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19를 살려주세요.. 소방관 시위 돌입

삐뽀삐뽀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4-06-07 18:16:28

· http://media.daum.net/v/20140607134509860

광화문광장 시위본 시민들 SNS에 정부비판

·현장소방관 "119전원 보직사태 의견 모은다"

소방관의 분노가 결국 폭발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국가안전처를 설립하면서 소방방재청을 해체하고 소방총수를 강등하면서 촉발된 '소방사태'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다음 아고라 청원방에서 현직 소방관이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직과 국가직으로 이원화해 된 소방조직을 국가직으로 일원화 해 줄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정부가 끝내 받아들이지 않자 길거리로 나섰다.

사태가 확산되자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은 지난 1일 청와대를 방문해 정무수석에게 "현장 소방관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현직 소방관이 불볕 더위 속에 진압복을 입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전북 부안소방서 소방관 정은씨(50·여)씨를 비롯한 소방관들은 소방복, 안전 장갑, 보호모까지 '완전무장'을 한 채 25도가 넘는 뙤약볕에서 홀로 시위를 펼쳤다. 정 소방관은 "소방차량이 20년 가까이 돼 비상 상황에서 갑자기 멈추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며 "적게는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을 웃도는 안전 장갑도 직접 구입했다"고 토로했다.

소방관들의 내부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한 소방관은 "소방방재청 지휘부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을 모으고 있다"며 "우리의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현장 119 소방관 모두가 집단으로 보직을 사퇴하는 의견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관의 분노가 폭발한 데는 안전행정부가 소방관 의견을 무시하고 재난안전관련법을 개정하고, 관련 위원회에 소방 인사를 단 한명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기 때문이다.

  소방관을 홀대하는 OECD 국가라니. 미안합니다.



IP : 175.212.xxx.2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또
    '14.6.7 6:19 PM (122.37.xxx.51)

    고마운 119에게 상을 줘도 모자랄판에..
    그네정부의 개조가 필요하다

  • 2. ㅉㅉ
    '14.6.7 6:23 PM (112.155.xxx.80)

    고마운 119에게 상을 줘도 모자랄판에..
    그네정부의 개조가 필요하다 22222222222222222

  • 3. 우와
    '14.6.7 6:25 PM (109.151.xxx.161)

    말이 안나와 웃긴다.

    정말 어이 없다.

    기본이 안되어 있으니 , 지상에서 불나면 세월호처럼 그냥 가라 앉을 것 같아요.

  • 4. 어휴..
    '14.6.7 6:27 PM (223.62.xxx.111)

    듣기만해도 속터지는데
    정작 당사자소방대원분들과 가족분들은 얼마나 피꺼솟일지..

  • 5. 119
    '14.6.7 6:30 PM (182.231.xxx.198)

    소방대원분들 여러가지로 너무 고생하시네요.
    일일히 국민들이 가르쳐줘도 제대로 못하는 국가가 한심스럽습니다.
    속히 개선되기를 지지합니다.

  • 6. 소방대원들의
    '14.6.7 6:51 PM (124.50.xxx.64) - 삭제된댓글

    발가락 때만도 못한 이들 같으니...

  • 7. ㅠ.ㅠ
    '14.6.7 7:17 PM (125.178.xxx.140)

    탁상행정의 잘못된 예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 8. ....
    '14.6.7 7:19 PM (115.143.xxx.150)

    기사도 황당하고 내용도 황당하고 저 1인시위의 목적은 현재 지방공무원 신분인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해 달라는것인데,뭔 헛소리에요.
    지금 소방관들의 문제가 지방공무원 상태라서 재정상태가 좋은 서울을 제외하곤 너무 열악한 상태니깐 이번 개편때 국가공무원으론 전환해 달라는것인데요...
    저도 찬성인데,이게 박근혜 깔 내용인가요?

  • 9. ......
    '14.6.7 7:29 PM (58.233.xxx.236)

    윗님

    여러 가지 요구가 포함되어 있는 거죠

    댓통 까는 이유는

    소방관의 분노가 폭발한 데는 안전행정부가 소방관 의견을 무시하고 재난안전관련법을 개정하고, 관련 위원회에 소방 인사를 단 한명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됐기 때문이다.


