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아이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일때
엄마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하잖아요..
주부님들도 같은 마음이신지 궁금하네요......
흔히 아이들은 엄마가 전업주부일때
엄마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하잖아요..
주부님들도 같은 마음이신지 궁금하네요......
아니요.
저는 파타임 전문직 엄마들이 부럽네요. 생계를 위한 풀타임은 전혀 부러울리가 없죠.
주부로 살다보면 '나'가 없어지는 느낌을 받아요.
그런데 직장맘들은 일정 부분 '나'를 지키며 살잖아요.
쉽게는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며. 그런,,,의미에서 부러운 느낌이 들 때가 있죠.
애들이야 이 세상을 잘 모르니까 그렇겠죠.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짜 부러워요.
진짜 저는 나름 국립 4년제 나오고 했는데도...
써먹을 때도 없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나가서 일하시는 거 자체가 부러워요. 인정도 받구요.
해봤는데 아...체력적으로 정말 자신 있던 사람인데
기가 빠지더라구요 너무 몸이 힘들고 우울했어요
전업에 만족하는편이고요
부러울 때도 있긴 있어요 근데 감안할 게 너무 많아서 그것도 잠깐
전체적으로 안부러워요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이런 질문은 왜 하는 건가요????진심 궁금해서요???
주로 약사가 부러워요..파트타임으로해도되어서요..의사도 오전에만하더라고요.페이닥터로!전 엄마도선생 저도선생이였는데 너무 힘들고힘들었어요.엄만 오십되니좋더군요...저도 파트타임 전문직은 무지부러워요.
남편잘벌어 전업하니 좋은데 돈없어 전업은 그거도 싫어요.지금 돈있는전업은 너무 좋아요
전업도 워킹맘도 안부러워요.
그저 미혼이 젤 부럽네요.
동네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엄마가 직장 다니는 게 부러운 동네가 있고 아닌 동네가 있고..
후자는 뭐..아시겠죠.
그리고 자녀들이 엄마가 직장 다녀서 부럽다는 건,
아마 엄마가 화장하고 정장 입고 그렇게 꾸며서 이뻐보이는 것에 대한 동경 아닐까요?
(세련되어 보이니까)
부러워요..일하고 싶어요
아직 애들도 어리고 남편도 반대 무엇보다 제가 뭘 해야할지 몰라서 집에 있는데 ..
내 일 갖고싶네요
전혀요~ 82에선 전업 비하하는 분들 많지만
저희남편도..시댁에서도 전업주부도 힘든거알고 대우해주기 땜에 지금 삶에 만족해요~
제주변 진짜 부러운 아이친구 엄마. 그엄마 의사인데 일주일 세번 출근. 남편 역시 전문직이라 먹고 사는데 어려움없음. 집에 내니두고 둘째 키우고 집안일도 아줌마. 출근 안하는날은 큰아이 돌보며 엄마들이랑 애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아요. 이쁘기까지 한 그엄마. 정말 부럽죠. 근데 샘은 안나네요. ㅎㅎ 착해서 그런가.
조기은퇴가 목표인데....40초반에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있어요...
언제나 은퇴할수있을지....
저질체력이고
예전 파트타임도 해봤는데 그것도 힘들더라구요.
남편도 , 애들도 제가 힘들어하니
덩달아 힘들어보였어요.
아이들 과외, 학원없이 대학보냈으니
퉁칠래요 ㅎㅎ
재주?로 운영하는 가게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부러워요.
공방,화실 이런거
부러울리가!!
다만 돈잘벌고 착하고 딴짓안하는
남편을 둔게 부러울뿐이죠..
저 나가서 20년동안 전문직 비슷하게 일해본 아짐입니다.
넘 힘들었어요.
전업하다가 워킹맘하다가중인 엄마입니다
전업일땐 일하는 사람이 부럽고 일할땐 전업이 부럽고...당췌 정답이 없어요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는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 거죠...
다만 우리나라는 전업주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직장에 나가는 게 적성에 맞지 않아도 생계를 위해서 해야 하는 경우도 많고...
자기 적성에 맞는 걸 하는 게 제일 좋죠.
부러워요.. 일하면서 보람찾는게 삶의 큰 활력소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 키우는것도 물론 행복한 일이지만, 뭔가에 집중하며 일했던 삶이 자꾸 그리워집니다.
돈도 더 여유있을거고요.
직업좋은 직장맘은 누구나가 부러워하죠...
전문직이라던가 미적인일을 한다거나 여자들의 선망의 직업군 직장맘은 멋지지않나요?
