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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옴) 안철수 비판을 분열이라 하시는 분들께

***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06-07 11:44:11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제가 대선때 안철수와 문재인사이에서 수 많은 이간질들이 있을때 
답답한 마음에 분열은 끝이라며 여기저기 어떻게든 분열조짐의 여론을 잠재우려고 글으 쓰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이 말하는건 분열이 아닙니다.
현재 대안이 없는 정치판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어느정도 세력이 있는 야당인.. 새민당을 지지하고 결집하고 싶은데.
그곳의 대표들이 너무도 마음에 안들기에 비판을 하고 또하는겁니다.
이건 분열이 아니라 다음 싸움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작업입니다..

다음 선거에 그 둘을 당대표로 하여 야권지지자들이 결집을 할 수 있을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건 분열을 야기시키고자 함이 아니라. 살고자 .. 이겨보고자 외치는 소리입니다..

안철수에 대한 야권지지자들의 믿음이 상당히 많이 깨져버렸습니다... 
김한길에 대한 믿음또한 처음부터 민주당의 세력다툼하는 당원들 외에는
거의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당대표 선출이였습니다...

최소한 야권 지지자들의 커다란 민심을 담아야할 그릇은 모두의 염원을 담을 수 있도록 커야 하며 투명해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들의 물음에도 보수층과 중도층의식하여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불리한 상황에서만 잠깐씩 메세지만 던져지는 행보를 보이며 확답을 회피하고
눈치봐가며 여당과 함께 졸속처리에 동조하며 여론은 무마시켜 버리는..모습들을 보며...
어떻게 야권지지자들을 다 담을것이며... 그들을 결집시킬겁니까...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IP : 112.153.xxx.6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핀
    '14.6.7 11:47 AM (223.62.xxx.106)

    와 멋진 글이네요~

  • 2. 듣기
    '14.6.7 11:50 AM (112.72.xxx.16)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만해요

    밥 먹고 할일 없으면 산책이라도
    하던지

  • 3. abc
    '14.6.7 11:51 AM (180.69.xxx.110)

    유인태 "안철수 책임론 논할 때 아냐...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606175109021

  • 4. 루핀
    '14.6.7 11:56 AM (223.62.xxx.106)

    182.227 님 / 이틀간만 읽었다에서 만자 빼주시고요
    뭘 왜곡 되게 몰아갔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잘못된 것 있으면 사과드리겠어요~

    저는 이글 참 맘에 들어요. 민주주의는 결국 비판과 성토 속에서 몸부림치며 앞으로 나아가죠. 만장일치가 깔끔하고 보기는 좋으나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여기서 안이니문이니 갑론을박하는 이유 뭔가요? 각자 자신이 살고 싶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몸부림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비판을 분열로 받아들이지 말자는 말에 정말 공감해요 이런 얘기가 안지지자 들에게서 나왔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5. ...
    '14.6.7 11:56 AM (110.70.xxx.100)

    같은 마음입니다.

  • 6. 분열이라는 표현
    '14.6.7 11:58 AM (122.128.xxx.24)

    사실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아직 결합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분열이 가능한가요?
    김과 안은 결합했을지 몰라도 기존의 야당 지지자들은 아직 결합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웃집 여자를 안방에 들여 앉히고는 엄마라 부르라고 강요하는 자식보다 자기 인생이 먼저인 철없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듯한 상황일 뿐입니다.
    안방을 차지하고 있다고, 아버지와 섹스를 나누는 사이라고 다 엄마일수는 없는 거지요.

  • 7. .....
    '14.6.7 11:59 AM (175.212.xxx.244)

    자신들이 여당인 줄 아는 야당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박근혜와 같이 국정을 운영하는 자부심으로 야당을 이끄는 김한길.
    공무원 마인드 야당.
    싸움을 싫어하는 야당.
    정체성을 알 수 없는 야당

  • 8. 현명한 글이군요
    '14.6.7 12:01 PM (61.106.xxx.197)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2222222222

  • 9. 2014041608
    '14.6.7 12:04 PM (175.207.xxx.56)

    지방선거전에 새민연 당대표를 비롯해서
    당 내부에서 뒤에서 총질해대던 수 많은 글과
    댓글들이 있었죠
    이런 글들 올리고 비판이 아닌 비난을 올렸던
    고정닉과 그 아이피들이 원글같은 글을 올리는걸 목겍하게되는데요
    원글도 그런 부류로 보입니다

    이번지선 이끈 당 지도부가 이런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당대표 사퇴하라고 하고 있지 않나요?

