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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선거의 제일 큰 수확은 조희연을 뽑은 서울시민의 힘이에요

닥의무능 조회수 : 4,295
작성일 : 2014-06-06 14:00:23
박시장님이야 이미 검증되서 별로 걱정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교육감은 인지도 미미한 조희연후보를 교육감으로 뽑은 건 정말 대단하고 정치 일번지의 선두지역임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박시장님도 처음 나섰을 때 인지도가 최하위 3프로로 시작했죠 연일 나경원이 우세가 지지 언론을 통해 종용되고 있음에도 박시장을 선택한 서울

결국 인지도보다 후보의 역량을 보는 깨어있는 시민이란 소리 듣고도 남네요
글구 국정원은 우민화작업 실패네요 대민심리전 그리 해도 실패만 하고.. ㅎㅎ
IP : 112.155.xxx.8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6 2:02 PM (218.147.xxx.206)

    전에 곽노현도 인지도, 지지도 모두 열세에서 시작해서 당당히 당선되었다죠?

  • 2. 맞아요
    '14.6.6 2:03 PM (175.197.xxx.70)

    우민적인 콘크리트층 보면 희망이 없다가도 조희연 교육감님 당선은 너무 고무적이네요.

  • 3. ..
    '14.6.6 2:05 PM (72.213.xxx.130)

    박시장님의 우울한 포스터의 악재와 조희연님의 인지도 열세 극복 모두의 승리였다 싶어요.
    특히 고캔디양의 폭로로 고승덕과 문용린이 서로 고소, 고발하는 진흙탕을 불러와 일석이조 효과까지 ㅎㅎㅎ

  • 4. ㅇㅇ
    '14.6.6 2:05 PM (1.247.xxx.31)

    저도 서울시민들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5. ***
    '14.6.6 2:09 PM (116.42.xxx.34)

    박원순 곽노현 조희연
    단일화하고 간절함이 모이면 가능해지더라구요

  • 6. 그러니요
    '14.6.6 2:10 PM (203.226.xxx.110)

    이제 닥정권도 국정원도 대민심리를 바꿔야할텐데 수 쓰는게 부정부패매국당이라 정책으론 승부모하고 맨날 30년전 수법인 북풍에다 종북몰이 경제발전만 들고 나오니 ㅉㅉ
    그리고 안되면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으로 엮어볼ᆢ고 하고 ㅎㅎ
    니네도 이제 남은 카드가 없네 어쩌나 국정원아

  • 7. 깨인 엄마들의 간절함이
    '14.6.6 2:13 PM (61.106.xxx.243)

    고캔디양의 각성을 가져왔을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8. 그렇다고
    '14.6.6 2:14 PM (203.226.xxx.110)

    경제발전이라도 했나? 쥐닥이 토건으로만 연명하니 가게부채는 나날이 늘어나고 모든사업에 대기업마피아끼고 지네 부정축재도 같이 하려니 건전 공기업을 닥정권시 다 팔아먹고 나가겠다고 저 지랄 ㅉㅉ

  • 9. 거기다
    '14.6.6 2:18 PM (115.136.xxx.32)

    보수 분열,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공이라는 전략적 노선도 한몫 했죠
    이 노선이 절대 흐트러지면 안될 텐데요....정권 바뀔 때마다 선거제도 바뀌고 애들 교육도 흔들리고..정말 문제임

  • 10. 탱자
    '14.6.6 2:18 PM (118.43.xxx.6)

    그런데 말입니다
    고승덕과 문용린표가 합해서 60%가 넘는다면서요?
    조희연의 표는 40%정도 되었죠. 보수가 더 많은데 진보의 단일화로 진보가 선택되었는데, 이 진보후보가 내용적으로 서울시 교육감을 바람직하게 대의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시 민의는 보수인데 정치공학적 단일화로 진보가 교육감되는 것이 축하할만큼 즐거운가요? 보수든 진보든 다수의 민의를 따르는 것이 정상이죠.
    진보의 수가 적다면 유권자들을 설득해서 정상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여죠.

