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학부모연수좀 그만
1. 플럼스카페
'14.6.9 7:41 PM (122.32.xxx.46)저도 그 생각했어요. 강사료 주는거기때문에 학교에서도 강요아닌 강요하시는데...
저희는 꼭 시간도 아이들 저녁먹일 저녁7시 그렇답니다.ㅠㅠ2. 답답
'14.6.9 7:44 PM (222.99.xxx.161)모바일이라..띄어쓰기가;;;
에효.정말 억지로 가서 앉아있는 연수 싫어요.이런건 대체ㅇ어디에 하소연해야할지..3. //
'14.6.9 7:44 PM (1.252.xxx.108)담당선생님도 통사정을 합니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4. 맞아요
'14.6.9 7:47 PM (118.42.xxx.125)신청자가 저조한지 문자로도 안내왔길래 신청했더니 강사도 어디 그런 강사를 데려왔는지 박정희 칭찬에 박근혜 담화보다가 늦었다며 20분을 늦게 오질않나 강연 도중 핸드폰도 받고.. 이런걸 왜하나 싶더라구요. 그돈을 애들을 위해 썼음 좋겠어요.
5. 같은생각
'14.6.9 7:47 PM (221.160.xxx.59)교육청에 민원 넣는게 젤 빠를거에요. 민원은 진짜 무서워들 하니까요.
6. 그거
'14.6.9 8:04 PM (61.79.xxx.76)일정 비율의 금액을 써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마치 대기업에서 세금을 사회봉사비로 환원시키는 것처럼요.
모든 학교가 다 그럴걸요.
학교에 책정된 돈인 듯.7. ...
'14.6.9 8:34 PM (110.15.xxx.54)작년에 저희 학교 학부모 연수에 퇴임한지 한참된 남자분 강사로 왔는데 뭥미... 했어요. 이데올로기 이야기 하는 것 딱 질색이라며 자료는 조선일보 자료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상담교사도 하고 있다하던데 좀 아니다 싶었어요.
8. ...
'14.6.9 8:38 PM (110.15.xxx.54)아니면 학부모들에게 강의 듣고 싶은 분들 미리 설문조사 하고 그 분들 모시고 강의를 열면 참석율도 훨씬 높겠죠~~?
9. 학부모님
'14.6.9 9:20 PM (114.206.xxx.43)뿐만 아닙니다
교사들도 온갖 쓸데없는 연수에 자아성찰에 바뀐 개정안(이건 지들 멋대로 바꿨지만 업무상 어쩔수없다 치고)
정말 피곤을 가중시키고 시간낭비 보통이 아닙니다
좀 융통성있는 교장이면 그나마 낫지만
수첩들고 앉아 그런거 지키고 앉아있는게 큰일 하시는 줄 아는분들 보면 혈압 급상승합니다
진짜 이런 예산세우고 집행하는 인간들 누군지 국정감사 부탁하고 싶어요
내 공부는 내가 하게 제발 좀 내버려두면 좋겠어요10. 솔직히
'14.6.9 9:36 PM (110.8.xxx.204)학교에서 하는 학부모 연수
사실 ..솔직히..진짜
질이 너무 많이 떨어져요.
학교에서 하는거 듣다가, 교육청에서 강의 들어보니...진짜 강의 질이
하늘과 땅차이...
제 아이 초등 1,2학년때는 뭣도 모르고 배우려고 갔다가
이젠 안가요...책에서 읽는것만도 못하고, 티비에서 보는것만도 못한걸요 뭐.
그 강사들 와서 빼먹지 않고 하는 얘기가 뭔지 아세요?
"요즘 티비 프로그램 뭐뭐에서 이런 얘기하죠?" 이럽니다
그러면 엄마들 멀뚱멀뚱
거기오는 엄마들은 티비 거의 안보는 엄마들인데, 강사만 티비를 보고 온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거기 강사들 강사료가 몇년전에 시간당 6만원?인가 그랬어요.
그러니 질이 떨어질수밖에요.11. 답답
'14.6.9 10:42 PM (222.99.xxx.161)학부모들이 좀 아는 인지도있는 강사분들은 부르기 어려워요. 되게 웃긴게 예를들어 학교예산에 백만원이 강사료루 책정되있어도 한명당 20만원이상 못써요.유명강사 절대 못불러요.정말 학부모들이 다 같이 민원넣던가 못살겠어요
12. 100프로
'14.6.10 8:47 AM (39.7.xxx.215)공감합니다.
회장 하면 그게 젤 힘들어요.
진짜 혈세 낭비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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