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다른 우리 사회의 세월호네요......2학년 학생이 사망한 것이에요.
1. ....
'14.6.9 12:36 PM (165.194.xxx.7)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96&aid=000...
2. 네이버 no
'14.6.9 12:41 PM (175.212.xxx.244)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09101207806
3. bluebell
'14.6.9 12:48 PM (112.161.xxx.65)아버님이 과정을 말씀하신거 들으니 똑같군요..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도 돈..이윤 ..
마취의사 대신에 조무사가 전신마취를..ㅠㅠ4. 헉...
'14.6.9 1:03 PM (218.234.xxx.109)조무사가 마취한 게 맞다면 그거 진짜 이상한 거에요.
전국의 마취과 의사들 격분할 일이죠.
마취가 얼마나 중요한데.. 마취과 의사들의 전문성을 폄하한 것은 물론 사람 생명 갖고 처음부터 장난친 거죠. (성형수술, 뇌수술을 조무사가 한 거나 뭐가 다른지요)
심지어 동물병원도 마취 중요해요. 수술이 장시간 걸릴 거 같은 경우 동네 동물병원에서 수술 거부하는데
그 이유가 마취 때문이에요. 장시간 마취해서 동물들 못 깨어날 수 있고, 그러려면 마취 수준이 높은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권해요. (또 수술중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사고에 대해서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니까)5. 이거 무서워서
'14.6.9 1:17 PM (114.203.xxx.169)살겠나..ㅠㅠ
이러니 큰병원이 있는 좋은 동네 살고프지...
휴.... 아이키우기 겁나요 흑흑흑...나 무덤갈때까지 어떻게 잘 보살펴서 키우나...6. bluebell
'14.6.9 1:39 PM (112.161.xxx.65)문제의 병원도 큰 병원이라..보호자가 걱정 안했답니다..ㅠ.ㅠ
7. 그병원
'14.6.9 3:36 PM (122.32.xxx.40)정형외과로는 아주 크고 괜찮다고 소문난 병원이었어요.
저희 아이도 예전에 골절치료를 거기에서 받았었거든요.
길건너에 있는 다른 정형외과는 문제가 많다면서 모두가 추천하던 병원이었는데...8. ...
'14.6.9 3:57 PM (223.62.xxx.38)아까운 아이들...어떡해요~~
9. 잊지말자 세월호
'14.6.9 4:09 PM (118.139.xxx.222)헐....기가 차네요..
우리 이제 그 누구도 못믿겠고....자격증 확인까지 해야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