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수에 가까운 내가 진보교육감을 뽑은 이유 /펌

진짜있었을듯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14-06-06 22:24:04

(보수에 가까운 내가 진보교육감을 뽑은 이유. )

(후보등록)
1번 보수의원: 학교폭력을 없애겠습니다
교사의 권위를 강화하겠습니다

2번 보수의원: 학교폭력을 없애겠습니다
교사의 권위를 강화하겠습니다

3번 진보의원: ××원을 투입하여 ××를 강화하겠습니다,
xx를 토대로 교권의 독립성을 찾겠습니다

(선거운동)
1번 보수의원: 2번 개객히

2번 보수의원: 1번이더 개객히

3번 진보의원: 현재 사용되는 ××원을 줄이고 xx강화에 힘쓰면 임기내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거전날)
1번 보수의원: 도와주십쇼 2번은 개객히입니다

2번 보수의원: 도와주십쇼 1번이더 개객히입니다

3번 진보의원: 각종자료와 지표를 토대로 충분히 실현가능합니다. 학생과 교권이 공존하는 강화된 공교육을 실현할겁니다


그많은 책자중에 교육감만 읽었고 이름외우고 가서 찍고왔습니다 이번선거 교육감 진보싹슬이를 보며 뿌리부터 바꾼다는 우리의 열정을 봤습니다
IP : 210.11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6.6 10:31 PM (121.175.xxx.80)

    링크 원글님이 진정한 보수라면... 시장이고 교육감이고간에 새누리는 절대 찍지 않았을 건데요?

    서구 보수진영에서 가장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세력은 진보쪽이 아니라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수구꼴통들이거든요.

  • 2. 기독교인
    '14.6.6 10:40 PM (124.146.xxx.2)

    서구 보수진영에서 가장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세력은.... 진보쪽이 아니라....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수구꼴통들이거든요...22222222222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 이름만 바꾼
    수구부패반민족친일모리배유신군사독재잔당들의 줄기찬 사익추구에 의해서
    정의와 인권이 무너지고
    이윤추구와 부패의 적폐가 켜켜히 쌓여서 일어난 것이
    세월호 사건...

    이 나라에 진짜 보수는 없습니다.
    오직 감히 보수를 참칭하는 악한 도둑들만 있을 뿐.....ㅠㅠ

  • 3. 기독교인님
    '14.6.6 10:41 PM (175.124.xxx.225)

    님의 의견에 절.대.동.감 백만개 보내드려요.
    딱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

  • 4. 권불오년
    '14.6.6 10:41 PM (121.130.xxx.112)

    재밌게 정리하셨네요~^^

  • 5. 기독교인님
    '14.6.6 10:59 PM (182.222.xxx.105)

    님의 의견에 절.대.동.감 백만개 보내드려요.
    딱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 2222222222

  • 6. 별루
    '14.6.6 11:13 PM (112.149.xxx.61)

    그정도로 후보를 비교할 만한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육감만 진보쪽을 찍었을까요

  • 7. bluebell
    '14.6.6 11:37 PM (112.161.xxx.65)

    첫댓글 웁스님..
    잘못 읽으셨거나 다른 글에 댓글이 달린거 같아요.
    진보 교육감을 찍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의 글이거든요~
    다른 도지사나 시장을 보수로 찍었다는 내용은 없으니,
    보수 찍었다고 볼수만은 없지 않나 싶네요^^

  • 8. 기독교인
    '14.6.6 11:47 PM (124.146.xxx.2)

    글쎄요..원글님 스스로 보수에 가까운 자신이라고 했으니..아마 지자체장 선거는 보수를 택했을 것 같은데요.... 웁스님 판단이 엉뚱하지 않습니다.

  • 9. bluebell
    '14.6.7 12:33 AM (112.161.xxx.65)

    펌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11 전세자금대출 가능한 집은 안전한 집인가요? 1 궁금이 2014/07/23 3,897
400210 세월호 -14] 중학교 2학년 아들 4 ... 2014/07/23 1,702
400209 수능 국어에 대해 20 제인에어 2014/07/23 3,349
400208 주부님들~튀김할 때 무슨 기름으로 하세요? 9 세월호100.. 2014/07/23 1,892
400207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 아줌마들. 4 인생사 2014/07/23 2,214
400206 최민희 '수사권없는 진상규명, 앙꼬없는 찐빵에 불과' 세월호특별법.. 2014/07/23 611
400205 선생님이 좋아 전학 가길 미루자는 4 초등생 2014/07/23 1,356
400204 (세월호 100일 - 13)잊는다는 건 말이죠.... 7 그래도 미안.. 2014/07/23 777
400203 유학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3 궁금 2014/07/23 2,020
400202 세월호 100일 - 12) 별.. 바람.. 꽃.. 아가들.. 12 건너 마을 .. 2014/07/23 941
400201 (세월호 100일-11) 다시 리본을 달았습니다. 7 특별법 제정.. 2014/07/23 1,292
400200 동작을 기동민측, "아름답게 양보해달라" 공개제안 정의당 반발 68 단일화의 한.. 2014/07/23 2,723
400199 kbs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보세요~? 3 고양순 2014/07/23 1,279
400198 중국음식점 잡탕밥 재료 1 잡탕밥 2014/07/23 1,734
400197 중학 음,미,체 수행평가 대비 4 .. 2014/07/23 1,610
400196 싱글에서 벗어나고 싶다. 2 누치야 2014/07/23 1,410
400195 손석희 토론에 홍성걸 국민대교수 또 나왔네요 35 어휴 2014/07/23 3,188
400194 (잊지않을께..절대로)울형님.. 5 .. 2014/07/23 1,648
400193 [국민TV 7월23일] 9시 뉴스K - 노종면 앵커 진행(생방송.. 3 lowsim.. 2014/07/23 554
400192 호탤 조식뷔페 혼자가면 이상할까요? 23 ... 2014/07/23 5,542
400191 (세월호 100일-1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100일..첨엔 .. 7 sunny7.. 2014/07/23 1,009
400190 운전주행 주차 연습용 앱 없나요? 2 ... 2014/07/23 1,441
400189 지하철 넓은 미닫이문 개찰구 방송 소리 1 궁금이 2014/07/23 1,071
400188 고양 삼송지구 스타클래스 어떤가요 4 나무 2014/07/23 11,991
400187 오늘 고 박예슬양 전시회 갔다왔어요 4 다은다혁맘 2014/07/23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