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출장중인데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통증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4-06-09 10:05:44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신랑은 출장 중이라 제가 뭘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아이를 봐주실 분이 없어 일단 입원도 못하고 집에 왔고 통원치료를 하려합니다.

뒤차가 제차로 돌진하여 운전을 하던 저는 머리 허리 목을 다쳤어요.

이런 경우 어떤 절차를 하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아이 때문에 댓글 못 달아도 보험, 병원 관련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의상태는 당일 심한 구토와 어지러움 허리목 극통증이 있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아기 때문에 입원은 못하고 있어요. 상대방 보험 회사는 단 한번 전화 후 연락이 없습니다)

 

IP : 122.3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9 10:11 AM (211.237.xxx.35)

    아기 데리고라도 입원하시는게 나아요.
    양가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나요?
    아기 돌봐줄수 있는 간병인을 쓰더라도
    일단 입원하고 검사 다 받으세요.
    일단 입원ㅇ을해야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도
    비용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연락합니다.

  • 2. ...
    '14.6.9 10:13 AM (118.37.xxx.85)

    우선 그 당시 보험회사분 하고 이야기 나누시지 않으셨나요?
    원글님쪽 보험사분과 가해자측 보험사분요
    보통 교통사고 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 담당자들이 나와서 해결해 주는데요

    그리고 바로 병원 가시지않으셨나요?
    병원진료에서
    의사소견이 입원치료해야한다고 하나
    그러나 집안사정으로 통원치료 하겠다고 하시고
    매일매일 통원치료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보험사 담당자와 함께 상의 해보세요

  • 3. 설계사
    '14.6.9 10:16 AM (218.38.xxx.252)

    뒷차가 박았으면 뒷차에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은 병원에 가셔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시고 의사의 권유대로 하세요.

    입원을 권유를 하시면 입원을 그렇지 않고 통원을 해야 할 상황이면 통원을 하시면서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상대방 차의 차번호.연락처는 받아 오셨죠?

    그걸 병원측에 얘기 하시면 병원에서 다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상대측 보험사 에서 합의를 종용 하시면 빨리 합의 하지 마시고

    님 치료 받을거 다 받으시고 그때 하셔도 됩니다.

  • 4. ,,
    '14.6.9 10:16 A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입원하시고 검사 다 받으세요.
    교통사고는 6일까지 상급 병실 있을수 있다고해서
    저는 이인실에 있었어요.
    아기 데리고 남편 올 때까지 입원해 계시면 안될까요?
    제가라도 아기 봐드리고 싶네요ㅠ

  • 5. 원글님쪽
    '14.6.9 10:36 AM (210.99.xxx.34)

    보험회사는요??
    양측 보험사서 나와서 얘기하던데요

  • 6. ..
    '14.6.9 11:20 AM (118.221.xxx.62)

    입원부터 하고 님 보험사도 부르고 우선은 검사 치료하며 천천히 기다렸다 남편오면 해결하세요

  • 7. 입원필수
    '14.6.9 11:24 AM (222.119.xxx.202)

    입원해서 장기로 치료나 물리치료 받으시고 개인합의도 최대한 늦게 받으세요,
    후유증도 있을지 모르니 성급하게 합의 하지 마세요,,,

  • 8. 오칠이
    '14.7.24 2:16 PM (111.118.xxx.76)

    교통사고 보상관련 무료상담전화
    http://blogpartner.co.kr/jump/s/8XZpcy?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492 유대인 소년 살인 사건이 하마스 지시로 이루어 진게 아니라네요 2 루나틱 2014/07/28 1,384
401491 백화점이어딘가요 7 방배동에서가.. 2014/07/28 1,639
401490 한라산 영실코스 다녀왔어요+저만의 식당평 3 한라 2014/07/28 2,335
401489 이런 남편^^ 12 그라시아 2014/07/28 2,020
401488 개그콘서트요. 17 ** 2014/07/28 3,297
401487 12명 정원인데 증축해 162명 태워…'제 2세월호' 우려 7 세우실 2014/07/28 1,835
401486 휴..파주 내에서 대중교통은 어떤가요? 3 뚜벅뚜벅 2014/07/28 1,147
40148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7.28am) - 세월호와 국정원 lowsim.. 2014/07/28 656
401484 전세라는 개념이 왜 생겨난거에요? 집주인에게는 이득이 될 게 없.. 16 ........ 2014/07/28 8,111
401483 우리나라의 이중적인 성 의식 1 ㅁㅁㄴㄴ 2014/07/28 1,111
401482 안과 질환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모모 2014/07/28 2,064
401481 매월 1일인데 8월 1일부터 학원 방학이면 결제는? 4 학원 결제 2014/07/28 1,055
401480 간호사 면허증있는 40대 후반, 구직은... 3 구직 2014/07/28 2,714
401479 홍콩 디즈니랜드 VS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10 여행 2014/07/28 9,040
401478 엉덩이아래 허벅지살이요~ 7 허벅지살 2014/07/28 3,424
401477 곧 결혼인데 160cm에 62kg까지 쪘으면 4 ㅇㅇ 2014/07/28 3,018
401476 에어컨은 너무 춥고 돈 많이 나가니 밤새 선풍기 틀고 많이들 자.. 3 .... 2014/07/28 2,486
401475 2014년 7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8 679
401474 msg 알츠하이머 유발.. 23 2014/07/28 5,611
401473 오늘 소독한다는데 물고기 어째요? 14 급해요 2014/07/28 1,752
401472 춥지않나요? 12 2014/07/28 2,046
401471 오렌지맨은 한 명이 아니었다??? 12 ..... 2014/07/28 3,430
401470 co2 레이저 + 피부시술 부작용 2 이키린 2014/07/28 11,391
401469 신랑이 저한테 호구라고 친구랑 놀지 말라네요.. 45 호구? 2014/07/28 15,539
401468 본인이 170에 75면 어떤느낌일거같으세요 21 ㅇㅇ 2014/07/28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