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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없음) 영화 [끝까지 간다] 보고 왔어요

심플라이프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4-06-06 18:49:09

오늘 본 건 아니고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에서 봤는데....스트레스 뻥 뚫립니다.

이선균, 조진웅이라는 배우 둘이 나오는데 무서운 장면에서 웃기고, 웃긴 장면에서 무섭고...;;;;

암튼 두 가지 깨알 재미가 균형을 이루어 시너지 효과 백만배를 줍니다. 저 관계자 아니구요.

제가 예상한 관객 수는 300만이었는데 벌써 100만 관객을 넘었다고 하네요. 500만 예상합니다.

근처 극장이라도 스크린 큰 곳에서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선거 후 묵은 감정을 시원하게 날리세요.

IP : 106.243.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봤어요
    '14.6.6 6:53 PM (211.203.xxx.247)

    재미있어요
    시간 후딱갑니다

  • 2. 저두
    '14.6.6 7:07 PM (119.69.xxx.216)

    지난주 주중에 조조로 보고왔는데
    잼나거 봤어요
    근데 오전에 급하게가느라 혼자 갔는데
    극장에 저밖에 없어서 단독관람 했네요ㅋ

  • 3. 이기대
    '14.6.6 7:33 PM (175.223.xxx.92)

    전 엑스맨 최고. 터모로우는 좀 지겨웟음.

  • 4. !!
    '14.6.6 7:38 PM (110.70.xxx.203)

    저도 오늘 봤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재밌게 봤어요.

  • 5. 글쎄
    '14.6.6 7:52 PM (119.71.xxx.8)

    기대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더라구요. 첨부터 끝까지 긴장하고 보느라 온 몸이 아플 정도였어요

  •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6 8:09 PM (175.113.xxx.9)

    유머코드가 저랑 딱 맞아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7. 그린 티
    '14.6.6 11:44 PM (220.118.xxx.199)

    전 제취향이 아니라 패스지만, 낼 남편과 아들 보러 가라고 예매했어요.

  • 8.
    '14.6.7 2:04 AM (121.162.xxx.171)

    뒷통수에서 흐른던 그 음악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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