전업은 타이틀이 없지만 타이틀있는 엄마들은 멋져요~~
생계를위한 파트타임말구요..
ㅎㅎ 전 전업인 지금이 훨~~씬 좋아요. 오전 시간은 저만을 위해서 운동하고 책도 읽고 쇼핑도 하고요. 관리도 받고~~~언제든 만나고 싶은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 점심 먹고 나선 예쁘게 꾸미고 아이들 픽업~~ 하고 저녁땐 가족들이랑 즐겁게 보내고 ~~ 좋아요~~^^ 특히 날씨 좋은 날은 낮시간 혼자 사색하며 산책할 수 있음 좋고 비오면 비오는 대로 뽀송뽀송한집이 좋고요 어디 얽매이지 않아서 좋아요 늘 퍼지지 않으려고 노력은 해요 특히 운동을열심히해서 탄력을 잃지 않으려구요^^
파트타임이라든가 공장그런곳은 사실 그리 부럽지않구요
작은돈이라도 자기일(?)하는분들은 부러워요 아주 많이
쥬드님이 딱 베스트글에 있는 팔자좋은 여자 같네요^^
전업주부, 워킹맘
워낙 스펙트럼이 넓어서..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부러울게 무에 있겠어요.^^
이걸 왜 묻는지.
애들이 직장맘 부러워한다는 전제로 질문했는데
전제부터 틀렸네요.
워킹맘도 나름이지 않겠어요.
무슨 엄마 직장 다니는 친구들을 부러워한다고요????
그런 애들 열에 둘 정도나 될까요?
들의 능력과 부지런함 체력은 참 부러워요. 존경스럽고요.
근데 저같이 능력없고 남편그늘 밑에서 사는 여자는 존경만 할뿐, 따라할 주제가 안되요.
남편이 능력이 있고 없고를 따지기 이전에 사실 많은 전업들이 그럴거예요.
저같은 여자와 사는 남자들은 생활력 강해지더라구요. 어차피 도움 안되니까...
무시당하며 살면 슬프지만, 인정하고 사는 남편과 사는 여자는 그래도 좀 낫죠.
어차피 능력없으니 살림이라도 열심히 하려구요. 애들 신경쓰고...그뿐이예요.
애들이 어릴때나 엄마 집에 있는거 좋아하지.. 큰애들은 능력있는 엄마 좋아해요..
그리고 자녀들이 엄마가 직장 다녀서 부럽다는 건,
아마 엄마가 화장하고 정장 입고 그렇게 꾸며서 이뻐보이는 것에 대한 동경 아닐까요 ? 2222222
직장맘 다 알잖아요, 몇몇 잘나가는 전문직 빼고 직장다니며 속이 자기 속인가요 ? 너덜너덜,
아이 걱정에 늘 조마조마. 그렇죠.
직장맘이든 전업이든 자기자리에서 자기 삶 치열하게 살고 현명해져서,
아이에게 확실한 바람막이가 되줄 수있는 그런 강단있는 엄마만 부러워요.
들들볶는 직장 다니다 전업해보니 긴장된 직장생활이 그립긴 하던데..부럽진 않더군요..특히 생계형은 직장에서 더 악다구니치며 생존할려고 버둥대는 상사들을 많이 봤더니 그냥 질리는 느낌이죠..
부모가 자녀에게 능력있었음 하고 바라듯,
자녀도 부모에게 멋진 부모였음 바랍니다.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세요?
바로 그런 부모가 되세요
직장다니다 애 낳고 전업십여년하다가 재취업해서 맞벌이중인 아줌마입니다. 남편과 늘 하는말이 있어요. 돈많고 시간많으면 너무 좋겠다. 전업일땐 아껴쓰느라 돈이 여유없고, 맞벌이로 경제적 여유가 늘어나니 시간이 없네요. 전업이 부러우냐 직딩이 부러우냐 하는 질문도 같은 맥락이라 여겨져요.
안부러워요~ 결혼후 10년간 일하다가 쉬고 있는데 그때 뼈빠지게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찔~ 애키우며 살림하며 일하며...쉬는시간이 정말 없었어요.애 키울때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돈주고 도우미아주머니가 애봐주는 시간 외에 급한일이 생겼을때 맡길데도 없었고 애아프면 애업고 밤새 엎드려 잠들다 아침이면 일하러 가고...지금 취미생활 하러다니면서 룰루랄라~ 다시 하려면 할 수 있는데 한번 발담그면 빼기 어렵기땜에 안하고 싶어요.
