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년지기 친구가 맞는지요?

조회수 : 4,960
작성일 : 2014-06-09 09:55:59
초등동창이먼서 동네에서 함께자란
소꼽친구면서 결혼해서 17년을 같은동네살며
흉허물없이 지냈어요
2년도더전에 친구가 아들면회간다면서 삼겹살불판
을 빌려달라기에 두말않고 빌려줬었어요
저도 그동안 깜빡잊고있다 5월달에 쓸일이있어
문자로 썼으면 돌려줬어야지 나도잊고있었다
면서 가져다달라고 했어요
그친구왈 내한테있나 모르겠다 찾아봐야겠네라고
문자가 왔고요 그문자를 보는순간 너무화가나서
고따위로 말하냐고 니집에없음 우리집에있겠느냐고
몇일내로 필요하니 갖고와라고했는데
친구왈 왜화를 내냐고 너무오래되서 자기집에
있나찿아보겠다고한게 뭐가잘못이냐고 하고.
저는 빌러가서2년이 넘도록 안줬으면 미안해하면서
내가안줬었니 미안하구나 찿아볼께 이렇게 말해야지
우리집에 있나찾아봐야겠다라니 너무무책임한말이
아니냐해서 그친구가 불판을 경비실에 맞기고
가면서 잘썼다 경비실에 맞겼으니 찿아가라고 문자
한통남기고 제문자도 전화도 안받고있어요
40년 넘은세월동안 친구로알고 지냈는데
이런사소한일로 팽당하고보니 그애는나를
친구로 생각한게 아니였구나하는 배신감이들고
내거 빌려주고 이게무슨꼴인가 생각하면
기도막히고 생각할수록 그친구가괘씸 하고
앞으로 그친구에게 연락이 오더라도 다시는
엮이지 말아야지 인성이 글러먹은애야 하면서
마음이 편치않네요
그친구는 나를 안보겠다는건데 내가정말 그친구가
안보겠다고 할정도로 잘못을한건가요
제상식으론 이해가잘 안가서요
저같으면 2년넘게 안줬었다면 미안해서라도
친구처럼 할수없을거 같거든요


IP : 1.236.xxx.1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10:01 AM (126.214.xxx.183)

    2년이나 방치하다가 갑자기 화낸 원글님도 잘한건 아닌거 같은데요. 2년이면 잊어버릴 수도 있는데 너무 다그치신거 아닌가요. 자기가 잘못한거 알아도 상대가 너무 다그치면 절연하는 사람들 많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조심해야 오래 간답니다..나중에 친구 다 잃고 후회마시길..

  • 2. 막대사탕
    '14.6.9 10:02 AM (39.118.xxx.210)

    먼저 화를 내신건 좀‥
    그냥 좋게 빌려간거 좀 가져다달라 했음좋았을걸‥
    너무 허물없는 사이라도 서로 예의는 지켜야지요
    친구분도 아무리그래도 경비실에 두었으니
    찾아가라는건 정말 아니고요

  • 3.
    '14.6.9 10:06 AM (1.236.xxx.197)

    윗분 말씀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갈등하고있고요
    문자로 변명?도 했네요

  • 4. 편들어 들이기가 좀...
    '14.6.9 10:08 AM (175.180.xxx.183)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저는 읽으면서
    내한테 있나 모르겠다 찾아봐야겠다.하는 데 읽는데 그냥
    자동적으로 집안을 뒤져봐야겠다는 말이구나..해석되면서
    별 느낌이 없었는데
    계속 읽으면서 원글님처럼 해석할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화도 아니고 문자라니...원글님이나 저나 말투 그런거 없이 한문장보고
    순간적으로 판단이 드는건데...차이가 많이 나네요.
    문자받으실때 뭔가 기분이 아주 안좋으신 상태였던가 봐요.
    이애가 먼저 알아서 돌려줘야지.
    2년이나 안돌려주고..괘씸하네.그런 감정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문자를 주고받으신게 아닌가 싶네요.
    절교할일은 아니고..남일이라 냉정하게 말한다면
    원글님이 말꼬투라 잡으시는 거 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제가 옳다는건 아니고 그냥 제느낌이에요.

