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 보고 가신분 거절 문자드릴때

조언부탁 조회수 : 10,684
작성일 : 2014-06-09 14:13:25
조그만 업체인데요
면접보고 가신분
부드럽게 거절문자를 어찌 드릴까요?
문자로 알려드리기로 했는데
어찌 드려야
맘이 상하지 않으실까요?
IP : 221.167.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접볼때
    '14.6.9 2:17 PM (222.119.xxx.225)

    연락은 몇시까지 가니까 연락 없으면 불합격인걸로 알아란 소리 들으니까 제일 좋더군요
    딱 그시간에만 확인하면 되니까요
    떨어졌다는 문자는 아무리 예의있는 멘트 받아도 기분 안좋으니까요

  • 2. 네~
    '14.6.9 2:20 PM (203.242.xxx.19)

    "면접 참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타깝게도 다른 후보를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도가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리 격식차려서 보내도 기분 나쁜 건 어쩔 수 없죠....
    문자로 알려드리기로 했다하니 안알릴 수도 없겠네요

  • 3.
    '14.6.9 2:27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저 면접 거절 문자 많이 받아 봤는데요^^
    그래도 문자라도 받는게 낫더라구요 ㅠ
    그냥 죄송합니다 채용이 안되겠네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ᆢ
    이정도였던거 같아요
    채용이 안됐다는 단어만 생각나요

  • 4. ㅇㄹ
    '14.6.9 2:30 PM (203.152.xxx.217)

    저희 회사에 지원해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채용을 할수 없게 되어 무척 송구합니다.
    귀하의 건강과 행운을 바랍니다.
    뭐 이정도 보내시면 될듯

  • 5. 꾸벅
    '14.6.9 2:37 PM (221.167.xxx.71)

    정말 감사드려요

  • 6. 그냥
    '14.6.9 2:44 PM (110.70.xxx.227)

    연락 없는게 제일 기분 나쁘구요.
    너무 일찍 문자 받아도 고민도 안했구나 싶어 기분 나쁘고
    예정보다 하루이틀 늦게 고민한 흔적을 보이며 문자를 보내는 게 그나마 낫더군요.

  • 7.
    '14.6.9 4:20 PM (175.118.xxx.172)

    연락 주기로 한 시간 보다 조금 빨리ㆍ죄송하지만 이번에 채용은 안됐다고 그대로 말해주는게 깔끔하고 낫더라고요ㆍ연락이 늦으면 기대하고 계속 다른거에 집중 못하거든요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656 물먹는하마 화살표까지 차나요?? .. 2014/07/15 797
397655 분당 정자역 근처 한정식집 3 - 2014/07/15 2,616
397654 쿠폰으로 치킨 시켜먹으려고 했더니.. 45 오늘 2014/07/15 10,569
397653 옥수수 삶을때요. 1 초보주부 2014/07/15 1,143
397652 남자친구가 소개팅을 했네요.. 55 ㅇㅇ 2014/07/15 20,905
397651 후지키 나오히토 ᆢ좋아하시는분 7 다이스키 2014/07/15 2,689
397650 아파트 매매 때문에 갈등입니다. 13 고민 2014/07/15 3,966
397649 경기도 등 일부 교육감, 중고교 9시 등교 추진 15 탁월한 선택.. 2014/07/15 2,944
397648 아기 낳고도 계속 일하신 직장맘께 여쭤봐요.. 6 .. 2014/07/15 1,820
397647 울산에서 푸켓갈때 방법 어느걸 할까요 3 .. 2014/07/15 1,081
397646 썬크림 안 바르면 정말 급 노화될까요? 10 ..... 2014/07/15 8,684
397645 중학생 라미네이트 해도 되나요, 3 .. 2014/07/15 2,668
397644 빨래 냄새가 좋네요 4 이름 2014/07/15 1,381
397643 생리통이 어깨로 오는데 죽을맛이네요 10 하아 2014/07/15 4,970
397642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6 . . . .. 2014/07/15 3,640
397641 오늘부터 여당으로 돌아서련다 25 나는 2014/07/15 3,967
397640 네일샵..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네요 .. ........ 2014/07/15 1,188
397639 금니 씌우는 가격이 이렇게 비싼가요? 22 이 씌우기 2014/07/15 29,756
397638 중2 딸 머리가 물렁해요... 2 ㅇㅇㅇ 2014/07/15 3,611
397637 김치볶음밥 고수님들 13 밥묵자 2014/07/15 3,523
397636 단원고 2학년 학생들 도보행진 시작했네요. 26 ㅇㅇ 2014/07/15 2,774
397635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의 불행' 학부모·시민 1만7천명, 퇴진선.. 4 퇴진운동 2014/07/15 1,404
397634 요리고수님들~맛조개 요리법좀 알려주세요^^ 3 요리초보 2014/07/15 2,645
397633 맥주랑 먹을 '과자' 추천해주세요 35 맥주안주 2014/07/15 7,875
397632 잘 산다의 기준 부터 먼저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2 루나틱 2014/07/15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