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뱃고래가 작은 편인데
애 둘다 3키로 미만이었거든요..
다른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제가 뱃고래가 작은 편인데
애 둘다 3키로 미만이었거든요..
다른님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골격도 가늘고 체형상 유난히 허리가늘고 뱃살도없는데
아이둘 3.5씩낳았어요.
나이 50 가까우니 허리 25 처음 찍었네요 ㅡ.ㅡ
사투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흔히들 그렇게 말하지 않나요?
저두 처음 듣네요^^
그냥 허리가 가늘었는데 저는 3키로 후반요.
임신중에 잘 먹었어요.
애낳던 날도 7개월쯤 됐냐고 그럴 정도로 배 조금 나왔었어요. 애들 둘 다 2키로 후반으로 나았어요.
원글님은 무슨 뜻으로 쓰신 건가요? 문맥상 허리가 날씬한.. 으로 생각했는데 검색하니 뱃고래가 큰게 많이 먹는다는 뜻이라는군요.
저도 오늘 처음 봐요.
첨들어요
술고래도 아니고 돌고래도 아니고...?
저는 40대 중반인데 뱃고래라는 말 흔히 듣고 자랐고 제가 쓰기도합니다. 처음 듣는다는 분 많아서 놀랐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쓰신 의미는 '뱃고래'와 맞지않아요. 윗님 말씀 하셨듯 뱃고래 크다는 말은 많이 먹는다는 의미거든요.
뱃고래가 아니라 뱃골이죠
"뱃고래가 작아서 많이 못먹는다" 이런말 흔히들 쓰지 않나요?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뱃골도 뱃고래도 없어요 -.-
들었던 말이에요
어른들이 많이 쓰셨던 말
저 40인데. 처음듣는다고들 하시니 웬지 내가 늙어버린 느낌-.-;;
무슨 말인가 했네요. 보통 입이 짧다라고 하지 않나요?
40초반 많이 쓰고
많이 들어본
익숙한 단어 입니다.
정말 세월을 느끼게 하는 말이 된건가요TT
임신중 잘 안먹은 여자들 보니 애들 확실히 작게 낳았어요.
저는 둘다 많이 먹고 늘 간식 달고 살았는데 (왜그리 땡기던지)
엄마 뱃속에서 이것저것 다 먹은 애들이라 그런지 못먹는게 없어요.
진짜 식비 걱정 해야 할 정도에요.
뱃고레 들어보긴 한 말인데 약간 낮은 어감 같아요. 배를 낮춰서 부르는 듯한 느낌.
제가 몸매 가늘고 입 짧아서 임신시 체중 8키로 정도밖에 안 늘었는데 아이 둘은 3.7키로, 3.8키로로 낳았어요. 배 크다고 애 크게 낳는다는 말은 엉덩이 크다고 애 쑴풍 잘 낳는다는 말 만큼이나 근거없는 얘기입니다.
전 배 작고 먹는거 안좋아해서 잘 먹지도 않는데 애 크게 낳았고 엉덩이 작은데도 그야말로 쉽게 낳았거든요. ,
40대 초반 저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표준어 아닌가요? 일단 저는 친정이 강원도에요.
저도 뱃고래는 첨 듣구요.
뱃골이라고 흔하게 말해요~물론 어른들이요
신생아나 아이들한테 뱃골이 커서 잘 먹는다~
이런말 많이쓰죠
저는 뱃고래 엄청 큰데 애는 그냥 3.25 딱 표준으로 낳고..
친정에 새언니는...
정말 새 모이 만큼 먹는데..
3.6키로 넘게 낳았어요..
어른 한테도 뱃고래라는 말을 쓰나요?
아이들한테 주로 쓰는 말인줄 알았어요,맘마처럼요..."맘마 많이들 드시나요"전 이렇게 봤어요
흔히 쓰는 뱃고래랑 아이 낳는건 상관없는듯해요..
저두 새모이만큼 먹고 배부르다고 한다고 배부르단소리 좀 작작하라고 엄마에게 많이 혼났는데요..
아이는 쌍둥이 3키로씩 6키로 낳았습니다. 그 후에 배가 안들어간다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뱃고래 크다,작다 많이 쓰고 많이 들었는데요?
육아하면서, 특히 더 많이 사용하고 듣는데
뱃고래 처음 들어보신다 하는 분들은 뭐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5405 | 폴로..라코스테..천 재질 7 | ㄹㅎ | 2014/07/06 | 2,104 |
395404 | 늘 붙어 다니던 절친 둘이 시집을 가고 나니까 외롭네요ㅠ 3 | .... | 2014/07/06 | 1,476 |
395403 | 일드 추천해주세요 9 | 베이지 | 2014/07/06 | 1,879 |
395402 | 초6학년 홈스테이가정선물문의합니다. 4 | 사람 | 2014/07/06 | 775 |
395401 | 레몬 한조각씩 즙짜넣어 세수하면 피부색 2 | 피부색 | 2014/07/06 | 4,225 |
395400 | 고양이 생식 문의. 9 | 이쁜냥이들 | 2014/07/06 | 1,403 |
395399 | 도미노 피자 신제품 절대 먹지 마세요 38 | ... | 2014/07/06 | 17,085 |
395398 | 콩중에 강남콩이 젤로 맛나요 12 | 콩 | 2014/07/06 | 2,212 |
395397 | 샤넬트위드쟈켓 후회 할까요?! 8 | 샤넬 | 2014/07/06 | 7,047 |
395396 | 남편이 자영업하면 어디까지 지원을 해줘야? 11 | 고민 | 2014/07/06 | 3,408 |
395395 | 엄마 아빠 시력이 둘 다 나쁘면 아이도 대부분 눈이 나뿐가요? 9 | 2014/07/06 | 1,782 | |
395394 | 해외여행 급질문이요^^;;;; 5 | rndrm | 2014/07/06 | 1,236 |
395393 | 완전 맛있는 크림 떡볶이 26 | 건너 마을 .. | 2014/07/06 | 4,820 |
395392 | 시외삼촌 아들의 둘째돌잔치 11 | 주말 | 2014/07/06 | 2,224 |
395391 | 아이들 프로에서 연예인들 집 거실 대리석바닥 걱정 3 | 안전 | 2014/07/06 | 6,431 |
395390 | 밤11시경에 동작역부근에 사람 많은가요? 5 | ... | 2014/07/06 | 816 |
395389 | 마테차 꾸준히 마셔보신분 6 | ㅇㅇ | 2014/07/06 | 2,775 |
395388 | (급)종류가 너무 많아 어느걸 구매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1 | 피그먼트이불.. | 2014/07/06 | 813 |
395387 | 갑자기 시력이 떨어질수도있나요? 5 | ... | 2014/07/06 | 2,187 |
395386 | 매일 대문글 걸리는 전문가들 10 | 건너 마을 .. | 2014/07/06 | 1,761 |
395385 | 송일국 집도 넓고 세쌍둥이들 챙기다 하루 가 다... | .. | 2014/07/06 | 4,054 |
395384 | 개그우먼 홍윤화씨요.. 2 | 웃찿사 | 2014/07/06 | 2,310 |
395383 | 홈쇼핑 김나운씨 라벨르 워터필링기요~~ 1 | .. | 2014/07/06 | 1,960 |
395382 | 롯*리아 햄버거 소스 말인데요.. 4 | 소스 | 2014/07/06 | 1,670 |
395381 | 닭가슴살 어떻게 해서 드세요? 4 | $$$ | 2014/07/06 | 1,8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