    이게 비판인가요?

    당신들의 새누리와같은 유체이탈 화법을 하루이틀 보는거 아닙니다

  • 10. 글쎄요
    '14.6.7 12:04 PM (221.150.xxx.116)

    야권지지자들을 질투에 눈이 먼 골수야권기득세력 지지자들로 바꿔주셔야죠.
    통진당빠들과 골수야권기득빠들 빼고 폭넓게 국민의 지지를 전반적으로 잘 얻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 11. 오호
    '14.6.7 12:05 PM (221.149.xxx.18)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33333333333

  • 12. 저위 루핀님 댓글중
    '14.6.7 12:05 PM (175.212.xxx.244)

    민주주의는 결국 비판과 성토 속에서 몸부림치며 앞으로 나아가죠.



    각자 자신이 살고 싶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몸부림치는 거 아닌가요?


    공감합니다..

  • 13. 음....
    '14.6.7 12:07 PM (115.140.xxx.66)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44444444444444

  • 14. ...
    '14.6.7 12:12 PM (110.15.xxx.54)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55555555555

  • 15. 비난
    '14.6.7 12:15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비판이 아닌 오직 흠집내기식 비난만 하면서 분열이 아니라구요?
    아니 김부겸은 대구에서 당선될라고 박정희 똥꼬도 핥는 수준이었는데 괜찮고
    안철수는 죽일 놈이 되고
    한표를 위해선 3당야합의 아들 김현철도 데리고 오자면서
    중도파 표 끌고 오는 안철수는 간철수가 되고
    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안철수가 중도파 표 끌어온다니깐 나보고 수치를 가져오라네??
    대선때 여론조사에서 내내 안철수가 1위였는데 문재인 단일후보 되어놓고
    안철수가 단일화 깽판 쳤다네?
    반대로 문재인이 여론조사 1위였는데 안철수가 끝까지 양보안했으면 안철수 죽일꺼였으면서
    사람들이 이리 잣대도 없이 무조건 자기들 좋아하는 사람 빨고 안철수는 죽이고..
    좀 적당히들 하시라구요.
    나같은 중도파들 성질나서 2번찍기 싫어지니깐.
    한표가 아쉬운판에..당신들은 한표가 소중하지 않겠지..
    영원히 제 1 야당만해도 먹고 살테니깐..
    설국열차의 맨 뒷칸 늙으이 같은 사람들..

  • 16. 지금
    '14.6.7 12:19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누굴 비난해야하나요?
    새누리는 지들이 승리했다고 마스터베이션하고 자빠지고 있는데
    야권은 서로 물어뜯고..정말 진보는 분열로 망하지..명언이다 명언..
    비판 같은 소리 하자고 있네..
    김현철이도 데리고 오자는 82가 비판??????

  • 17. 결합한 적도 없으니
    '14.6.7 12:19 PM (122.128.xxx.24)

    분열할 일도 없다니까요.
    말귀 참 못알아듣네.
    어째서 자기들 편한대로만 이해를 할까나.

  • 18. 114.203.xxx.73님
    '14.6.7 12:20 PM (175.212.xxx.244)

    같으신 중도파도 화가 나지만 2번 찍기도 하고 지금처럼 열받아서 2번 직기 싫어지시면 1번도 찍으시잖아요.중도니까 왔다갔다 하시죠?
    역대 득표보면 중도들은 한곳에 정착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저같은 새정연보다 더 진보정당 당원인 사람은 왔다갔다 못합니다.
    아쉬워도 제1야당에 표를 줄수밖에 없어요.왜냐하면 새누리엔 절대로 줄수 없으니까요...
    제가 지지하는 정당엔 기껏 비례만 줄수밖에 없는 현실도 기막힙니다.
    중도만 있는게 아니라 저같은 유권자도 많다는걸 아셔야죠.