    대동강 물 팔아먹는 김선달식 선거풍토는 좋은 것이 아니죠...

  • 11. 탱~탱~탱자씨~
    '14.6.6 2:23 PM (61.106.xxx.243)

    승자독식의 민주주의 선거방식을 거부하시는 건가요?
    이미 정상적인 선거로 정정당당하게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조희연 후보입니다.
    고승덕과 문용린의 표를 왜 합쳐요?
    그들의 성향이 어떻든 그들 서로가 진흙탕 속에 뒹구는 거 이미 보셨잖아요?
    그런데 구태여 그들을 한 묶음으로 묶어 보수와 진보로 나눌 이유가 뭔가요?
    그렇게 나눌거면 둘이 단일화 했어야죠?
    진보진영에서는 뭐 출마자 모두가 좋아서 단일화 해줬겠나요?

  • 12. 캔디고씨의 힘
    '14.6.6 2:25 PM (1.243.xxx.23)

    캔디고가 아니었다면..고승덕이 되었다에 한표~~

  • 13. ㅋㅋㅋ
    '14.6.6 2:25 PM (121.167.xxx.103)

    탱자/ 합쳐서 이기는 쪽 따르려면 후보 한 백명씩 내죠. 친인척 동원해 0.5프로씩만 따도 50프로 넘겠네요.ㅋㅋㅋ

  • 14. 캔디고씨의 힘
    '14.6.6 2:27 PM (1.243.xxx.23)

    어쨋거나.. 전국적으로 진보교육감이 대다수 당선되었으니..
    세월호사고의 여파가 크긴 컸죠..
    앵그리맘이라도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그 힘이 실제 작용했다고 합니다.

  • 15. 탱자는 또 머래니?
    '14.6.6 2:28 PM (58.237.xxx.168)

    그래서 고승덕이 되어야 했다고????

    탱자는 누구 찍었을까?
    급궁금해짐.
    지난 대선에서도 그렇고.

    탱자는 안철수 지지자 맞냐????
    안철수 지지자들이 다 탱자 같을리는 없고.

  • 16. 맞아요
    '14.6.6 2:29 PM (203.226.xxx.151)

    곽노현을 뽑았던 서울시민인데
    새머리가 머리를 못 쓴거죠
    닥대가리 작대기만 꽂아도 되는 곳으로 얕본 거죠 ㅎㅎ
    고승덕이 뭘했다고 교육감으로? 하여튼 새머리당이 한코 크게 다친 거죠 아 고소하다
    문용린 이 새끼도 너무 헤처먹었고요 의무급식에 친환경농산물 다 배제시키고 식중독 사고난 업체조차도 학교 납품재개시키는 전행을 벌이고도 교육감 또 해먹겠다고 ㅉㅉ 야는 이제 은퇴해야죠

  • 17.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2:30 PM (222.109.xxx.163)

    하늘의 뜻.

    지지도 겨우 4%로 시작한, 그야말로 뉘신지도 모르는 양반이 꼭 되어야만 한다는, 아무 사심 없이 그저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들이 하늘과 땅과 세상을 감동케 하사...

    게다가 건너 마을 아줌마의 로고쏭까지...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4018
    다시 한번 떼창으로 불러봐요. 오예~ 오예~ ♪♬

  • 18. ////
    '14.6.6 2:30 PM (42.82.xxx.29)

    번호없이 찎는..그야말로 이름보고 찍는투표의 힘도 컸다고 생각해요.
    당번호가 찍히는 선거는 분명 묻지마 1번이 어마어마하게 작용하지만 그렇지 못한선거에서는 이름을 보고 찍는 생각있는 사람의 의견이 분명 반영된다는거거든요.
    이렇게 되면 뽑힌사람도 긴장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어 있죠.이건 어쩔수 없는 사람심리.

