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성..홍지호

질문 조회수 : 21,840
작성일 : 2014-06-06 22:46:28

이윤성..김국진하고 너무 안어울리는것같고

홍지호랑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이혼하더라도  자기랑 잘맞는 사람과  결혼해야  잘 사는 방법이지 않나요?

이윤성  나쁘다고 하는 글들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IP : 116.41.xxx.25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
    '14.6.6 10:48 PM (183.97.xxx.209)

    잘 맞는 사람하고 조용히 살면 누가 뭐라나요...
    전남편에 대해서는 함구하는 게 예의지요.
    김국진은 이혼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는데, 늘 피해자인척 혼자 떠드는 게 못마땅하다는 거지요.

  • 2. ..
    '14.6.6 10:52 PM (1.235.xxx.157)

    자기하고 잘맞는 사람 찾았으면 조용히 잘 살면 되죠. 방송하는 전남편 배려는 꽝이네요.
    만일 김국진이 죽기싫어 이혼했다며 방송 나와 얘기 한다면 이윤성 어떨까요?
    참 한심한 여자네요.

  • 3. ㅇㄹ
    '14.6.6 10:52 PM (211.237.xxx.35)

    재혼한거 가지고 뭐라한사람 없어요.
    글 다시 가서읽어보세요.

  • 4. ...
    '14.6.6 10:53 PM (119.192.xxx.47)

    헤어진 전 배우자와 현 배우자에 대한 대한 기본 예의가 없고 무엇보다 돌대가리지요.
    남이 궁금해 하지도 않을 이혼을, 한물 간 이제 연예인이라고 할 수도 없는 여자가
    오히려 조용히 이혼이 묻혀서 지금 가정에 집중하면 될 것을 관심 끌고 싶어 맨날 언제적 이혼 얘기를 지 입으로 꺼내는지.
    허긴 둘 다 이혼했다 재혼한 커풀이니 크게 상관 안 할지도 모르겠지만, 쌍방 과실로 이혼하고 상대는 침묵으로 배려하는데
    지 혼자 이혼, 이혼 떠들어 대는 멘탈을 이해할 수 없어요, 그거 이외에는 관심 끌 방법이 없어서 안달난 여자처럼.

  • 5. oops
    '14.6.6 10:57 PM (121.175.xxx.80)

    이윤성씨가 김국진씨에게 개인적으로 정리안된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헤어진지 10년?이나 지난 전 남편을 방송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김국진씨는 물론 현재 남편 송지호씨와 아이에게 예의가 아니죠.

  • 6. 대본대로
    '14.6.6 11:01 PM (112.173.xxx.214)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발언하도록... 방송이 참 나뿌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이윤성이라고 그런 소리 하고싶지는 않을 것 같은데..

  • 7. 한마디로
    '14.6.6 11:03 PM (122.128.xxx.130)

    정신 나간 년 이지요.

  • 8. 원래
    '14.6.6 11:07 PM (58.236.xxx.201)

    좀 푼수끼가 있는듯.
    이건 솔직한거와는 틀려서 입열면 깨는 스타일들 있잖아요

  • 9.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11:07 PM (222.109.xxx.163)

    김국진은 왜 재혼을 안 해요?
    체구가 왜소하긴 해두 재밌구 능력 있어서 금방 갈 줄 알았는데...

  • 10. 천박한거죠
    '14.6.6 11:18 PM (223.62.xxx.95)

    살다가 이혼 ....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처음이니 서툴고 지나서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걸로 내가 부족했구나...
    이런 생각들기 마련이지요
    꼭 천박하고 모자란것들이 끝까지 자기만 다 잘했고
    상대방은 나쁜배우자지요?

  • 11. 건마아님팬..
    '14.6.6 11:20 PM (1.240.xxx.68)

    건마아님, 김국진은 여자한테 질린거 아닐까요? (완전 제 추측이어요)
    오래 사귄 여자랑 헤어지고 이윤성이랑 결혼할때 욕먹고 시끌시끌 하게 했는데 이혼하게되면서 또 욕먹고 한참동안 방송도 안하고 자신의 발등을 찍고 싶었을듯해요. 방송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가끔 보는 모습이나 여자를 보면 긴장하는듯하는것 보면 트라우마 생겼을것 같아요..