    라구요

  • 10. 필요없는 지방의회의원들과
    '14.6.7 8:02 PM (203.226.xxx.234)

    정치인들 월급 다 걷어
    저 분들 대우를 최고로 해주길

  • 11. 그러게요
    '14.6.7 8:14 PM (112.155.xxx.80)

    국개의원 특혜의 100분의 1만 나눠줘도
    절대 장갑 소방관 개개인이 사는 일은 없을 듯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 ..
    '14.6.7 8:18 PM (180.227.xxx.92)

    국개의원 특혜의 100분의 1만 나눠줘도
    절대 장갑 소방관 개개인이 사는 일은 없을 듯요. ㅠㅠ2222222

  • 13. 참나,,,,,,,
    '14.6.7 8:28 PM (125.143.xxx.111)

    국민의 사랑을 받는 소방관님들이 장갑사게 만들고......

  • 14. 나나
    '14.6.7 8:36 PM (114.207.xxx.200)

    아니!도대체 왜!!
    그 장갑을 왜 자비로 사야하나요?
    심장이뛰다고 폐지한다하고....이러지 말자 ㅡㅡ

  • 15. 119건들먼
    '14.6.7 9:20 PM (58.143.xxx.236)

    뛰쳐나간다!

  • 16. ..
    '14.6.7 9:39 PM (110.174.xxx.26)

    정말 기가 차서....

    하는 일도 없이 연금까지 챙겨가는 국회의원들도 있는데...
    정말 나라꼴이 말이 아니군요.

  • 17. 자주이용객
    '14.6.8 12:04 AM (121.188.xxx.144)

    직업중 신뢰도높은 집단이
    119일걸요


    보건이랑 통합되어도 항상 친절상담

  • 18. ...
    '14.6.8 12:32 AM (113.131.xxx.24)

    일하는데 필요한 장갑을 왜 자비로 사요?
    그건 국가가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가 직장에 들어갈때 컴퓨터 사가지고 가서 일합니까?

    이건 뭔 말도 안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257 지금 이병기가 더 문제라면서요. 5 .. 2014/06/13 1,914
390256 나이드니 거울보는데 내가 아니라 친정엄마가 있어요 ㅠㅠ 4 .. 2014/06/13 2,590
390255 취업.. 야간 근무 어때요? 14 해보신분 2014/06/13 4,038
390254 키즈장화 언제 또 입고 될까요? ㅠ 사이즈가 많이 없더라구요. 1 코스트코 2014/06/13 1,385
390253 강아지 키우시는분? 6 사탕별 2014/06/13 1,734
390252 급) 핸드폰개통관련 질문 좀 드려요~ 11 핸드폰 2014/06/13 1,788
390251 문참극 KBS법적대응에 대한 KBS기자가 한말은? 31 。。 2014/06/13 8,445
390250 복부에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증세 5 나무 2014/06/13 3,114
390249 살아있는 조개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3 조개부인 2014/06/13 8,524
390248 인사참사 틈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한 대통령자문기구 7 브낰 2014/06/13 2,647
390247 중고차구입하려는데 조언부탁드려요 7 중고차 2014/06/13 1,756
390246 어께 결릴때 제가 쓰는건 이거. 4 ........ 2014/06/13 2,627
390245 [전세연장] 집주인 등기부등본.. 채권최고액 1억원 5 멍멍이 2014/06/13 4,152
390244 반포 힐스테이트 vs. 반포리체 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남자외동 2014/06/13 8,981
390243 거품잘나고 두피케어 되는 시원한 느낌의 샴푸 추천해주세요 9 사춘기 딸 2014/06/13 4,059
390242 세월호 참사가 잊혀질까 두려운 교사들이 국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14 브낰 2014/06/13 3,169
390241 작은 상가를 지어보려해요 2 ᆢᆞ 2014/06/13 1,623
390240 손석희앵커와 박영선원내대표의 인터뷰~~ 2 JTBC뉴스.. 2014/06/13 2,583
390239 열무김치에 밀가루풀 만들려고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6 2014/06/13 3,008
390238 모텔임대 하시는 분 있나요? 4 익명고고 2014/06/13 6,162
390237 귀여운 거짓말 2 갱스브르 2014/06/13 1,347
390236 ‘해외토픽감 총리’를 밀어붙이는 청와대 1 샬랄라 2014/06/13 1,584
390235 [국민TV 6월1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1 lowsim.. 2014/06/13 1,147
390234 깻잎 장아찌 맛있는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좀 알려 주세요. 2 여름 2014/06/13 2,977
390233 김명수 교육장관후보 '역사관'도 도마위에 /교학사 책 옹호. 또.. 3 이기대 2014/06/13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