애들이 어릴때나 엄마 집에 있는 거 좋아하지.. 큰애들은 능력있는 엄마 좋아해요..
ㅎㅎ
그것도 집집마다 틀려요 ^^
전혀 안부러워요
돈 버는거는 부러웠지만 결국 씀씀이 커지고 많이 모으는것도 아닌듯 하구요
친정엄마나 기타 아주 확실한 베이비 시터가 아이는 물론 살림까지
헌신적으로 챙겨주는 그런 경우라면 부럽겠지만
그런경우를 거의 못 봤네요
전 애없이 맞벌이(결혼전부터 쭉 다니던 직장 계속 다니고 있네요)
애 낳고 휴직하면서 4년정도 전업
아이 키우면서 맞벌이
모두 골고루 경험하고 잇는데요
가장 힘든건 아이키우면서 맞벌이하는건 맞네요.
근데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물론 육아와 살림을 도와주시는 어머님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하겠지요?
'나'라는 존재에 있어서 소속감과 그래도 내 자리(명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걸 보면...직장이 나에게 주는 안정감도 꽤 큰것 같네요..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들만큼 나쁘진 않아요.....오히려 하루하루 육아에 지쳐 지냈던 전업이었던 그 시절이 정신적으론 좀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워킹도 워킹나름 전업도 전업나름....
워킹도 워킹나름 전업도 전업나름....
222222
다는 부럽지 않고
파트 타임 전문직
일주일에 삼일 출근하더라고요
완전 부러움
전업이 적성에 맞으면 좋겠고,
적성에 안 맞는 분들은 힘들꺼같아요.
전 후자, 일하고 돈 쓰면서 사는게 적성에 맞아요 ;;
전업에 잘맞는 여자가 인격이 참 훌륭한것 같아요.
특히 미인이 전업에 맞는경우는 더욱 그럽니다
무슨 인격씩이나???
미인이 전업에 맞는 경우 더 그렇다니
그냥 웃기려고 쓴 글이죠?
모모'
전업에 잘맞는 여자가 인격이 참 훌륭한것 같아요.
특히 미인이 전업에 맞는경우는 더욱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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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가 남자라면
너무나 멍청한 사람이고
이 글쓴이가 여자라면
너무나 부끄러운 사람이다........
별로요...
각자 상황이 다르니...
참 질문이~
일하기 싫어요.
전업이 완전 부러워요. ㅠㅠ
근데 어린 아이 있는 전업은 안 부러워요.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전업도 워킹맘도 안부러워요.
그저 미혼이 젤 부럽네요.2222222222222
사람마다 상황마다 아이 성향마다 다 다른것인데 어찌 이런 우문을 하시오...
부럽다고 마냥 원하는 대로 사는게 아니라, 형편껏 사정상 그리 되는 거라고 생각되기에....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인 거 아닐까요...
엄마가 워킹맘이었어요.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큰딸인 저에게 풀었어요.
징글징글했죠.
여자가 일을한다고해서
주부의 삶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란걸 너무 잘알기에...
제가 멀티로 잘해낼 자신도 없고...
주변에 정말 잘나가는 워킹맘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워킹맘이던 전업맘이던 다 싫고
능력있는 싱글녀들이 최고 부러워요
자기집까지 있고 차도 굴리고..
그러고 얼굴까지 예쁜 그런여자들이 최고로 부러워요
잘 나가는 회사 과장하다 그만뒀습니다
직장 다니며 받던 스트레스 생각하면... 으으으
하나 내려놓으니 행복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굴하지 않고 버틴 워킹맘들이 참 대단해보여요...
저의 얄팍한 근성으론 아마 못했을거 같아요..애낳고 떙
아무리 화려한 싱글도 30대까지만 좋아보이고..
잘나가는 워킹맘도 가까이서 일상을 들여다보면 그냥 한숨.. 오히려 삶의 질은 비슷한 경제수준의 전업주부들과 비교할때 한참 떨어지는게 사실
직장생활해보고 애낳고 키워보면 현실 속 여자들은 다 느끼지않나요??
티비 속 세상에서나 부럽겠죠
전 전업인걸 대만족!
정말 자유로워서요
ㅎㅎ^^
남편이 착하고 순한 전문직에 자기가 하고 싶어했던 일을
여유있게 하고 집안 일하시는 아줌마 두고 ..
이러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전 어릴 때 엄마가 일하다 그만두셨지만 집에 잘 안계시고
별로 챙겨주지 않으셔서 불만이었어요 고등학생때까지도요..