  • 19. ...
    '14.6.6 2:31 PM (112.155.xxx.92)

    서울 진보교육감은 솔직히 단일화와 어부지리 효과죠. 가정사 폭로에도 고씨 찍은 사람은 그리 많았잖아요. 이제 겨우 시작인데 마치 다 끝난것처럼 다들 너무 업되고 도취되어 있네요. 이러다 또 새누리당한테 뒷통수 크게 맞고나서 정신 차리겠죠.

  • 20. 당연하다고 봅니다.
    '14.6.6 2:34 PM (72.213.xxx.130)

    진보교육감을 왜 뽑겠어요?

    닥그네가 환관 김기춘과 쿵짝으로 나라 말아먹고
    그 밑의 찬양부대로 있는 교육감들이 위에서 시키는대로
    아무런 저항없이 이명박이 4대강 부흥을 위해
    저가항공을 제쳐두고 불편한 여객선으로 몰아주기 한 것이
    다 드러난 마당에
    언제 우리 애들이 또 당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 느낄 수 밖에요.
    가만히 시키는대로만 하는 교육감 필요없다는 걸
    뼈져리게 깨달았다는 거지요.
    새누리 스런 교육감은 절대로 막아야 한다는 각성의 힘이라고 봅니다.

  • 21. 탱자
    '14.6.6 2:36 PM (118.43.xxx.6)

    서울시에는 보수성향의 교육감을 원한 시민이 60%인데, 40% 진보 성향 후보가 교육감이 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라고는 할 수 없죠.

    왜들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십니까?

  • 22. 글구
    '14.6.6 2:36 PM (203.226.xxx.151)

    몽즙 한때는 대선후보까지 나갔던 놈인데 얘 진가도 이번 기회 확실히 검증되었으니 오세훈꼴로 디비져야죠 아 꼬솝다 겨우 건졌다고 하는게 원래 묻지마지역 홍준표라니 얘도 나갈 때 되었고
    닥대가리 눈물쇼외엔 대안이 없던 새머리당은 참 난감하겠어요 이번 세월호로 닥 무능만 보여주고 하루하루 버티기로 혼수상태연명에만 의지할 듯
    뭐 레임덕이라고 할 것도 앖네요
    원래 댓통이였어어

  • 23. 좋은날
    '14.6.6 2:39 PM (182.210.xxx.62)

    지금부터라도 조희연 교육감님 열심히 지지해 주셔야합니다.

    다시는 곽노현 교육감님 억울하게 끌어내려진 그때
    그사건 되풀이 되면 안됩니다.

  • 24. 태~~~~~~~~앵자씨
    '14.6.6 2:40 PM (61.106.xxx.243)

    그래서 어쩌라고................................요??????

  • 25. 어쩌겠어요
    '14.6.6 2:42 PM (203.226.xxx.151)

    부정으로 해도 51프로라고 댓통이람서 48프로 보고 승복하라고 어거지쓰는 것보다는 바람직하죠

    이번 기회에 닥의 부정과 무능이 여실히 까봘려져서 곧 죽어도 닥지지층들 무지 마음 에럽겟네요 ㅎㅎ

  • 26. 이휴
    '14.6.6 2:42 PM (115.139.xxx.65)

    탱자님, 그렇게 아쉬우면 앞으로 보수교육감들한테 단일화 하라고 전국 돌아다니면서 설득하면 되겠네요.
    그런데 진보교육감들은 대세를 위해서 단일화하는데, 보수쪽은 욕심이 넘쳐 흘러 차마 단일화가 어려울 겁니다.

    마지막으로, 부러우면 지는 거라니까!!

  • 27. 닥대가리가
    '14.6.6 2:45 PM (203.226.xxx.151)

    무능 코마상태로 나머지 4년 버티려면 무지 힘들텐데 식물댓통하느니 내려오지... 누가 지금 지를 이뻐한다고 ㅊㅉㅉ

  • 28. 알....
    '14.6.6 2:46 PM (211.111.xxx.37)

    세월호 사건이 터지면서부터 이미 사람들은 각성하고 달라지고 있었다고 봐요
    거기다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진거죠
    어쨌든 조희연 당선은 드라마틱해요

  • 29. 탱자님
    '14.6.6 2:48 PM (223.62.xxx.93)

    탱자님은 어떨 땐 참 샤프하신데 어떨 땐 참 덜 떨어져 보이네요.