  • 19. 22.128.xxx.24
    '14.6.7 12:22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22.128.xxx.24
    결합하기 싫은데 왜 합당했냐고 민주당에 가서 욕하시라구요.
    중도파 다 떨어져나가게 여기서 이러지 말고..

  • 20. 175.212님...ㅠㅠ
    '14.6.7 12:23 PM (122.128.xxx.24)

    저도 메인투표는 새민련에게, 기타 군소정당에게는 비례밖에 못줍니다.
    구의회 의석 하나라도 새누리에겐 절대로 줄 수가 없으니까요.
    님이나 저같은 유권자들도 많은데, 마음 편하게 줄타기 하는 중도들이 어디서 패악질을 해대는지 참...

  • 21. 112.172.xxx.26님
    '14.6.7 12:26 PM (175.212.xxx.244)

    전 어제 대전 현충원 갔다와서 82 접속 안했습니다.
    제가 댓글 단거 없어요.
    그리고 114.203님 댓글에 나같은 중도층이라고 밝히셨습니다.

  • 22. 114.203님
    '14.6.7 12:26 PM (122.128.xxx.24)

    솔직히 중도파들 필요없어요.
    민주당 지도부에게는 필요했을지 몰라도 우리같은 야권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이물질에 불과하다니까요?

  • 23. 175.212.xxx.244
    '14.6.7 12:27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175.212.xxx.244
    네...민주당빠들이 그러데요..광주는 그냥 아무나 꽂아도 결국 야당 뽑아주는데 뭐하러 공들이냐고..
    님은 할수없이 그래도 2번 찍지요.
    하지만 중도파는 그러지 않습니다.열받으면 1번도 찍고 다시 2번 안 찍을수도 있어요.
    그럼 어떻게 선거플랜을 짜야겠습니까? 중도파를 1번 안 찍게하고 2번 찍도로 계획 짜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김부겸도 대통령은 박근혜..이러고 박정희 컨벤션 짓는다 하고 난리친거 아닙니까?
    한표라도 긁어올라고..근데 왜 안철수는 사상을 알수 없다는둥 간철수라고 그럽니까?
    안철수는 중도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있어요..그런 이념 가지고 와봤자 정권 심판론 가지고 와봤자 안된다는걸요.
    중도들은 그런거 관심 없다구요!!!
    새누리도 싫지만 민주당도 애정없다구요....오히려 혐오감 보이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게 새누리 콘크리트구요..그걸 깨서 가져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안철수가 나오자마자 돌풍 일으킨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안철수 밟고 물어 뜯습니까? 이럴수록 중도표만 이탈합니다.
    일단 대선에서 이기고 봐야 님이 좋아하는 진보당도 더 표가 확대되는거 아닙니까?

  • 24. 탱자
    '14.6.7 12:27 PM (118.43.xxx.6)

    정당이란 국가운영에 대한 동일/유사한 의견들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일종의 이익단체이죠. 정당의 주인은 이런 사람들, 즉 당원들입니다. 이 당원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뽑는 행위는 너무나 당연한 행위이죠. 이렇게 뽑힌 당대표가 일반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도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당원들이 신뢰하는 새정연의 대표입니다. 좋은 대표는 궁극적으로 정권창출을 가져오는 능력과 노력을 하는 사람이죠. 김한길 대표는 지금 정권창출을 향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고 보입니다. 안철수와 새정연을 만들어 야권에 희망을 불어넣었고, 지방선거를 무난히 치루었고, 여권을 견제하면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25. 이런글
    '14.6.7 12:28 PM (183.90.xxx.71)

    전혀 동감이 안되는 이유는 그간 자게에서 본게 있어서죠. 예를 들어 문재인비판글이 율라오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 다 아실텐데요.
    입에 담지못할 욕에 벌레 취급에 알바글이라고 읽지 말라고 위에 글 달려요.
    내내 그런 모습을 보인 사람들이 안철수 비판이요? 새정연의 발전을 위한 비판은 안철수만 들어야 합니요.