이웃사람 중에 평일에는 아이 없는 시간에 열공하고 초등 딸아이오면 숙제만 후딱 시키고서 자전거타고
(아이 없는 시간에는 공부해야 하니까 아이 데리고 공원가서 뛰더라구요)
일주일에 한 두번 대학강의 나가는
학구파가 사는데
저는 차분한 그분의 일상이 참 부러워요
평소에는 머리 질끈 동여메고 무릎나온 추리닝 입고 지내다가 강의 가는 날에는 세련되게 변신하더라구요.
게다가 주말부부.
워킹맘 안부러워요. 하루 24시간이 몽땅 내꺼란게 참 좋아요.
위에 *** 님, 어떤 일을 하는 직장이셨는지??
간식거리 사다 먹으며 뉴스 훓어보고
오후에는 클래식 음악도 틀어놓는다는....
그런 신의 직장은 어디에 있나요...--;;
그 자식된 입장을 잘 알기에 전업으로 삽니다..
만족하구요.
제일 부러운 경우
친정에서 건물 물려받아 삼백이상 꼬박 매달 들어오는 전업
애들도 남에게 맡길 필요없이 온전히 돌봐 줄 수 있고
시간도 넉넉하고 생활도 여유롭고 스트레스 없는 생활.
워킹맘이던 주부던 현금많은 여자가 부럽습니다
죽어라 푼돈벌자고 워킹맘하는 사람은 안부럼....
태어나도 전업하고 싶고, 딸도 전업주부했으면 바랍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받고, 또라이 상관들 안봐도 되고, 자고싶을때 자고 떠나고 싶을때 여행가고...
자유로운 삶을 살게해주는 남편이 새삼 고마워지네요.
커리어 쌓아가고, 밑에 부하직원들 알아서 줄 서고, 월급 턱턱들어오고,
샤넬백 정도는 고민하지 않고 일시불로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생각나서 부러워요.(물론 그시절 샤넬 2.55는 리테일가로도 300이하였습니다.)
죽도록 일하고 죽도록 돈쓰면서 호화롭게 휴가보내고, 다시 죽어라 일하고 성취감도 느끼고, 승진하고, 인정받는 나란 사람에 대한 사회적(?) 인정에 대한 뿌듯함과 즐거움이 있었죠.
지금은 누구 엄마. 누구 와이프. 누구 며느리...
아이와 남편과 집안의 대소사를 챙겨야 하는 지라
설사 아이와 남편이 잘되더라도 그 영광은 나의 것이 아니죠.
그저 도와줬다. 내조잘해줬다 정도의 찬사를 받겠죠.
전업이라 좋은 점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남이 아닌 가족에게서 받는 다는 것,
내 자식 끼고 언제든지 물고 빨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장 확실한 것은 직장생활 안하니 편하긴 합니다.
이 시간에 82하면서 댓글 달 시간도 있으니까요.
일할 때에는 정말로 너무나 바빠서,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몰랐고,
그래서 내 피같은 돈을 담았던 펀드통장이 마이너스 칠천이 될 때까지도 몰랐답니다.
증권사 직원 전화도 생깠거든요.
내가 점심 저녁으로 삼킨 샌드위치랑 인스턴트 줄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세울 수 있을 것같아요.
다시 생각하니 후덜덜하네요.
한달에 절반이상 주 7일 근무하고, 절반은 주 6일 근무하고 야근교통비 타서 퇴근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시절을 생각하니 이거 하면서 애까지 키웠으면 암 걸렸을 것같네요....
전업이 편하긴 합니다. 아무렴요.
우아하게 떠 있을려고 발버둥치던 백조였던 시절을 생각하니
어글리덕인 지금이 좀더 편한지도.....
그래도 가끔 그 시절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내 사회적 지위 ㅠㅠ 하면서요.
그래서 멋드러지게 정장차려입고 하이힐 탑승하고 다니는 워킹맘들 보면 부러워요.
실 집 잘 살아서 명품 휘감고 다니는 사모님들보다 좀더 부러워요.
이런 사모님들 대접 받을 때는 돈 쓸 때 뿐이거든요.
그래서 슬슬 돈많은 사모님들이 사회활동을 하는 거구요.
여튼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고,
그래서 선택한 거지만 가끔 부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
전 계속 일하다 지금은 전업인데 진심으로 일하던때 하나도 안그리워요 맨날 일에 치이고 직장상사 비위맞추고 힘들었어요..ㅠ 제일 좋은건 친정 잘살아서 도움많이 받는 전업주부의 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