘다 있음 좋단 소리죠

  • 12. 그럼
    '14.6.9 10:06 PM (58.233.xxx.19)

    시어머니가 고졸이하라서 아들타령에 덕볼려고 하고
    한심한 소리 하는 건가요?
    댓글을 달아도 참 거시기하게 다네요.

  • 13. ...
    '14.6.9 10:36 PM (223.62.xxx.38)

    아들몫 산 딸몫 빌딩이라도 한채 물려주시려나 봅니다...
    망칙하게 부부의 가족계획에 왈가왈부
    진짜 무식해보여요!!!

  • 14. ...
    '14.6.9 11:21 PM (121.190.xxx.34)

    아들 낳으란 소리죠 22222222

  • 15. ...
    '14.6.10 2:16 AM (112.149.xxx.23)

    아들만 낳으라는것도 아니고 둘 다 낳으라고 하시는걸 보면
    아들 선호가 아닌것 같은데...
    시어머니 말이라고 너무 꼬아 듣는것 같은데요.
    사실 아들 딸 둘 다 있음 좋죠.
    그게 힘들어서 그렇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680 아이들을 일찍 재웁시다. 14 눈물 2014/08/27 3,668
411679 기정떡 좋아하세요? 12 맛있겠따 2014/08/27 4,041
411678 우울감은 어디서부터 오는걸까요? 13 ddss 2014/08/27 3,414
411677 혹시 LG 기기변경하실분들은 지금알아보세요. 영업정지라서 싸데요.. 문씨 2014/08/27 1,318
411676 유족은 엿새째 노숙, 朴대통령은 공연 관람 14 샬랄라 2014/08/27 1,964
411675 여의도 아일렉스에있던 이동해 이비인후과 없어졌나요? 3 알려주세요 2014/08/27 1,833
411674 서울 용암초등학교 부근에 사시는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2 joylif.. 2014/08/27 1,148
411673 미드 좋아하시면 참여해봄직한 이벤트 2 곰팡이 2014/08/27 709
411672 해무 라는 영화..꼭 봐야겠네요 22 완성도높은 2014/08/27 3,588
411671 23층 아파트의 테라스입니다. 그리고 옆집의 실외기 소음... 24 ... 2014/08/27 9,126
411670 계란 삶을때 x냄새가 나나요 3 ㄷㅈ 2014/08/27 1,528
411669 상암동인데 헬기가 계속 지나가요. 5 킹콩과곰돌이.. 2014/08/27 1,652
411668 교황님 관련 글 죄송합니다. 5 청명하늘 2014/08/27 1,149
411667 새민련 의원 15명, 장외투쟁 반대 성명 21 커밍아웃 2014/08/27 2,233
411666 의료민영화 문제점 설명회가 열린데요~ 1 나는나 2014/08/27 543
411665 그릴 프라이팬 자주 쓰나요? 3 구브 2014/08/27 1,386
411664 바이올린 케이스 1 미소 2014/08/27 827
411663 헐...가짜 깁스.연출용 깁스도 파네요. 9 이런이런 2014/08/27 2,607
411662 한나라당 알바 양성의 진실 [2005.09.06 제575호] 3 오래지 않은.. 2014/08/27 774
411661 90년에 산 삼익피아노 팔아야하는데 최근에 피아노 파신 분 계시.. 7 피아노 2014/08/27 2,343
411660 안양평촌쪽에 허리 잘 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반짝반짝 2014/08/27 903
411659 김가연 임요환씨도..세월호 단식 동참!!! 18 ㅇㅇㅇ 2014/08/27 3,007
411658 뉴아반테XD 중고와 말리부 신차 중 고민중입니다.(아이출산예정).. 6 꼬마자동차 2014/08/27 1,584
411657 제빵기에 찬 우유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3 식빵 2014/08/27 1,175
411656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명언 9 명언풍년 2014/08/27 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