  • 12. 모르는 사람이 보면..
    '14.6.6 11:20 PM (218.234.xxx.109)

    모르는 사람이 보면 둘이 1,2년 전에 이혼한 줄 알겠어요...

    전 남편이라는 사람도 연예인이고, 일주일에 몇번씩 방송 나오는데 그런 말을 왜 함?
    둘이 애인으로만 사귀다가 헤어져도 상호 공개적으로는 이야기 안하는 게 연예인 커플들 불문률처럼 보이던데..

    (남녀 입장 바꿔서 만일 김승우(이름 맞나?)가 나와서 살기 위해 (이미연하고) 헤어졌다, .. 김남주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이렇게 말해도 욕먹을 겁니다. )

  • 13. 스트레스 지수
    '14.6.6 11:21 PM (14.47.xxx.165)

    좋아요.
    뭐, 연예인 뒷담화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욕설, 비속어는 좀 삼가 해 주심이...
    여긴 82 자나요.

  • 14.
    '14.6.6 11:24 PM (39.7.xxx.110)

    둘 사이가 어땠는진 모르지만 이혼 전에 홍이랑 사귀었고 이혼 할때 이미 홍 애기 임신했는데 저렇게 말하는 건 뭔 배짱인지 모르겠네요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죠

  •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11:28 PM (222.109.xxx.163)

    팬님~ 그렇네요.. 김국진 뭔가 움찔 하는 느낌.
    나이두 많은데 어여 참한 처자 만나서 잘 살면 좋겠어요.
    이윤성만 너무 재미지게 사는 것 같아서 김국진이 상대적으루 더 안쓰럽네요.

  • 16. 나쁜 ㄴ이라고 생각함
    '14.6.6 11:31 PM (203.247.xxx.20)

    왜 이혼했는지, 그건 잘 모르고,

    이혼후 몇 년 지나 자기는 재혼해 깨볶고 잘 살면서

    방송에서 잊혀질만하면 김국진 험담하는 거 못 배워 쳐먹은 ㄴㅃㄴ이란 생각.

    그래도 한 때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ㄴㅃㄴ

  • 17. 아무리
    '14.6.7 1:27 AM (199.7.xxx.47)

    자극적인 방송을 위해 시킨건들 바보가 아닌이상 어떻게 살기 위해 이혼 했다는 말을 할까요?
    완전 김국진 나쁜놈 만드는 뉘앙스잖아요.누가 보면 맞고 산 줄 알겠어요.
    정말 예의와 배려가 없는거죠.

  • 18. 1년여 살아놓구...
    '14.6.7 1:31 AM (211.186.xxx.168)

    예의가 넘 없네요

  • 19. 전에~
    '14.6.7 1:32 AM (211.212.xxx.153)

    이승연이랑도 친하다가 이슈되고 그러지 않았나요?
    넘 시러~

  • 20. 그러게요.
    '14.6.7 5:53 AM (109.152.xxx.207)

    둘이 잘사는 모습보고 호감이었었는데 전남편 방송하는 사람인지 뻔히 아는데 지난 결혼생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건 꼴불견이네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요.

  • 21. 나 좀 튀자고
    '14.6.7 8:40 AM (121.147.xxx.125)

    전남편에 대한 예의 밥말아 잡쉈네요.

    함께 방송하면서 저렇게 관심 좀 받고 싶어 안달한 사람들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22. 살려고
    '14.6.7 8:50 AM (112.151.xxx.224)

    이혼..
    도데체 얼마나 죽일넘을 만들어 놨는지..
    이 한마디에 답이 다 있네요..
    그러면 안되지..

  • 23. 나쁜 여자
    '14.6.7 10:39 AM (175.196.xxx.33)

    김국진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음에도
    시트콤찍으면서 사고쳐서 임신해서 결혼했지요.

    김은 아이때문에 억지로(?) 결혼하는듯한 인상이더니
    아이가 사라지자(?) 하루 하루가 지옥인듯한 표정

    아나운서 장은영과 이윤성의 공통점
    이혼하자마자 임신하고 재혼
    (결혼중 다른 남자아이 임신 ->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음)

    둘다 얼굴이 남달리 "이쁜게" 아니라
    남달리 "두꺼운" 철판

    언론에 들킨 이윤성의 남자들

    1. 장대일
    축구선수 장대일과 결혼한다고 토크쇼까지 나왔고

    2. 장영자 아들
    같이 술마시고 아들이 음주운전하면서 이윤성집 찾아가
    고래 고래 행패부렸대나 모래나

  • 24. ......
    '14.6.7 2:00 PM (182.222.xxx.189)

    이윤성씨 그러지 좀 마요.

