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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이후로 시댁에 연락 한번 안했네요

시댁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4-06-09 15:21:55

그저 의무감에 특별한 날만 챙겨드리지

그 외엔 남처럼 지내네요..

시댁에 안부전화 한 통 드리는게

저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안부전화 스스럼없이 잘 드리시나요...?   
IP : 218.38.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3:34 PM (122.36.xxx.75)

    저도그래요‥
    저희 시엄니께선 얼굴볼땐 덜 하신데
    전화기만 잡으면 막말을 하셔서 다투게돼요
    저도 부당한건 못참는성격이라 할말하구요
    고부간 통화안하는게 가정이평화가와요

  • 2. 잘하는 사람 없어요
    '14.6.9 3:38 PM (180.65.xxx.29)

    나도 부모있고 결혼한 남동생도 있고 하니 해야겠다 싶어 하는거지

  • 3. ㅇㅇ
    '14.6.9 3:42 PM (211.209.xxx.23)

    저도요. 한 지 오래되니 죄스러워? 더 못하겠어요.ㅜ

  • 4.
    '14.6.9 3:58 PM (223.62.xxx.80)

    일년에 딱 두번 전화합니다.
    어버이날, 생신날
    아들이 전화하면 됐지 굳이 저까지 할말도 없는데
    전화 드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 5. 스트레스
    '14.6.9 6:43 PM (121.174.xxx.91)

    이거 은근히 스트레스예요.
    제가 친정엄마한테도 전화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엄마니까 이해해주시고 또 그러려니 하시는데 시엄마는 은근히 전화 기다리시네요 ㅜ

  • 6. ...
    '14.6.10 1:09 AM (180.69.xxx.122)

    저도 안합니다.
    친정엄마랑도 속터놓고 말하는 스탈이 아닌지라 누구랑 수다떠는게 먼저는 안하게 되네요...
    그런성향인데 시부모는 강요까지 받은적 있어서 더더욱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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