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고정희 조회수 : 5,657
작성일 : 2014-06-09 07:30:1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 바람피우는 남편, 반드시 이렇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귀가 시간이 변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귀가하던 남편이 늦는 일이 많아지고 주기적으로 외박도 한다.

이럴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사원처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머리 좀 감아요’. ‘옷 좀 갈아입어요’ 아내가 잔소리해도 들은 체 만 체하던

남편이 어느날부터 단정한 머리, 깔끔한 차림으로 변하고,

 특히 유행하는 옷차림에 부쩍 관심을 쏟는다면 무심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차에 신경을 쓴다
세차를 했는지, 내부가 깨끗한지 무심하던 남편이 아침마다 차를 닦고 방향제를 구입하고

분위기 좋은 CD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남들 눈에 안 뜨이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유없이 전보다 잘해 준다
“당신 옷한 벌 사 입어”하며 돈을 내밀거나, 퇴근후 과일이나 케이크를 사들고 들어온다

. 이런 일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다면 요주의! 바람을 피우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선심을 쓰면 남편을 잘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갑자기 야간 학원 등록을 한다
지금까지 공부와 무관하게 지내던 남편이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에 등록했다면? 흐뭇한 미소만 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늦게 들어올 핑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부부간의 섹스 횟수는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평소 해왔던 만큼의 섹스 횟수에도 못 미친다면 바람의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기능 장애에서 오는 일시적인 섹스 거부증일 수도 있다.

허나 보약을 달여 먹이거나, 섹스 클리닉에 가서 점검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고,

이유없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 필요가 있다.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선을 돌린다
“대학동창생 영미 있죠. 그 애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대요. 애들이 불쌍하게 됐어요.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시선을 피하며 얼버무린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금 서비스가 늘고 용도를 모를 돈을 자주 요구한다
밀회를 즐기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든다. 회사의 수당을 아내 몰래 챙기거나,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용돈을 추가로 요구하거나, 경조사비의 명목으로 전에 없이 자주

 돈을 요구할 때도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화 연결이 안된다
회사에 전화하면 외출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받지를 않는다.

 ‘단순히 바빠서 그렇겠지’하며 넘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자주 되풀이된다면 한번쯤 남편에게 확인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IP : 1.235.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얀구름
    '14.6.9 7:37 AM (1.235.xxx.128)

    평소에 한던 행동과 말이 다르면 의심 해봐야 됨....

  • 2. 여자도 바람 펴요
    '14.6.9 9:59 AM (114.205.xxx.124)

    여자는요??
    낮에 바람필 수 있으니
    해당이 안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68 꽁보리밥 너무 좋네요 하늘 22:23:34 12
1741567 법륜스님 이 답문 너무 와닿아요 ㄱㄴㄷ 22:22:59 52
1741566 Skt 내일부터 데이터 무제한 인가요 쌍첩 22:22:57 40
1741565 운전면허 따는곳 요즘 22:22:05 26
1741564 50대후반부부 나들이가는데~~ 지방댁 22:21:02 109
1741563 시어머니처럼 친정엄마는 철판 못까시나봐요 22:19:12 140
1741562 성심당 잠봉뵈르 샌드위치 보세요 10 .. 22:14:38 575
1741561 정대택님 감옥보낸 판사와 부인 1 ㄱㄴ 22:12:38 335
1741560 이재명 보유세 올리면 100% 정권 교체됩니다 12 ㅇㅇ 22:05:49 844
1741559 마음터놓을 곳이 없네요 14 22:02:07 819
1741558 에너지음료를 넣어 놓았다. 3 얼음땡 21:52:32 652
1741557 배현진 숏츠 지금봤는데 얼굴이 화끈ㅠ 21 너무 창피해.. 21:50:03 1,636
1741556 “조국은 이재명과 민주당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14 oo 21:43:40 1,328
1741555 '김건희 청탁' 통일교 전 간부 구속영장 발부ㅡ냉무 6 귀염뚱이 21:41:55 693
1741554 딸이 자기한테 신경좀 끄래요 11 20대 외동.. 21:40:42 1,517
1741553 인스타 디엠 읽었는지 확인 못 하죠? 1 ... 21:40:22 139
1741552 차량 엔진오일 갈면 부드럽게 잘 나가나요? 7 자동차 21:38:02 411
1741551 고도제한'에 뒤집힌 목동…오세훈 "서둘러 재건축 5 이게디 21:37:45 1,341
1741550 벌금보다 효과 좋은 흡연금지 문구 2 ........ 21:33:47 936
1741549 치명적 매력덩어리 욱이가 82쿡 누님들 위해 양복 입었어요 10 ... 21:21:57 1,244
1741548 김병기 유튜브 6 협치는무슨 21:20:33 1,195
1741547 최동석 어록은 하나하나 주옥 같네요 6 인사혁신 21:20:13 801
1741546 안동 출발 창원 도착 3 벤자민 21:18:35 376
1741545 한국 와도 연락없으면 연 끝난거겠죠? 16 21:12:25 2,888
1741544 냉감 양면 담요 좋네요. 3 더워 21:11:12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