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김준엽 전 고대총장님 변(辯).jpg
1. 존경합니다
'14.6.6 9:45 PM (223.62.xxx.116)여기도 멋진분
존경합니다 ...2. ...
'14.6.6 10:02 PM (106.245.xxx.131)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3. 이즘 정치인들이
'14.6.6 10:04 PM (121.147.xxx.125)저 말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역사의 신을 믿으라고 한 말씀
정말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운 우리 시대의 스승이셨죠.4. 저런 분이 총장이셨는데.
'14.6.6 10:05 PM (175.124.xxx.225)지못미... 누구 이후로 망신망신 개망신...
5. ...
'14.6.6 10:07 PM (106.245.xxx.131)故 김준엽, 12차례 관직 사양한 올곧은 지식인… 진보·보수 모두의 ‘참 스승’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6072157495
총리 자리 12 차례나 거절한 '참 선비'
http://blog.ohmynews.com/jeongwh59/2813446. ㅠㅠㅠ
'14.6.6 10:31 PM (119.70.xxx.185)존경합니다......몰랐었어요
그리고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7. 눈물
'14.6.6 10:56 PM (211.215.xxx.166)감동적입니다. ㅠㅠ
힘은 저럴때 쓰는 건데..
총장이 약한 아이들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자니 댓통령 지켜주자는 그 무리들이 떠오르네요.
저런 분들이 많아져야 나라가 바로 설텐데요.
안타깝습니다.8. ...
'14.6.6 11:09 PM (218.238.xxx.115)가끔은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지 말자 체념하는데, 이런 분들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9. 이런분들
'14.6.7 1:48 AM (122.40.xxx.41)뉴스로만 도배되는 날이 왔으면...
10. 이론 좋은 글은 베스트
'14.6.7 2:11 AM (50.166.xxx.199)가야하는데...
좋은 분들이 뒤늦게라도 알려져서 다행입니다.
그나마 저런 귀한 분들이 자기 자리에서 소리없이 싸워주시고 가치를 지켜주셔서 지금 이 정도라도 누리고 사는 것 아닐까요.
참으로 감사드리며 저런 분들이 세우신 민족고대의 귀환을 기대해 봅니다.
그분이 남기신 말씀, 다시 한번 새겨보고 싶네요.
"현실에 살지 말고 역사에 살아라.
긴 역사를 볼 때
진리, 정의, 선은 반드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