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동네 커뮤니티에 시든 쌈야채 싱싱하게 되살리는 법이라고
누가 알려주셨는데요..
뜨거운 물에 담궈두는거였어요...50도 정도?
엊그제 텃밭에서 따온 상추 먹다가 남은 몇장 냉장고에 넣어두는거 깜빡하고 반나절 지나서
완전 음식물 쓰레기 수준으로 흐물흐물 했었는데...
혹시나 하고 뜨거운 물에 담가놓고...또 깜빡하고 있다가...^^;;
좀전에 봤는데 정말 싱싱해져있네요!!!
(한 20분 지나면 살아난대요~)
완전 신기신기!! @.@
상추며 각종 쌈야채들 많이 먹는 계절이잖아요~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되길 바라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