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혈압때문에 검사한다고 해서요.

잘살자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4-06-08 18:48:31

엄마가 혈압을 드시고 계신는데 병원에서  혈압약 때문에  피 검사  내시경인가 검사해야 한다고 하네요.

혈압때문에  검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내일 검사하려고 하는데  아침 밥을 먹고 가는건 아니겠지요?

매일 혈압약을 먹어야 하는데  검사하는 날 내일 하루는 혈압 약 안 먹어도 되는건가요?

먼저 병원에 물어봤어야 하는데  어제 갑짜기 말해서  어떡해야 할지 몰라서요..

엄마도  병원에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없다고 하시구 몇달전에 검사하라고 했는데  안하신거 같더라구요.

 

IP : 122.40.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7:08 PM (118.37.xxx.85)

    혈압약 복용하시는 분이 혈액검사하신다면
    혈액검사면 혈압약 복용해도 됩니다
    혹시 고지혈증 혈액검사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그냥 혈압약 복용하셔도 되고요
    혹시 혈압약과 아스피린도 복용하시고 계시면 아스피린은 빼고
    나머지 혈압약만 복용하세요
    아스피린은 혈액을 멈추게 하는데 좀 안좋습니다

  • 2. ,,,
    '14.6.8 8:37 PM (203.229.xxx.62)

    몇시 예약인지 몰라도 아침 7시전에 혈압약 은 물 최소로 해서 드세요.
    물 너무 적게 마시면 기도에 약이 달라 붙을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고요.
    내시경때문에 물 많이 드시면 의사가 검사하기 힘들어요
    내시경은 소화가 안 된다거나 속이 쓰리다든가 어머니가 증상이 있어서 검사 하는것 아니면
    의사가 위암 예방 차원에서 검사 하는 것 같아 보여요.
    피검사는 간수치, 당뇨 수치, 콜레스테롤등 관절이 아프다 하셨으면 염증 수치 보려고
    하는것 같아요. 피 한번 뽑으면 여러가지 검사 할 수 있어요.
    피검사는 이번에 처음 하시는게 아닐것 같아요.
    혈압 있으면 대사 증후군때문에 석달에 한번씩은 피검사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706 조금 전 세월호 시신 한 분 찾았답니다. 35 ㅇㅇ 2014/06/08 3,915
386705 왼쪽으로 휘었어요 5 딸아이 허리.. 2014/06/08 2,037
386704 투표용지 omr로 바꾸면 안되나요? 4 123 2014/06/08 1,057
386703 타인이 내 카톡보는거막는건 #을 번호앞에? 5 막는법 2014/06/08 3,303
386702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어떨까요? 6 . 2014/06/08 1,741
386701 김태희는 운이 참 좋네요 54 보름달 2014/06/08 18,551
386700 냉면과 갈비탕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3 코코 2014/06/08 1,674
386699 국민들 목숨과 안전에는 관심없는 정권 2 .... 2014/06/08 785
386698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이해되는 게 있네요 17 why 2014/06/08 2,232
386697 콘서트7080에 이승환 나와요~ 5 오늘 2014/06/08 1,620
386696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3 낙랑 2014/06/08 715
386695 펌)삼양라면 한국재단 만들어서 박근혜에게 바침 17 1470만 2014/06/08 7,150
386694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종이요 1 englzz.. 2014/06/08 1,214
386693 페트병 이슬 마시고 톳 씹으며..제주 앞바다 '19시간 표류' 3 구조도 셀프.. 2014/06/08 2,456
386692 주현이 글이 올라왔었네요. 1 세월호잊지말.. 2014/06/08 1,363
386691 제가 이상해요? 45 건너 마을 .. 2014/06/08 8,469
386690 이혼하고 싶어요. 14 미안... 2014/06/08 4,526
386689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393
386688 탱자 왈 "븅신"이 쌍욕인가요? "이.. 42 상식과기준 2014/06/08 1,790
386687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016
386686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퍼옴 2014/06/08 21,493
386685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1,953
386684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081
386683 발 작으신 분들 작은 덧신 파는 곳 아시면... 1 발이작아서 .. 2014/06/08 1,148
386682 오래된 주택 습기 2 ㅜㅜ 2014/06/08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