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
'14.6.9 4:29 PM
(61.73.xxx.74)
네 병원데려가봐야겠네요
요즘 날씨 말씀하시니까 헥헥거리면서 30분씩 공원 산책했거든요 매일..
그래도 선선한 아침이나 초저녁에 했는데 부대꼈나 싶기도 하네요..
북어국물은.. 원래 사료외에는 뭘 잘 안 먹긴 해요^^;;
암튼 감사합니다 병원데려가볼게요~
2. 음..
'14.6.9 4:31 PM
(121.141.xxx.37)
일단 설사를 너무 심하게 하거나 너무 기운이 없어 하거나 활동성이 너무 떨어지면 병원에 데리고 가시구요.
그냥 밥을 잘 안먹을때는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하루정도 굶기셔도 됩니다.
저는 하루정도 속을 비우게 한 다음에 닭죽을 끓여주던지 소고기 죽을 끓여 주거든요.
그럼 그거 먹고 기운 차리더라구요.
3. 병원이
'14.6.9 4:31 PM
(39.115.xxx.6)
정답...강아지가 밥 거부하는건 어디가 고장 났다는 거거든요...배탈 난거 아닐까요?
병원 고고싱 하세요
4. 모모
'14.6.9 4:32 PM
(116.41.xxx.250)
울강아지도 바뀐사료 2달 째..잘안먹더니 피부병이 생겼더라구요
사료바꾸니까 피부병도 나아지고ㅗ 잘먹네요
5. 음..
'14.6.9 4:34 PM
(121.141.xxx.37)
푹~~풀려놓은 현미라던지 찹쌀이라던지 이런거랑 닭가슴살넣고 푹푹푹~~삶은다음
죽이되면 호박,당근,시금치,데친브로콜리...이런거 넣어서 후루룩~~끓여서 식힌다음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촵촵촵 잘먹어요.
넉넉히 죽을 만들어 두셨다가 소량소량 포장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여름에 밥맛 없어할때 사료랑 섞어서 주면 밥도 잘먹고 좋더라구요.
6. dd
'14.6.9 4:46 PM
(61.73.xxx.74)
네 아직 설사를 한 건 아니긴한데..
윗님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근데 저희강아지는 닭백숙 끓일때 간 안하고 푹푹 끓여서 식힌 다음에 줘도
죽은 절대 안 먹고 잘게 찢은 닭가슴살만 아주 조금 먹어요..ㅠㅠ
사료먹으려고 하면 입맛나라고 사료말고 뭐라도 주고 싶은데 뭘줘야 먹을지 고민이네요..
7. ㅇ
'14.6.9 4:57 PM
(220.121.xxx.122)
강아지는 배가 아프면 엎드린자세에서 엉덩이를 쳐든 채로 뒷다리는 서있어요. 저도 강아지가 아파 병원가서 의사샘께 듣고 알게됐어요. 덜덜 떨고 의자밑이나 소파뒤 등에 자꾸 숨어 있으면 어디가 아픈거더라구요. 잘 살펴보세요.
8. 울강아지할머니는
'14.6.9 5:01 PM
(110.47.xxx.111)
한달에한번은 토하고 밥안먹고그래요
노환이라 소화기도 약해졌나봐요
워낙 심장병으로 약을 오래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고...
암튼 전 그럴땐 매실엑기스 찻수저로 한스픈 먹여요
그럼 금방 괜찮아지면서 밥도 먹고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매실은 소화엔 정말 특효약인것 같아요
9. ...
'14.6.9 5:34 PM
(116.38.xxx.201)
이거 팁드려도 될까 모르겠어요..
토하는 강쥐만 아니라면 약국에 대웅제약에서 나온 스*타라는 한포씩먹는 시럽있어요.
그거 사다가 강아지 키로에 맞춰서 먹여보세요.
우리 강아지 4개월때 밥도 안먹고 기운없고 설사하는아이 어느분이 그거 사다 주사기로 먹이라고해서
하루 2번 이틀먹고 설사랑 밥안먹는거 싹 고쳤어요.
