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심한 고민)조언 좀 해주세요...

고민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4-06-07 11:16:04

저를 많이 힘들게하는 사람(a)이 있는데

제가 참고참다가 힘들어서 다른 분(a를 아는)에게 하소연을 하던중 a로 인해 속상했던 사연을 좀 많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게되었습니다.

제게는 하소연이지만 a에게는 뒷담화가 되겠죠... 

저는 평소에 다른 사람 뒷담화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그 사람은 이야기의 반정도가 다른 사람 뒷담화입니다.

어쨌든 말을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 말이 당사자에게 들어갈거 같아 걱정스러워요.

쏟아부은 물을 다시 담을 수도 없고...ㅠㅠ

당사자가 성격이 많이 강하므로 직설적으로 저를 몰아부칠것 같아요.

만약 저보고 그런말을 왜했냐고 따지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끄럽지만 약한 인간이라 생각하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7 11:24 AM (211.237.xxx.214)

    물러설수 없는 상황이 된거잖아요.
    당사자가 그말 듣고 와서 따지면 하소연 한 내용을 당사자에게 말하세요.
    당사자 성격이 아무리 강해도 말로는 원글님 손끝하나 못건듭니다.
    소리를 지르면 왜 소리지르고 말하냐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싸움도 기술이예요. 마인드컨트롤 잘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까짓거 뭐 아무리 소리지르고 못되게 굴어봤자 원글님을 어떻게 할수는 없죠.

    그리고 이번기회로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지 못한다는걸 아시고, 다음부터는
    누구에겐가 말을 할때 조심해서 하세요.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모두가 다 알게 되는겁니다.

  • 2. ...
    '14.6.7 11:28 AM (223.62.xxx.13)

    원글님이 털어놓은님께 a에게 말하지말라고
    따로 부탁을해두는게어떨까요?
    만약 a가 전해듣고 원글님께 따지면
    내가오죽힘들었으면그랬겠냐고 오버해서 읍소하시던지
    아님 더 당당하게화내시든지..
    상황을잘몰라서 자세한조언이힘드네요

  • 3. 할수없잔하요. 걍
    '14.6.7 11:30 AM (119.192.xxx.2)

    너때문에 참 힘들었다고 하세요.본이아니게 뒷담화한거 자체는 미안하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못견뎠을것같았다고..
    꿀릴수록 당당하게..
    지가 날 죽이기야 하겠냐는
    당당한 자세료..

  • 4. ..
    '14.6.7 11:35 AM (115.178.xxx.253)

    원글님. 지금도 너무 a를 겁내시는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한 일만 추구해도 모자른 인생인데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따져 묻거든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나는 마음이 상했다
    앞으로 조심해달라.
    맘상하는 부분은 xxx xxxx 이런 부분이다.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 5.
    '14.6.7 11:37 AM (223.64.xxx.34)

    원글님 걱정되는 맘은 이해한다만,
    이렇게 불안해할거면 하소연 왜하셨나요? 님 하소연 들어준 사람이 믿을만해서 말한거아닌가요? 성실히 공감해가며 하소연 들어준사람 죄인 만드는거에요 이건. 그사람이 실토하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믿지도 못하면서 왜 말하신건지...
    저도 누군가 저에게 편하게 속 털어놓고 불안해하거나 오히려 거리를 더 두면 황당하더라고요. 내가 입이 싼것도 아니고 나를 믿지도 못하면서 말해놓고 왜저러나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449 대구의 콘크리트엔 금이 갔을까 9 샬랄라 2014/06/07 2,671
388448 고승덕,'지방교육자치법 부활로 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 10 참맛 2014/06/07 4,694
388447 펌) 대통령 말 한마디에 ‘징역 100년형’ 졸속 입법하나 5 Sati 2014/06/07 2,297
388446 치과 ? 이비인후과? 어디 가야하나요? 5 병원 2014/06/07 2,074
388445 크록스 남자중딩들도 신나요? 2 .. 2014/06/07 1,744
388444 건강한 비판 5 저녁이 있는.. 2014/06/07 1,710
388443 야당대표 현충원 지각 이런 사정이.. 46 .. 2014/06/07 8,093
388442 세상을 바꾸기보다, 차라리 교육을 시켜 버리는 유시민 9 참맛 2014/06/07 2,626
388441 펌) 민주주의 적과 동지, KBS와 BBC 1 Sati 2014/06/07 1,458
388440 지금 안이냐 문이냐 싸워봤자 33 결국 2014/06/07 2,067
388439 고승덕, 조희연서울교육감 고발-참 어이가 없네요 26 집배원 2014/06/07 9,187
388438 퇴원시 인사 2 물결 2014/06/07 1,422
388437 연락 오겠죠? 1 인터뷰 2014/06/07 1,388
388436 노무현 , 안희정을 말하다 눈물을..... 8 0 2014/06/07 3,526
388435 어제 사당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2 1470만 2014/06/07 2,878
388434 세월호 희생자 성적모욕한 일베충 구속 3 경사 2014/06/07 2,029
388433 니노 슈굴라제 "카르멘은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었죠&qu.. 1 샬랄라 2014/06/07 1,532
388432 노무현을 기억하는 분들께 8 2014/06/07 2,004
388431 안철수 지지자님들 4 레고 2014/06/07 1,222
388430 부침개 할때 부침가루보다 밀가루가 더 맛있어요!!! 14 밍밍천사 2014/06/07 7,417
388429 안철수 지지자분들께 46 오호... 2014/06/07 2,783
388428 결혼식 축의금 접수해주고 나서 8 ... 2014/06/07 5,703
388427 복숭아뻐쪽 인대수술 여쭤요 2 2014/06/07 1,281
388426 펌)박원순 시장님 진도에 또 오셨답니다. 44 1470만 2014/06/07 11,218
388425 남편 외도 14년 후 글쓴 님 7 궁금해요 2014/06/07 14,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