    남편과 아이들도 있는데, 이혼한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그렇게 떠벌리고 싶어요?
    이해불가 여인

  • 25.
    '14.6.7 3:31 PM (110.70.xxx.79)

    유명하거나.. 뭐하는 여자인지모르겠는데 은근 인기많았네요?

  • 26. 질문
    '14.6.7 4:04 PM (116.41.xxx.250)

    댓가라는게 있어서
    행복하진 않을것 같네요.

  • 27. 원글
    '14.6.7 5:44 PM (112.155.xxx.80)

    땜에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네묘 ㅜㅡ
    참 인생

  • 28.
    '14.6.7 8:01 PM (58.226.xxx.219)

    라스에서 김국진이 이혼 운운하는것도 듣기 싫던데요........

  • 29.
    '14.6.7 9:18 PM (223.62.xxx.12)

    저도 이윤성이 일년에? 몇년에한번 이혼얘기하는데
    김국진 나오는 라스는 매주마다
    김국진 이혼얘기
    게스트들과 다른엠씨들 비아냥거리고 웃음거리소재
    라스팬이지만
    이윤성보다 라디오스타가 더하면 더하네요

    아이가 셋인데 인터넷하면서 댓글들 아이들이 볼텐데
    글로 아이들한테까지 상처주지않았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91 화장에 대해서 잘 아는분 계시나요? 궁금한게 있어요~ 4 룽룽지 2014/06/20 1,714
390090 스텐 냄비가 너무 태웠더니 내부가 코팅이 녹아서 너덜 너덜 다 .. 4 그네 그만 .. 2014/06/20 1,855
390089 영작을 잘 하면 회화할때 바로 말이 튀어 나오나요 10 영어 2014/06/20 3,013
390088 질문) 상가월세를 마음대로 올릴수 없는게 맞나요? 1 난복덩이 2014/06/20 1,400
39008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20pm]문화통 - 한류의 명암 lowsim.. 2014/06/20 1,069
390086 안희정 건배사 보셨어여??? 22 ㅇㅇ 2014/06/20 5,681
390085 서른 후반 미혼, 현재 자산입니다. 16 ~ 2014/06/20 10,712
390084 와환 카드 만들려는데 5 카드 2014/06/20 1,342
390083 이인호 서울대명예교수. 멋쟁이 여성이네요. 18 신지식여성 2014/06/20 3,862
390082 (닭!!! 아웃) 이번 해외순방때도 여전히 패션쇼놀이를 ... 5 웃고싶다구여.. 2014/06/20 1,819
390081 중년 아저씨들의 인격모독적 언행은 언제 들어도 분노를 일으키네요.. 44 날벼락 2014/06/20 5,433
390080 에이솝 수분크림 or 세럼 어떤거 구매할까요? 4 nana 2014/06/20 2,561
390079 새책 튿어진거 어떡하죠? 7 ㅇㅇㅇ 2014/06/20 1,298
390078 남자지갑, 안에 동전넣는 부분있는거 괜찮나요? 5 질문 2014/06/20 1,559
390077 오디잼 만든후 2 ㅜㅜ 2014/06/20 1,778
390076 이해할 수 없는 사위 42 장모 2014/06/20 12,972
390075 산채로 수장된 박성호군 어머니 정혜숙씨,'세월호는 대학살이다' 10 세월호대학살.. 2014/06/20 4,160
390074 [단독] 정윤회씨 딸,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특혜’ 논란 승.. 9 // 2014/06/20 3,404
390073 시방새 이것들 일베짓거리 또 했네요 8 에휴 2014/06/20 1,799
390072 시아버지 병간호 문제 여쭤 봐요 12 ... 2014/06/20 5,402
390071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모금 희망나비팔찌 7 길동맘 2014/06/20 1,440
390070 저 부자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요 5 .. 2014/06/20 2,709
390069 고양이 문제입니다 도와주세요 13 연어알 2014/06/20 1,863
390068 베란다에 쳐박힌 원목탁자... 1 원목탁자 2014/06/20 1,817
390067 마트에서 본 풍경.. 애가 할머니한테 반말로 명령, 할머니는 네.. 18 soss 2014/06/20 1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