  • 5. 글쎄요.
    '14.6.9 10:08 AM (123.109.xxx.92)

    그 친구입장에서도 님하고 똑같은 생각 아닐까요?
    40년지기 친구가 나이들어 깜빡깜빡 하면서 불판 하나 빌린 거 잊고 있었던 거 이해는 못해줄망정
    썼으면 돌려줬어야지라며 먼저 공격적인 어투로 말을 하는데 그 친구 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말을 그따위로 한다는 둥 어쩌고 하는데 얼굴 보고 이야기한들 좋은 말 듣겠나 하는 생각으로
    경비실에 맡기는 게 그 친구로써는 최선을 다한거라 생각합니다.
    님이야말로 40년지기 친구가 되어서 불판 빌려서 깜빡한 거
    먼저 쏘아대듯 이야기한 거 같이 상대방한테 말을 했다고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님이야 그런 뜻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 분도 나한테 있는지 모르겠다를 님이 느낀 것과 다른 뜻으로 말했을 수도 있어요.
    요즘 갱년기신가요?
    별 것도 아닌 거 같지고 친구한테 화풀이 하는 것처럼 보여요.

  • 6. 콩민
    '14.6.9 10:08 AM (115.143.xxx.50)

    친구관계는 먼저화낸사람이 피해를보게되더라고요
    잘못한사람이 아니고
    원글님이 경오바른사람인건 알겟어요 분명하....
    근데 그분 원래부터그런사람이나셧어요?

  • 7. ...
    '14.6.9 10:09 AM (175.125.xxx.33)

    저도 황당
    2년전꺼니까 찾아보겠다는 말인데...
    그 다음부터는 원글님이 예민해서 시비거는거 같아요

  • 8.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면
    '14.6.9 10:14 AM (123.109.xxx.92)

    님이 이렇게 생각하신다구요,

    '이런사소한일로 팽당하고보니 그애는나를
    친구로 생각한게 아니였구나하는 배신감이들고'
    -> 그 친구도 불판 하나 빌렸다가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한 그 사소하고도 사소한 일로
    친구한테 이런저런 안 좋은 소리 들어
    그 애는 나를 친구로 생각한 게 아니였구나 하는 배신감이 먼저 들었을 겁니다.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님이 사소한 일로 다그친 일은 괜찮고 그 사소한 일 때문에 상처 받았을 친구 마음은요?
    님이 작성하신 댓글보니 원글 마무리는 아주 괘씸한 친구로 씩씩거리다가
    또 변명조로 문자 보내셨다는 거 보니
    무슨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혹시 다혈질인 거 본인이 잘 모르세요?
    나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싶으시면 갱년기에 따른 호르몬 이상이 님을 지배하고 있는 거 같다에 한 표입니다.

  • 9. ....
    '14.6.9 10:16 AM (125.177.xxx.142)

    이건 원글님 잘못같아요..
    물론 친구가 빨리 가져다 줬으면 100이지만
    2년전일을 어제처럼대한격이죠

  • 10. 화푸세요..
    '14.6.9 10:16 AM (125.129.xxx.29)

    원글님이 버럭하신것도 이해는 갑니다. 기본적으로는 친구분이 잘못하신건 맞는데..
    아직 잃어버린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좀 과하게 화를 내신거 같아요.

    당장 내맘에 안맞아도 적당히 두리뭉실 넘어가는게 인간관계에서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안그럼 나중엔 정말 주변에 남는 사람이 없더라는...

    친구분이 잃어버려놓고, 뭐 어쩌겠느냐..이런식으로 나왔으면 그땐 버럭하셔도 괜찮지 않았을까..

    상대분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실것 같아요. 40년지기 친구가 삼겹살불판 하나 늦게 돌려줬다고,
    나를 그렇게 몰아세워? 뭐 이렇게요..

