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셉이가 울어요 ㅠㅠ
1. 애기가
'14.6.9 11:59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받아들이긴 너무 힘든 현실이네요.
부디 꿋꿋하게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렴 ㅠ.ㅠ2. 아들아
'14.6.9 12:00 PM (182.211.xxx.30)하루아침에 엄마아빠 형을 잃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부디 잘자라라..
이 비극을 잊지 않을께 너의 눈물을 닦아줄께..3. 어떡하니!!!
'14.6.9 12:01 PM (183.99.xxx.117)정말 가슴이 찢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4. ,,,,,
'14.6.9 12:02 PM (39.117.xxx.129)마음이 아리네요.
요셉이가 아 아픔을 이기고 부디 잘 성장하기만 바랍니다.
세월호는 살아있는동안 마음에서 잊을수가 없어요.5. 아....열받아
'14.6.9 12:04 PM (183.97.xxx.192)피가 역류하는것 같네요
누가 저 어린아이를 울린건가요
한순간에 부모님,형아 잃어버린 아이 누가 보상해주나요
저 어린아들 두고 부모님 어찌 눈을 감으셨을까요 ㅠㅠㅠㅠ
두고두고 잊지 않을께 요셉아
그리고 단원고 아가들도 아줌마들이 늘 기억한다
선생님들,훌륭하신 승무원님들도.....그리고 일반인 승객분들도 모두다요 ㅠㅠㅠㅠ6. 루핀
'14.6.9 12:08 PM (223.62.xxx.90)기가 막히네요... 저 어린 것을 어째요? ㅠㅠ
7. 그린 티
'14.6.9 12:09 PM (220.118.xxx.199)기사 원문은 열어보지 않았어요. 두손으로 얼굴 가리고 우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이리 아픈걸요.
8. 아 ㅠ.ㅠ
'14.6.9 12:16 PM (125.178.xxx.140)저 아이를 ㅠ.ㅠ
정말 기가 막히네요.
너무 마음이 아립니다.9. 저게 뭡니까
'14.6.9 12:19 PM (50.166.xxx.199)죽일 넘들...
댓통령 포함 관련자들 싸그리 감옥가고 천벌받는 꼴을 죽기 전에 꼭 봐야겠네요.
어느날 갑자기 가족이 찢어지고 사라지게 만들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것은 그냥 범죄죠.'
살인죄.
잊지 않을겁니다.
대학살과 죄인들을..
요셉이 부모님과 형...요셉이 두고 편히 눈감지도 못하셨을텐데요....그래도 요셉이 하늘에서 꼬옥 지켜주세요.ㅠㅠㅠㅠ10. ..
'14.6.9 12:23 PM (203.250.xxx.6)저도 웁니다. 잊지 말아요 우리
11. ..
'14.6.9 12:28 PM (1.253.xxx.247)저 나이에 저 슬픔을 어찌 감당할수 있을까요.. 정말 맘이 무너지네요..
12. 아가 ㅜㅜ
'14.6.9 12:29 PM (211.201.xxx.119)어쩌니 ㅠㅠ
나도 사진보니 눈물이 그냥 흐르는데 어린 넌..ㅠ.ㅠ13. ...
'14.6.9 12:30 PM (115.23.xxx.94)무슨 전쟁통에 폭격으로 부모형제를 다 잃은 고아도 아니고,
21세가 대한민국에서 이게 뭐란 말입니까?
요셉이는 우리 모두의 자식입니다.
너를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해줄게~~14. 건너 마을 아줌마
'14.6.9 12:35 PM (222.109.xxx.163)요셉아... ㅠㅠ
요셉아... ㅠㅠ15. 봄날
'14.6.9 12:36 PM (175.198.xxx.133)하나님도 미워요. 가족 중 누구 한명만이라도 살려주시지. 저 어린아이가 누굴 의지하고 살라고.
엉엉울어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미안하고 짠하고. 벌써 잊어가는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요.16. ...
'14.6.9 12:57 PM (115.23.xxx.94)김용민의 조간 브리핑 들으니
조선일보의 요셉군 관련 뉴스를 소개하며
잠시 울먹이시는지 말을 잇지 못하시더군요.
이 비통하고 억울함을 어쩌면 좋은가요?17. ..
'14.6.9 1:08 PM (210.94.xxx.89)Daum의 댓글이 더 가슴아파요..
혼자삭이지 말고 가슴이 터지도록 펑펑 울렴... 요셉아..
어른들이 울까봐 걱정하지말고 보고싶다고 떼쓰고 엉엉 울어도 된단다.. 요셉아..
길게는 100년을 적게는 90년을 그렇게 가슴속을 채우질 못할 그 엄마,아빠에대한
그리움을 어찌하니 .. 요셉아.18. 나비잠
'14.6.9 1:27 PM (1.234.xxx.13)우리 둘째랑 같은 나이..아직은 잘때 엄마 가슴도 가끔 쪼물락 거리는 아긴데..
세상에..가슴이 찢어지네요.
부모님이 저 어린것 두고 눈이라도 감으셨을지..ㅠㅠ19. 롱롱롱
'14.6.9 1:50 PM (182.222.xxx.105)가여워서... 눈물만 납니다.. ㅠㅠ
20. 아후
'14.6.9 1:56 PM (203.152.xxx.159)미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