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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아들이
궁금맘 조회수 : 2,182
작성일 : 2014-06-06 21:22:39
훈련소 생활을 끝내고 자대로 들어간 아들이 항상걱정이 되네요~ 날씨는 한없이 더워지는데 훈련소 마치고 자대들어가서는 잘 지내는지 선후배랑은 두루두루 잘 지내는지 보직을 받아서 배우는 단계라하더니 오늘은전화해서는 먼저 배당받은 보직에서 다른 보직으로 바뀌었다는데 본인말로는 자기보다 군번이 높은 사람한테 먼저배당받은 자리가 넘어갔다는데 이류를 알수없으니 그것도 걱정이구여... 거의 일주일 생활했는데 시켜보니 아니다 싶어서 바뀐건지 심난하군요... 가끔 보직도 바뀌기도 하나요?
IP : 112.14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심
'14.6.6 9:30 PM (175.210.xxx.133)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부모 입장에서는 어리고 어리숙해서 걱정이지만
사실은 애들이 상당히 똑똑하고 자기 할 일 잘하는 편입니다.
잘 할 겁니다...2. 겨울
'14.6.6 10:23 PM (210.105.xxx.205)시간이 해결,,2년전 저도 그랬어요,,근대 지금 엄청 더운데 ㅠㅠ
3. 부모
'14.6.6 11:35 PM (122.36.xxx.39)더러 보직이 바뀌기도 해요.다음카페 군화부모이야기 많은 위로가 됬어요.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좋은 기운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시간이 약이예요...힘든시간이지만 다 지나갑니다
4. 이등병모친
'14.6.6 11:45 PM (1.236.xxx.124)저희 아들도 5월8일날 수료식하고 통신병으로 보직받아서 4일교육받고 막상 자대배치 받은곳은 포병대대 포병 윗선임들이 원래는 2명 통신병이 필요한대 3명이 있고 우리애까지 가면 너무 많아서 바꼈네요.잘지낼겁니다.응원들을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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