    어쨌든 그런 좋은 친구는 평생 한두명 만나기 힘든데,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친구분도 마음이 상해있을거같으니, 문자로 이래이래서 내가 마음이 상해서 화가났다..
    설명해주시고, 나중에 다시 연락해보세요.

  • 11.
    '14.6.9 10:19 AM (1.236.xxx.197)

    댓글들 감사합니다
    갱년기 맞고요
    저도 처믐엔 친구가 괘씸해서 다시는
    안볼생각이었어요
    내거 빌려주고 이게무슨 꼴인가
    그런데 댓글들 읽으면서 제반성도
    하게되네요
    제가 정말한고지식하거든요
    친구는 남배려잘하고
    자존심이 엄청강하고요
    제가 털어버리자해도 친구늗
    아직까지 그럴맘이없나봐요

  • 12. 헉,,,
    '14.6.9 10:19 AM (121.160.xxx.196)

    첫 댓바람 문자부터 '썼으면 돌려줬어야지...'라니요.
    이건 정말 할 소리 아닌것 같은데요. 싸움하자는거지 물건 되돌려받자는거 아니지요.

  • 13. 불판하나로
    '14.6.9 10:2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친구 잃었네요.
    친구한테 너무 막대하신거 같아요.


    고따위로 말하냐
    니집에없음 우리집에있겠느냐
    몇일내로 필요하니 갖고와라

    요대목에서 친구가 돌아섰다고 봅니다.

  • 14. 친구란...
    '14.6.9 10:24 AM (49.1.xxx.132)

    무조건수용~!!!

  • 15. 털어버리자라고 하는 것보다,,,,
    '14.6.9 10:24 AM (123.109.xxx.92)

    털어버리자고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요즘 호르몬에 불균형이 온 거 같다. 마음이 들쑬날쑥 제어가 안된다.
    내 잘못이다. 사소한 거 가지고 너를 몰아세운 거 같다.
    나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거 같다 이해해달라.
    이런 식으로 풀어나가세요.
    상처 받은 마음이 털어버리자고 한들 아물 수 있을까요.
    털어버리자는 말은 너한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는 뉘앙스를 포함하고 있어요.
    어느 한 쪽이 잘못을 인정하고 마무리해야 다시 회복할 수 있어요.
    갱년기라 감정적인 거 같다고 미안하다 이해 부탁한다 해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 16. 일단
    '14.6.9 10:31 AM (121.131.xxx.66)

    친한 친구라고 물건 안돌려준 그 분이 일차적으로는 넘 잘못했는데
    바로 상기시켜주고 부드럽게 진행되면 좋았을것을
    2년이나 지나도록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확 터뜨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어이가 없을 수 있어요
    이럴경우 최초 잘못을 누가 했느냐에 상관없이
    그간의 세월이나 인격이 원글님 이상한 사람으로 되기 십상이에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혼자 많이 참다가 혼자 폭발하고.. 손해보는 성격인거죠.

  • 17. 님 성격...
    '14.6.9 10:40 AM (210.99.xxx.34)

    참다가 버럭하는거
    결국 님만 손해보고 사람들 다 떨어져나가요
    인복없단 사람들봄 님같은 분 많더라구요
    버럭하기전에 의식적으로 한숨부터 쉬고
    찬찬히 말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버럭하기전 2년동안 조용히 말할 기회도 있었을텐데 참...
    결국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욕은 욕대로 먹고
    사람은 다 떨어져나가고....

  • 18.
    '14.6.9 10:50 AM (1.236.xxx.197)

    댓글보면서 반성도 하고요
    저를 돌아보는계기가 되서 글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다혈질 절대 아닙니다
    이친구랑은 너무어릴적친구고
    너무오래되서 서로의 소중함을
    너무몰랐던거 같네요

  • 19. 글쎄 소중하긴 하세요?
    '14.6.9 11:18 AM (1.246.xxx.37)

    2년전에 빌려준게 생각난것도 용하고 친구는 되받는 말이 참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오래 알고지낸 사이라 생각하셔야지 친구는 아닐걸요.

