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면서, 혹은 직장맘이면서도 약속하나 안잡고 동네 친구도 없는
분들은 애들과 뭐하시나요..?
할 일 없으니 죽겠어요..ㅠㅠ
전업이면서, 혹은 직장맘이면서도 약속하나 안잡고 동네 친구도 없는
분들은 애들과 뭐하시나요..?
할 일 없으니 죽겠어요..ㅠㅠ
눈물이 넘 날듯하고 북적이는거 싫어 아직인데 안산 분향소갈까 하네요
직장다니고 휴일도 당직이 많은데 이번 연휴는 오롯이 쉬니 자꾸 생각나서요
시간 맞는 분 함께 가잘까 여기 글 올릴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가야하는데 애들 얼굴볼 자신이 없네요
글 올려볼까요?
하루 세번 밥차리고, 청소 빨래하고.. 틈틈히 인터넷하고 시간이 후딱 가던데요 ㅠ
애들은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놀고.
짜증나요.. 연휴인데
억지로 은행이라도 가고 마트라도 갑니다.
뭐 사지는 않아요.
그냥 구경만 하다 오죠.
그래도 집에만 있는것 보다는 덜 답답하니깐..
두어시간 나갔다 왔는데 기분이 훨 낫네요.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