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세월호 시신 한 분 찾았답니다.
여러분이 불러주셔서 한 분 더 찾았다고 합니다 ㅠㅠ
아직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네요.
1. ....
'14.6.8 11:59 PM (125.177.xxx.188)정말 다행이네요... 얼른 가족 품으로 찾아가실 수 있기를.
다른 분들도 어서 나오세요.2. 남은 분들도
'14.6.8 11:59 PM (175.123.xxx.37)모두 다 찾을 수 있길 ㅠㅠ
3. 1470만
'14.6.8 11:59 PM (121.183.xxx.186)어여들 나오세요
4. ...
'14.6.9 12:00 AM (211.176.xxx.210)정말 다행이네요. 이제 마지막 한 분까지 앞다퉈 나오실거에요.
5. 어서들
'14.6.9 12:00 AM (58.143.xxx.236)손잡고 같이 나오세요
6. 또 한분의
'14.6.9 12:00 AM (175.212.xxx.244)명복을 빕니다.
정확한 숫자인지 믿음도 안가지만 남은 12분도 얼른 가족 곁으로 돌아 오세요.7. .......
'14.6.9 12:00 AM (58.233.xxx.236)부모님들 가족들이
얼마나 초조해하며
자기네 자식이길 바랄까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ㅠㅠㅠㅠㅠ8. 건너 마을 아줌마
'14.6.9 12:01 AM (175.125.xxx.128)선거 끝나니까 정말 계속 올라오시네요..
어여 모두 올라오시길 기원합니다.9. oops
'14.6.9 12:01 AM (121.175.xxx.80)선거가 끝나고나니 시신수습도 제자리를 찾네요...ㅠㅠ
남은 분들도 어서 빨리....!!10. 얼릉 얼릉
'14.6.9 12:02 AM (203.226.xxx.134)나오셔요 ㅠㅠ 너무 죄송합니다
11. ..
'14.6.9 12:03 AM (112.187.xxx.66)아~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도 어서 나오시길 고대합니다.12. grit
'14.6.9 12:03 AM (125.178.xxx.140)다른 분들도 어서어서 돌아 오세요~
13. abc
'14.6.9 12:03 AM (180.69.xxx.110)기도를 하면 정말 이뤄지는군요 신기해요
14. ///
'14.6.9 12:03 AM (218.239.xxx.85)내 마음도 이렇게 미치겠는데 그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제발 힘내시기를..15. 남은 분들
'14.6.9 12:04 AM (211.201.xxx.119)속이 더 타들어 가시겠어요 ㅜㅜ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다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16. ...
'14.6.9 12:05 AM (182.212.xxx.78)정말 다행이네요...
다른 분들도 어서 돌아오시기를...ㅜㅜ17. ....
'14.6.9 12:06 AM (110.15.xxx.54)다행입니다. 다른 분들도 어여 나오세요....
18. 노란리본
'14.6.9 12:07 AM (203.247.xxx.20)우리들의 외침이 바다 밑바닥까지 닿아 영혼을 움직이기를...
얼른들 가족들 품으로 와 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19. ㅇ
'14.6.9 12:07 AM (175.192.xxx.122)선거때 더 열심히 수색하고 찾았더라면 한가닥 진정성이라도
느껴졌을텐데..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마지막 한분으로 남지말고 모두 한번에 올라오시길 빌어요20. ㅠㅠ
'14.6.9 12:08 AM (220.73.xxx.16)한 사람도 빠짐없이 꼭 돌아오세요. ㅠㅠ
21. ....다행이내요.
'14.6.9 12:08 AM (223.62.xxx.35)어서 남은분들도 나오시길 빕니다...
22. bluebell
'14.6.9 12:09 AM (112.161.xxx.65)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다른 분들도 .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돌아와주세요 ..23.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14.6.9 12:19 AM (211.207.xxx.143)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중근아~ 혁규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어요24. 가슴 아파요ㅠㅠ
'14.6.9 12:22 AM (211.63.xxx.59)기도 드립니다. 모든 희생자 분들이 인양 전에 꼭 돌아오시길...
25. ㅠㅠㅠㅠ
'14.6.9 12:27 AM (119.70.xxx.185)감사합니다ㅠㅠㅠㅠ모두모두 어여나오세요ㅠㅠㅠ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미안합니다ㅠㅠㅠ어여오세요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26. 까페디망야
'14.6.9 12:27 AM (182.230.xxx.159)제발 어서 돌아오세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 슬픔이 가늠도 안되고...
어제 정신과의사님 글 읽고 또 마음이 먹먹하고.
어서 돌아오세요.. 어서요.. 가족들 품으로...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27. ...
'14.6.9 12:32 AM (211.58.xxx.175)나머지 분들도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ㅜ
28. 어여!!!!
'14.6.9 12:36 AM (183.99.xxx.117)제발 어서 올라 오세요!!!!!
에고!!!이게 무슨 어이없는 비극인가요?
너무 참을 수 없이 너무 슬프고 아파서
ᆢᆢ
간절히 기다리는 가족품에서 몸 좀 녹이고 가세요ᆢᆢᆢ
그냥 가면 절대 안 돼요 ᆢᆢ29. 쓸개코
'14.6.9 12:40 AM (122.36.xxx.111)아직 그곳에 계신분들 어서요..
30. 남학생
'14.6.9 12:48 AM (112.159.xxx.37)남학생이래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31. 쓸개코
'14.6.9 12:50 AM (122.36.xxx.111)bluebell님 아직 못올라오신 분들 이름부르기 글 연재해주시는거 감사드려요.
32. 참맛
'14.6.9 12:51 AM (59.25.xxx.129)다른 분들도 어서 가족들 품으로 오시길!!!
33. 한분더요
'14.6.9 12:54 AM (175.201.xxx.248)속보 12:10am
4층 선수에서 조금전 11시50분경 학생추정 남성 수습.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 세월호 사망자 292명, 실종자 12명
이상호트위터입니다34. 재윤맘
'14.6.9 1:31 AM (124.51.xxx.153)ㅠㅠ 에휴 아까운 어린목숨..아까워 죽겠네요..ㅠㅠ
35. 하여간
'14.6.9 1:31 AM (183.99.xxx.117)반갑긴 한데 오밤중에 연거푸 찾은 게 좀 이상하기도 해요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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