  • 20. ..
    '14.6.9 11:19 AM (175.195.xxx.6)

    저도 원글님처럼 화 날 것 같은데요..
    빌려간 사람이 너무 뻔뻔한 것 같이 느껴질 것 같아요..
    둘다 잊어버렸다 손 치더라도
    빌려간 사람이 미안하다 말한마디 없고
    미안한시늉도 없고 하니까요..

  • 21.
    '14.6.9 11:28 AM (1.236.xxx.197)

    글쎄 소중하긴 하세요?님
    오래알고지낸사이지 친구는
    아니다
    맞는 말이네요

  • 22. 원래 뭐든 빌려간 사람은
    '14.6.9 12:21 PM (210.124.xxx.42)

    더 여유부려요.자기꺼 아니니까요.

    원글님도 좀 과격하고,친구도 너무 여유부리네요.
    가만보면,
    돈이든 물건이든 남의꺼 잘 빌리는 사람은 급한게 없어요.필요할때만 급하지,돌려줄때 나몰라라~
    아마 그게 쌓였을수도 있고,
    너무 막역하게 사는게 꼭 좋지는 않더라구요.니꺼 내꺼 선이 없어져요.
    모르고 살다가 갑자기 짜증나는 그런날 있잖아요.

  • 23. 에궁
    '14.6.9 12:52 PM (124.61.xxx.59)

    빌려가서 안돌려준 친구가 잘못인데 도리어 원글님이 사과하게 생겼네요. ㅠㅠ

  • 24. 겨우
    '14.6.9 12:58 PM (137.147.xxx.23)

    나이 40인 아낙네인데요

    싸움의 원인이야 어찌됏든 버럭하는 사람이 늘 뒤집어 쓰더라구요.

    저도 좀 고지식하고 외골수인데, 늘 그렇게 되요.

    여우같지 못해서 그래요.

    그나저나 불판 하나로 잃기엔 아까운 40년 우정인데...좀더 차근히 문자보내 보세요.

    너한테 질러놓고 보니 아차 싶다. 내가 왜 이러니. 나 갱년기인가보다. 미안타. 친구야... 시간 좀 지나면 수그러들겠죠.

  • 25. 주은정호맘
    '14.6.9 2:38 PM (112.162.xxx.61)

    불판이 24k 순금이라면 님이해합니다만 2년전에 빌려준거 도로 돌려달라하기도 뭣할것같아요
    걍 내가 그때 뭐가 씌였나봐~ 그라고 문자찔러보세요

  • 26. 저 같으면
    '14.6.9 4:12 PM (222.237.xxx.149)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다.
    뭐 어찌됐든 불판 빌려가놓고 무려 2년이나 나몰라라 한 사람이 원인제공자인데, 빌려준 친구가 버럭 했다고 대뜸 인연 끊자고 나오는 사람이면 어차피 길게 갈 인연은 아닌 겁니다.
    이어질 인연이면 또 언젠가 이어지겠죠.
    10년이든 40년이든 50년이든, 알고 지낸 기간과 우정의 깊이가 비례하는 것도 절대 아니니까요. 변명문자도 보내셨다니 이제 순리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어차피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 27. .....
    '14.6.9 4:45 PM (211.36.xxx.88)

    원글님!
    빌려가놓고 잊을수는없는겁니다 살림살이가 눈에 띄는데 어뗳게 잊어요 그래놓고 원글님이 버럭하니 화내는거죠
    저런 친구라면 40년 아니라 400년 친구래도 담에 원글님에게 어찌 나올지모르죠 그냥 냅두세요
    아마 원글님을 친한친구로는 안여겼을수도 있어요

  • 28. .....
    '14.6.9 4:49 PM (211.36.xxx.88)

    그리고 돌려달라했을때 기분다쁘던 아니던 남의 물건 안돌려주었으면 미안하다 한마디라도 한다음에 지 할말 해야죠 경우 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 29. ....
    '14.6.9 4:58 PM (211.36.xxx.88)