그후로 너무 건강해졌어요..저는 되든 안되든 하는 마음으로 했거든요.
토하거나 그러지만 안으면 단순 설사일수있으니 그거 먹여보세요.
저는 대박이었어요,,용량지키셔서 아마 500그램 무게에 3미리정도? 계산해서 먹이시면 되요.
몇번 먹이시고 안되면 병원가셔요.
10. 위에님
'14.6.9 5:41 PM
(1.254.xxx.97)
스*타 뭐지요?
11. 병원으로
'14.6.9 5:47 PM
(112.153.xxx.137)
얼마전 글에 그렇게 집에서 자가처방 내리다가
신부전 말기 되어서 결국 ...
강아지들 아파 하면 꾀병 아니잖아요
병원으로
12. 검색
'14.6.9 5:48 PM
(211.36.xxx.133)
대웅제약 설사약으로 검색해보니 스멕타 현탁액이라고
나오네요
저희 강쥐도 가끔 많이 묽은 변을 보는데 한 번
먹여봐야겠어요
13. 원글님
'14.6.9 5:52 PM
(211.36.xxx.133)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애견카페에서 많이 추천하시는 병원에 한 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가입하신 카페가 없으시면 자게에 지역 올리시고 문의하시면 많이들 추천해 주실거에요
강쥐가 3키로라니 작은데 아프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14. ...
'14.6.9 5:54 PM
(175.197.xxx.107)
좀 지켜보세요.
지 몸이 아프면 알아서 굶고
회복되면 알아서 먹고...
자기 몸이 스스로 치유하게 좀 지켜보세요
우리 개도 가끔 그럴 때 있는데
자기가 알아서 굶어요. 구석에서 혼자 쉬면서요.
끓여서 식힌 물을 그릇에 담아 놓아두시구요
보통때는 생수 먹어도 배탈이 의심되면 끓여서 식힌 물 줍니다.
병원 자꾸 가는게 뭐 그리 강쥐한테 좋겠어요? 외과적 문제 아닌 이상 되도록 안가는게 낫지 않아요?
건강하게 13년째 잘 살고 있는 멍뭉이 주인임다
15. ....
'14.6.9 5:55 PM
(116.38.xxx.201)
요거 설사멈추면 바로 끊으셔야해요..
한번 해보세요..진짜..
안되면 병원가면 되죠...다섯포에 4500원인가해요..
한포다 먹이지도 못해요..강아지들은 조그매서..500그램에 0.3미린가 그랬어요.
16. 냉정
'14.6.9 6:07 PM
(119.70.xxx.159)
강아지배탈, 저장합니다
17. dd
'14.6.9 6:34 PM
(61.73.xxx.74)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강아지 1시간 전쯤에 병원가려고 준비하는데
그때까지 쿨쿨자고 있다가 제가 움직이니 슬슬 일어나서 기지개펴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물도 마시고 사료도 먹었어요
지금 다시 쌩쌩해졌네요 평소처럼 장난도치고..
오늘 오전에 컨디션 안 좋을때 덜덜 떨거나하지는 않았고 설사 아닌 약간 무른 응가싸고
아침안먹고 반나절 자더라구요.
저두 이전에 15년 넘게 강아지키웠었는데 강아지들 배아프면 꼬르륵 소리나고
하루정도 안먹고 하더라구요 종종..
몰랐던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18. ..
'14.6.9 8:04 PM
(211.112.xxx.36)
대웅제약 스멕타
강아지 단순 설사
저장합니다.
19. 차라리
'14.6.9 8:18 PM
(118.216.xxx.156)
무른변 자주 보면 아기들 먹는 유산균을 먹이세요
미야리@ 비오비@ 이런거요
한 두병 꾸준히 먹이면 무른변 보던애들 많이 좋아져요
일단 무른변 보면 굶는게 좋고
움직임도 없고 그러면 병원 가는게 답 입니다
20. 가을
'14.6.9 10:10 PM
(203.226.xxx.250)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