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도로 자원봉사다녀온 후기...
1. 플럼스카페
'14.6.8 10:26 PM (122.32.xxx.46)너무 감사합니다.ㅠㅠ
2. 우리는
'14.6.8 10:29 PM (175.197.xxx.235)수고하셨고 고맙단 말씀 드리려 로그인 합니다.
직접 나서주시는 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참 고맙습니다.3. 낙랑
'14.6.8 10:31 PM (220.73.xxx.40)귀한 부부시네요. 뜻이 맞는 남편과 함께하시니 포레버~~~~~행복하실거에용.
4. 아고
'14.6.8 10:35 PM (210.217.xxx.155)고맙습니다!
5. 진심으로
'14.6.8 10:37 PM (39.118.xxx.96)감사드려요.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6. ......
'14.6.8 10:39 PM (58.233.xxx.236)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유가족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거예요7. 11
'14.6.8 10:40 PM (121.162.xxx.100)고생많으셨어여 가족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겠네요 감사합니다
8. ...
'14.6.8 10:43 PM (175.223.xxx.3)고맙습니다!!!
근데 경찰이 왜 햄버거 아저씨를 감시하나요?
고맙다고 절할 마당에.
제가 뭘 모르고 있는건가요?--;;9. 유지니맘
'14.6.8 10:48 PM (121.169.xxx.106)잘 다녀오셨군요 ..
햄버거 사장님도 도와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
다치신곳 치료는 하셨는지 ..ㅠ
진도의 하늘도 파랗던가요?
혹 그곳의 하늘은 검게 멍들지 않았을까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10. 몽이깜이
'14.6.8 10:48 PM (211.36.xxx.218)네^^ 정부는 햄버거아저씨처럼 민간인들이 직접 도와주는걸 꺼려하고 또 국민이 관심갖는 걸싫어합니다 하루빨리 자기들 선에서 해결하고 국민들의 기억에서 세월호가 지워지길 원한답니다
11. 그럴수록
'14.6.8 10:51 PM (59.7.xxx.178)잊지 말아야죠!!감사하고 미안합니다...
12. 몽이깜이
'14.6.8 10:54 PM (211.36.xxx.218)도착한 날은 님말씀처럼 우울한날씨였읍니다 전주까지 엄청더웠는데 말이죠 도착한 다음날 태풍으로 인해 비바람이 불어 바람소리가 울부짖는소리처럼들렸다고 할까 그다음날이 49제 날이더군요 바람이 요동치며 천막에 스치는 바람소리가 고막을 찢는듯 했읍니다가슴아팠읍니다
13. ....
'14.6.8 10:58 PM (175.212.xxx.244)고맙습니다.
세월호참사 잊지않고 깨어 있겠습니다.14. 쓸개코
'14.6.9 12:31 AM (122.36.xxx.111)에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힘드셨죠? 몸도 마음도..
15. 민하
'14.6.9 1:52 AM (99.247.xxx.238)원글님 수고하셨어요.
혹시 다른 싸이트에 가져가도 될까요? 진도 소식이 궁금한 분들이 많아요16. 굴굴
'14.6.9 1:53 AM (175.223.xxx.88)고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달려고 록인했어요
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잘표현이 못되 속상해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17. 닥out
'14.6.9 2:58 AM (50.148.xxx.239)고맙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리기 유구무언이네요. 저도 마음으로나마 참여합니다.
18. 정말 감사드립니다
'14.6.9 3:19 AM (50.166.xxx.199)원글님 부부의 발걸음이 실종자 가족분들께 큰 위로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정부는 국민을 버리고 국민들을 생각해 줄 사람들은 국민들 밖에 없군요.
저는 바다 건너에 있지만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무고한 국민들을 수장시킨 죄인들을 반드시 잡아 댓가를 치르게 해야 가신 분들 넋을 조금이나마 기릴 수 있겠죠.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