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심하게 하고 그때 모세기관지염하고 같이 와서 몇달이나 고생하고 난뒤에
목구멍이 갑갑했거든요.
언제부터인지 양치해도 냄새가 느껴지고 스트레스인데 말이죵
이빈후과 간 김에 편도 결석 있는것 같다고 했더니 내시경 같은걸로 보더니
없데요.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감기에 일시적인 알러지비염끼가 와서 그렇다고
혓바닥도 깨끗하고 빨간데 (혀 클리너까지 박박 닦습니다)
목구멍에서 나는것 같아요. 막 검색해보면 편도 옆에 알갱이 보이고 이런데
전 없고요. 목구멍 깊이(?)뭔가 있는것 같아요
대인관계에 스트레스예요. 금방 양치 하고 가글했는데 이번엔 목구멍을
움직여(?)보면 까끌하게 느껴지고 가글 하다가 나올듯 나올듯 안나오고
헛구역질만하고 그러면 간당간당한게 뭐가 느껴지거든요
근데 못 뱉어내고 있어요. 보이지도 않고 침 삼키면 또 괜찮다가
가글한다고 가글글그르글 우ㅡ르르르 뭐 이렇게 하다보면
목구멍에 하나가 느껴지는데
아..뱉아내고 싶어요.ㅠ.ㅠ
검색하다보니 물 삼키듯이하고(삼키지는 말고)식도에 물이 고이면 쎄게 뱉으라는데
그렇게 하면 알갱이 같은 뭔가 느껴지는데 켁~해도 안나와요..구역질이 같이 나오니
기도가 좁아져서 도로 막히는것 같고..스트레스예요.
면역 약해졌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유산균하고 챙겨먹는데 (아직 며칠안되서)
있는거나 제거 하고 싶네요
넘 답답해서 여기 글 써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