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낭절제술

파랑새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4-06-07 16:16:05

담만에 용종과 담석이 함께 동반되어 언젠가는 염증을 일으킬거라하셔 수술울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진료받은 곳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인데 여기서 수술을 하자고는 하는데 살짝 걱정도 되고 해서 큰병원을 가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다가 간단한 수술이니 여기서 그냥하자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여기서 해도 될까요 아님  세브란스나 아산병원이나 이런곳으로 가서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75.213.xxx.2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흐르듯이
    '14.6.7 4:43 PM (112.150.xxx.11)

    수술잘하시고 6개월마다 꼭 간초음파
    검사하세요
    꼭이요

  • 2. 수술은
    '14.6.7 5:34 PM (211.201.xxx.68)

    마지막 선택일 때 하세요.
    떼어내고 문제 생기면 되돌릴 수 없어요.
    의사들이 부작용까지 책임지지 않아요.

  • 3. 파랑새
    '14.6.7 5:36 PM (175.213.xxx.221)

    그러면 일산권내 종합병원은 어디가 좋을까요
    암센타 정도? 너무 먼 곳은 다니기도 힘들고 해서요

  • 4. 차근차근
    '14.6.7 6:02 PM (220.120.xxx.87)

    물흐르듯이님
    6개월마다 간초음파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10년전에 담낭절제술을 받았는데 한번도 간초음파를 한 적이 없어서요..
    ㄷㄷㄷ

  • 5.
    '14.6.7 6:06 PM (182.172.xxx.130)

    수술한지 만 3년 지났는데 요즘도 가끔 저녁에 치킨같은거 먹으면
    자다가 새벽에 미친듯이 배가 아파요...소리도 못낼정도로 끙끙거리다 배 쥐어잡고 오분정도 쪼그리고 앉아
    식은땀을 흘릴정도예요..
    수술전에는 소화력하나는 문제가 없었거든요...
    정말 아플때는 미칠것 같아요.
    이건 뭐가 잘못된건지..아님 다들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건강검진에서는 초음파상에 혈관종이 커지고 갯수가 증가한거 외에는 별다른건 없고요...

  • 6. ㅇㅇ
    '14.6.7 7:42 PM (59.12.xxx.184)

    맹장수술처럼 쉬운수술이라고 해서 담낭절제수술을 했는데 가까운분이 너무고생하시네요 양방한방모두 다녀보시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 7. 초5엄마
    '14.6.7 8:23 PM (112.170.xxx.251)

    삼성ㅂㅇ원에서 복강경으로 했어요. 저는 그때가 좀 젊어서였는지.회보 무지.빨랐어요. 넘 간단히 수술받았고 회복도 빨라서 심각한 병으로 생각도 안했었는데... 간초음파 받아야하는건가요?

  • 8. 사촌동생이
    '14.6.7 8:42 PM (223.62.xxx.92)

    작년 동국대 일산병원에서 했는데 잘됐고 문제없었어요

  • 9. 수술
    '14.6.7 10:06 PM (211.206.xxx.41)

    일산백병원에서 2년전 복강경으로 수술했어요
    잘했고 아무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검사 더 받는건 없어요

  • 10. ..
    '14.6.7 10:18 PM (211.107.xxx.61)

    지인이 얼마전에 담낭절제수술했는데 종합병원 3박4일 입원인데 비해 담낭전문병원에서는 1박2일 입원하고 복강경으로 하니 흉터도없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615 지금은 싸울 때가 아니라 집중할 때 8 자 이제 우.. 2014/06/09 750
387614 콩나물밥 가지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 또 없나요? 20 2014/06/09 3,208
387613 채경옥기자라는 여자 단원고 아이들관련 헛소리하네요. 우연히 아.. 23 호호언니 2014/06/09 8,003
387612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차라리 나를 모욕하라' 7 A급 친일파.. 2014/06/09 3,729
387611 주부님들 밥 대신 즐겨먹는 간식 있으세요? 12 간식 2014/06/09 3,835
387610 유기농이나 친환경 네일 리무버(아세톤) 아는 분 계신가요? 1 .. 2014/06/09 994
387609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9am] 이정현 사퇴는 '용도변경' .. 2 lowsim.. 2014/06/09 1,078
387608 이르면 오늘 '국가개조 이끌' 새 총리후보자 발표 8 세우실 2014/06/09 967
387607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587
387606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776
387605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695
387604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531
387603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1,965
387602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987
387601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132
387600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381
387599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065
387598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761
387597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6,016
387596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693
387595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835
387594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654
387593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673
387592 물 민영화 ... 7 저녁숲 2014/06/09 1,525
387591 엄마가 나서면 세상이 변한다. 82cook '엄마당' 출현 14 기사 보셨나.. 2014/06/09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