  • 26. 122.128.xxx.24
    '14.6.7 12:32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아 중도파들이 필요없군요.
    그럼 10%정당으로 영원히 남으시지 대선도 맨날 물말아 드시고...
    그러면서 무슨 정권교체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물질..ㅋㅋㅋㅋ 정말 당신들의 리그에서만 사시구랴..
    국민을 이물질로 보고..

  • 27. 114.203님
    '14.6.7 12:33 PM (122.128.xxx.24)

    아니죠.
    열받으면 1번도 찍고 다시 2번 안 찍을수도 있는 게 중도파이니까 일단은 그들을 배제하고 골수 지지자들부터 결집시켜야죠.
    선거에서 중도파는 그저 덤일 뿐입니다.
    홈쇼핑에서 물건사면 덤으로 껴주는 사은품일 뿐이라니까요?
    운이 좋으면 많이 받을 수 있고, 운이 나쁘면 조금밖에 못받죠.
    때로는 사은품 때문에 본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본품 구입을 위해 쇼핑하는 겁니다.
    그런데 본품은 외면하고 사은품의 비위를 맞추라고요?
    사은품을 안 줄수도 있으니까?

  • 28. 루핀
    '14.6.7 12:35 PM (223.62.xxx.106)

    182.277님 // 제가 동안을 빼달라고 했다고요? 왜 그랬을까 그 단어는 중요한 단어도 아니고 또 찾아보니 그런 워딩도 안보이는데... 그리고 저 82 자주 안들어오는 거 맞아요 82가입 이래 폭발적 댓글 활동~~~ 저도 오늘 참 신기하네요

    그리고 저 님 안찾아다녔는데 어쩌나.. 제가 숫자를 못외우고 무서워해서 제 자동차 번호판도 매번 헤매는 그런 사람이에요... 네 믿거나말거나 그런 사람 있어요. 그런 제가 고정닉도 아닌 님을 찾아다닌다? 걱정 마세요. 아마 저는 죽었다깨도 님 아이피 못 외울거에요 사실 지금도 님이랑 무슨 얘기했는지 모른 상태에서 제 닉이 올라와서 반응해요~

    그리고 한가지 사실은 님이 뒤에 쓴 말이 무슨 뜻인줄 모르겠어요 제가 알바라고 했단 소린지 제가 도가 지나치단 소린지. 그럼 뭐가 도가 지나치단건지 궁금하네요~

    답글 주실거면 제 닉넴으로 제목 써서 올려주시면 감사^^

  • 29. 182.227님
    '14.6.7 12:35 PM (122.128.xxx.24)

    자기 지분 사수에만 관심이 있는 건 안철수와 김한길이죠.
    이번 지선에서 똑똑히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 30.
    '14.6.7 12:36 PM (175.211.xxx.206)

    122.128님 민주당 골수지지자들 10%되는거 결집시켜서 뭐하게요? 그 수치로 새누리당 이기나요?
    중도파가 이물질이라니.. 헐..

  • 31. 122.128.xxx.24)
    '14.6.7 12:38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122.128.xxx.24)
    뭘 어떻게 보여줬나요? 수치를 가져오세요..수치를 ..
    골수 지지자들은 가만있어도 결집되는데 중도파를 냅두자니..ㅋㅋㅋㅋ
    당신들 본심 알았으니 알았어요..
    이러니 맨날 이런 분란 일으켰구나..힌트 주셔서 감사.
    영원히 제 1 야당질 하고 사세요.

  • 32. ...
    '14.6.7 12:39 PM (218.186.xxx.10)

    중도파 필요없다 내 편만 잘 챙기자.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 당선 시킨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10%정당해서 어떻게 새누리를 이기죠? 내맘에 드는 야당만 있으면 10%도 상관없고 맨날 새누리한테 총선대선 다 내줘도 상관없고 그런 모습은 지난 야당한테서 지긋지긋하게 봐왔건만 또 하자구요?
    새누리 영구 집권을 간절히 소망하시는 분인가 보네요.
    물론 김과 안 마음에 안들어서 지지하고 싶지 않는 분 있겠지만, 그런 숫자보다 새로 지지하는 분이 늘었다면 그게 더 이득이네요.

