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처럼 짜는 약을 발라주는데 맥스*스 인 것 같아요.
고양이와 살게 되면서 먹어버릴까 걱정되어 소독을 안 했는데
2년 만에 처음으로 이 녀석이 현관에 제법 큰 바퀴를 한 마리 잡아놓았어요ㅠㅠ
요 며칠 문을 열고 살아서 그 때 들어왔나 싶기도 한데... 한 마리가 아니면 어쩌나 멘붕입니다.
평소엔 음식물 쓰레기 & 화장실 모래 제 때 치우고
수시로 수채구멍마다 메디락스 칙칙 뿌려주는 정도만으로도 벌레라곤 없었거든요...
반려동물 있는 집은 소독 어떻게 하나요? 부디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