    그런데 원글님도 그런방식으로 대화하면 남아날 친구 없다 생각하셔야해요 상대방 자존심도 생각하셔야죠

  • 30. · ·
    '14.6.9 7:19 PM (121.165.xxx.12)

    앉아서 주고 서서받는 격이 됐네요.
    원글님 기분 상할만 한대요.
    앞선 과정 차지하더라도
    사과까지 했는데 쌩하다면…
    솔까 사과는 뭐 쉽던가요.
    그냥 냅두세요.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겠죠.

  • 31. 좋은댓글 저장해요
    '14.6.10 9:57 AM (175.209.xxx.22)

    ♥친구사이에 버럭할때 _ 친구관계는 먼저 화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더라고요 잘못한 사람이 아니고 222222222

  • 32. ....
    '14.6.10 10:50 AM (175.195.xxx.6)

    그냥 내버려 두겠습니다.
    뭐 어찌됐든 불판 빌려가놓고
    무려 2년이나 나몰라라 한 사람이 원인제공자인데,
    빌려준 친구가 버럭 했다고 대뜸 인연 끊자고 나오는 사람이면
    어차피 길게 갈 인연은 아닌 겁니다.
    이어질 인연이면 또 언젠가 이어지겠죠.
    10년이든 40년이든 50년이든,
    알고 지낸 기간과 우정의 깊이가 비례하는 것도 절대 아니니까요.
    변명문자도 보내셨다니 이제 순리대로 흘러가게 내버려 두세요.
    어차피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됩니다.
    222222222

    친구사이에 버럭할때 _ 친구관계는 먼저 화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되더라고요 잘못한 사람이 아니고 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48 한달 수입 얼마정도면 돈 잘버는 남편에 속하나요? 24 궁금 2014/06/10 16,286
387647 대한빙상경기연맹, '로고 무단 사용' 논란 1 세우실 2014/06/10 1,180
387646 스팟, 페이백등 대란이라구?? 조아~ 2014/06/10 973
387645 분노합니다 김무성이 무죄라니 10 저주받은 대.. 2014/06/10 1,824
387644 ‘도로 위의 세월호’, 통학버스 운전사 아이들 버리고 탈출 1 시리 2014/06/10 1,882
387643 조희연교육감 우시네요.. 22 아마 2014/06/10 9,868
387642 WSJ, 韓 필리핀에 군함 공여 보도 light7.. 2014/06/10 950
387641 또 ‘여당과 국정원 변호인’ 자처한 검찰 2 샬랄라 2014/06/10 1,369
387640 저보다 엄마가 먼저 돌아가신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요. 13 ... 2014/06/10 2,819
387639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87년 6월의 한국 8 op 2014/06/10 1,241
387638 2014년 6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6/10 1,219
387637 현석마미님 장아찌 질문좀 드려봐요 ㅠㅠ(이시국에 죄송해요) 26 처음담아봐요.. 2014/06/10 3,807
387636 김정은 도 무서워 한다는 중2 우리딸 오늘의 어록. 15 중2 엄마 2014/06/10 5,130
387635 영어 원어민 선생님 구해요~ 7 개굴이 2014/06/10 1,788
387634 다양성을 존중하는 82를 꿈꿉니다. 119 열대야 2014/06/10 4,473
387633 집안일이 너무 버거워요 ㆍ삶자체인가 17 소ㅡ 2014/06/10 5,590
387632 바퀴벌레 & 6.10 민주화 항쟁 11 건너 마을 .. 2014/06/10 1,620
387631 저같은 사람이 며칠 쉴 요양원이 있을까요? 14 밤도깨비 2014/06/10 3,532
387630 '세월호는 잊고 일상'으로? 매경 인파 사진 오보냈다 2 샬랄라 2014/06/10 1,837
387629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256
387628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427
387627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673
387626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2,933
387625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7,982
387624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