  • 33. 175.211님
    '14.6.7 12:43 PM (122.128.xxx.24)

    지구의 중심은 단단한 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무엇을 만들든 거대물체를 만들 때는 단단한 기둥이 먼저 버티고 있어야 거기에 인테리어도 하고 부속물도 붙이며 든든한 몸집 불리기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단단한 핵이나 기둥이 없는 거대물체는 우선 당장은 보기 좋을지 몰라도 바람만 조금 불어도 허물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핵이나 기둥은 무시한채 요란한 인테리어로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했던 결과가 새정연 아닌가요?

  • 34. 112.172.xxx.26님
    '14.6.7 12:45 PM (175.212.xxx.244)

    왜 그렇게 저돌적이세요? 어디서 화가 나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색깔은 밝혔고요.제가 이글에 공감하는 취지는 루핀님 댓글과 바라보는 시각이 같아서 입니다.
    무작이로 아무에게나 그렇게 공격적이신가요? 누구한테 어떤식으로 당하셨던간에 그건 저와는 하등 상관없는 일입니다.
    방향을 잘 잡으세요.무례하십니다.
    제가 바라는건 각자 자신이 살고 싶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비판도하고 성찰도 하면서 한발자욱 더 발전해 가자는 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 35. twotwo
    '14.6.7 12:48 PM (175.212.xxx.244)

    색깔만 밝히지 않고 제 본닉도 밝힙니다.
    정의당행세하는 새누리는 아니니 싸잡아 뭉개듯이 하지 마세요.

  • 36. 2014041608
    '14.6.7 12:54 PM (175.251.xxx.111)

    엠팍 댓글 펌
    -----------
    구민주계쪽에서 야권 언론과 인터넷 파워트리터리안들과 합심해서 안철수한테 사실이든 아니든 프레임 뒤집어씌 워서 공격하는거 보면 새누리랑 종편 조중동하고 손잡고 프레임 짜서 야권 공격하는거와 비슷하네요. 하는짓이 어째 저렇게 비슷한지 그래놓고 안철수한테 새누리 2중대라 하죠 ㅋㅋ 희대의 코메디입니다

  • 37. twotwo
    '14.6.7 12:57 PM (175.212.xxx.244)

    '14.6.7 12:31 PM (112.172.xxx.26) 122.128님과 175.212님은 어떻게 하자는것인가요?
    정확한 본인들의 색깔을 나타내세요
    애매한 글로 기분나쁘게 하지 마시구여


    님이 다신 댓글 보세요.
    제가 어떤글로 애매하게 했는지요?
    색깔은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색깔을 밝히라고 하셔서 귀찮지만 한번더 밝혀 드렸고 정의당 행세하는 새누리라고 하셔서 제 본닉도 알려 드렸어요.
    님이 저를 향해 다신 댓글이 더 강하죠? 애매한 댓글 찿아 오시고요.

  • 38. ???
    '14.6.7 1:13 PM (175.223.xxx.221)

    유인태 친노인데...

  • 39. 불행하게도
    '14.6.7 1:51 PM (58.237.xxx.168)

    안철수, 논란의 아이콘.
    야권의 대동단결과는 거리가 멀어요.

  • 40. ..
    '14.6.7 2:59 PM (218.144.xxx.230)

    논란은 누가 만들까요? 님같은분들이 만들잖아요.
    민주당 합당전에 지지율10%초반일때
    그때 안철수없었는데 왜 대동단결을 못했어요.
    다 따로 놀았잖아요. 계파싸움하느라 회의까지 따로했다고
    하더만 그것은 대동단결이었어요?

    그리고 원글 글가져올때는 출처를 표기해야 하는것이죠?

  • 41. 파라
    '14.6.7 8:07 PM (176.92.xxx.19)

    이건 뭐... 중도 이물질설 사은품설이라니. 듣는 중도 기분 정말 뭣같네요.
    하고 싶은 말 많지만 다 참고 한마디만 하자면, 안철수만 아니면 저같은 중도가 이런데 글 쓸일도, 선거때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주변에 야권 찍으라 할 일도 없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 42. 666666
    '14.6.7 8:38 PM (125.143.xxx.111)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666666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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