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4.6.8 7:20 PM
(49.50.xxx.179)
그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우리 상전도 아니고 절대 존경하지도 인간으로 여기지도 않는 존재를 위해 내 다리를 혹사 시키고 싶지 않아요 일어 나고 싶은 사람은 일어나면 되고요 지지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 굳이 상하 관계로 스스로 종속 시킬 필요는 없어요
2. oops
'14.6.8 7:20 PM
(121.175.xxx.80)
대통령을 사기친 옷닭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수백명 생명을 수장시킨 옷닭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뽑았던 아니던 우리들의 지도자니까 예의를 갖추는 게 맞겠죠.
3. ...
'14.6.8 7:23 PM
(49.50.xxx.179)
윗님 존경 하냐 안하냐 적어도 존중해줄 마음은 든다 그정도 마음이 들면 일어날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판단으로
4. 존심
'14.6.8 7:26 PM
(175.210.xxx.133)
대통령이 들어오면 일어나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거라는 아주 중요하고 더불어 예민한 행사에서
왜 참관인에게 악수를 청하는 냐는 것이지요.
안그래도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드린다.
소가 개나 대통령을 지켜 준다고 지랄을 하는데...
설령 악수를 하지 않고 일어서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선거당일날 아침부터 뉴스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선거에 영향을 미쳤느냐가 더 중요한 팩트입니다.
선거하고 조용이 사라졌어야지...
악수는 청하고 *&*이야...
5. 참..
'14.6.8 7:30 PM
(175.125.xxx.167)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올때 인사하고 경의를 표하는건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ㅂㄱㅎ가 들어올때 꼭 일어나야하는가? 의 문제인것같습니다.
사진상 노무현대통령에게 ㅂㄱㅎ가 안일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아닌가요?
대통령인데 안일어난게 아니라 '노무현이 오는데 내가 일어나야되니?'처럼 보여요.
그냥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묻는다면 당여히 일어나야한다죠.
임금님이 아니라 우리가 뽑은 국정운영자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6. 어떤 자리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14.6.8 7:30 PM
(61.106.xxx.51)
대통령이 왕도 아닌데 매번 벌떡 일어나서 머리 조아리는 것도 웃기잖아요.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이 등장즉시 기립해서 허리를 숙여야 한다고 헌법에 써 있는 것도 아니고...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인가도 일반인에게 악수 하자고 손 내밀었다가 "내 몸에 손대지마! 더러워!" 뭐 그런 악담을 들었고, 꼭지가 돌은 사르코지는 "이 시XXX! 어쩌고@$#$" 맞받아쳐서 싸울날 뻔 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보면서 웃었네요.
우리나라에서 현직 대통령과 국민이 그렇게 서로 얼굴 마주하고 욕 해가면서 싸우는 건 불가능하겠죠?
7. 우리가 뽑다니
'14.6.8 7:31 PM
(49.50.xxx.179)
누가 우리가 뽑아요 우리는 안뽑았어요 기계라면 몰라 ㅡㅡ;;
8. 49.50님
'14.6.8 7:33 PM
(175.125.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이런 댓글 달줄 몰랐습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면 노무현 대통령도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강남에서 "누가 뽑았대?"그런 소리 나오지 않았었나요?
댓글에서 말꼬리 잡으시는거 아니면 전체적인 맥락을 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9. 참..
'14.6.8 7:35 PM
(175.125.xxx.167)
-
삭제된댓글
오타수정:잡으시는거 아니면--> 잡는거 아니시면
10. ...
'14.6.8 7:42 PM
(109.152.xxx.207)
지가 예전에 한짓 고대로 돌려 받은거네요. 지금 저지른 모든 악한 짓 다 이 생애에서 받고 가길.
11. 누가 뽑았대?
'14.6.8 7:43 PM
(49.50.xxx.179)
175.125님 공식적은 자리와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할수 있는 자리는 다릅니다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의 공식적인 자리와 선거를 하는 예민한 자리의 개인이 같은 입장인가요? 본인의 의견이나 사견을 떠나 법에 따라 예의를 갖춰야 할 자리와 그렇지 않은 자리를 구분 조차 못하고 사니 닥 소리나 듣겠지요 그 추종자와 함께 그리고 강남 산다고 다 새누리 아니고 다 부자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지금은 외국에 사는 강남주민이였던 사람입니다
12. 노란리본
'14.6.8 7:44 PM
(203.247.xxx.20)
닭이 한 짓은 놀랍네요.
MB때도 참관인인가 악수 거부한 적 있었지만,
정치인이고, 당대표씩이나 돼서 대통령이 악수 청하는데 쳐앉아 있었다니...
13. 그냥 맘내키는대로
'14.6.8 7:47 PM
(110.70.xxx.19)
누구든 지 맘 내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대통령을 마주치든
시장을 마주치든
어는당 당수와 마주치든
지 벨 꼴리는대로 하면 됩니다.
법에 정해진게 아니니요.
내가 개차반으로 행동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
내가 예의를 차리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 되고
그런거죠.
그리고 판단하는건 각자의 생겨먹은 수준대로
평가하면되는것이죠 뭐.
14. 49.50님!
'14.6.8 7:55 PM
(175.125.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음이시라면 남의 글끝을 가져다 쓰실게 아니라 본인의 말을 정확하게 쓰시면 저하고 이런 논란할 필요없으십니다.
첫 댓글은 무척 예의 없이 여겨져서 저도 댓글 달았습니다.
15. 입력
'14.6.8 8:00 PM
(223.131.xxx.181)
예의는 개뿔, 그냥 이슈만들어서 여론몰이 한겁니다
일어나긴요 이름에 씨 자 안붙이는 국회의원도 있었잖아요 (전 대통령중)
그날 아침 9시경 그 장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일이고 (참관인 역할이 중요해서 일어나는게 아닌게,맞아요)
대통령 투표화면으로 투표독려 컷을 따는게 방송기자들 일이었구요
정말 아무도 개의치 않았는데, 9시 반쯤 청와대에서 사진사용여부와 신분을 확인하는 연락이왔고
그 뒤부터 채널A중심으로 그 사진이 이용됐다고 해요, 아마...박근혜 도와주십쇼 맥락이겠죠. 불쌍한 컨셉에ㅡ쓰인거에요
당사자 그분은 트윗계정 몇군데 빼곤 대부분 과하게 지지해주거나 관심없는 경우가 많대요
결국 물고 늘어지는건 그들이죠. 제 생각엔 관심가져주지말자..가 답일것같아요
핵심이 예의가 아니라 수모도 겪는 우리공쥬..거든요
16. 175.125.xxx.167
'14.6.8 8:20 PM
(49.50.xxx.179)
무슨 예의가 없어요?175.125.xxx.167제 첫댓글이 뭐가 어째서 예의 운운 소리까지 듣죠?? 반말을 했나요?쌍욕을 했나요? 님은 대통령 만나면 머리 조아리고 악수 하세요 그게 예의라고 생각 하는것 같으니 ,,별 이상한 논리로 본인만의 예의 찾으시네요
17. 몰라서
'14.6.8 8:40 PM
(61.79.xxx.76)
그러겠어요.
말을 섞는 게 어리석네요.
나랑 뜻이 다르니 밉다 이건 거죠.
좁은 나라에서 참 잘들 하는 짓이다.
18. 루핀
'14.6.8 9:33 PM
(223.62.xxx.126)
노무현 대통령 악수하시며 들어오는데도 쳐앉아있는 그네년 사진도 있어요! 이 사진 어찌 올려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