  • 30. 탱자
    '14.6.6 2:49 PM (118.43.xxx.6)

    61.106.xxx.243//

    60% 시민의 불편이 40% 불편보다 크죠.

    40%의 욕심에 의해 60%가 불편을 겪는 비합리성이 진보측의 정치공학적 단일화에 기인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교육감은 교육행정을 잘해서 이 60%를 만족시켜야겠지만, 못한다면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죠.

  • 31. ㅇㅇ
    '14.6.6 2:50 PM (1.247.xxx.31)

    탱자는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왜 새누리 구미에 맞는 얘기를
    종 종 하실까
    안철수 안티짓을 하는것 같네요
    안철수는 이미 새정연 사람이고
    새누리와는 완전히 대척점에 선 사람인데

  • 32. 탱자는
    '14.6.6 2:50 PM (203.226.xxx.151)

    전혀 샤프하지 않아요
    그냥 덜 떨어진 정직원일 뿐 ㅠㅠ

  • 33. 땡자본심
    '14.6.6 2:51 PM (123.141.xxx.93)

    진보교육감 당선되니 부들부들~~

    안철수 지지자 맞기는 맞나요???

  • 34. 탱자
    '14.6.6 2:53 PM (223.33.xxx.95)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탱자씨 좋아하는 곳 가서 노세요

  • 35.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2:54 PM (222.109.xxx.163)

    예전에 울집에 사촌 애들 모이면 10명이 난리 법썩.
    "아고 정신 음써. 뭐 먹을래? 대신 다수결로 한 가지로 통일한다. Ok?"
    "콜~"

    "뭐 먹을끼야?"
    "짜장면요~" 3명. "탕수육요~" 3명. "양념치킨요~" 4명

    ↓↓
    양념치킨 주문.

    짱깨집 성향의 6명 애들이 좀 안타깝긴 하지만 다수결로 한가지만 시키기로 첨부터 결정된 원칙이 있었으니깐요...
    글케 억울하믄 담부턴 니들이 탕짜면으루 통일을 혀~ ^^;;


    물론... 웃자고 하는 소리임.
    본부에서도 당근 알지 왜 모르겠슈. 우리보다 더 디텔허게 분석했을테니께 더 열심히 하시겠쥬.

  • 36. ㅎㅎ
    '14.6.6 2:54 PM (72.213.xxx.130)

    탱자는 그냥 탱자일 뿐 분탕질이 목적이니 그냥 스킵하는 게 나음.

  • 37. ^^
    '14.6.6 2:57 PM (115.140.xxx.66)

    그래도 선거결과에 대해 만족스러운 것이 교육감을 거의 제대로 뽑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미 나이드신 분들이야 어쩔 수 없고....자라나는 아이들 제대로 된
    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 38. 탱자
    '14.6.6 2:57 PM (118.43.xxx.6)

    탱자는 보수 진보의 교육철학이나 정책들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교육감 선거에 정치공학이 개입되어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이 왔다갔다하는 모습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이든 자신들의 교육관을 관철시킬려면 정정당당하게 유권자들을 설득해서 선택을 받아야하죠.

    정치공학적 단일화가 도더체 뭔 개뼉다구입니까?

  • 39. 국민의 승리
    '14.6.6 2:58 PM (106.245.xxx.131)

    이번 교육감 선거는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들의 마음속에 바른 생각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희망을 얻었습니다.

  • 40.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3:00 PM (222.109.xxx.163)

    40%의 욕심 때문에 60%가 불편을 겪능게 아니라
    60%가 사리사욕 채울라다 양념치킨 먹게 된 거겠쥬~

    글케 억울함 앞으루 탕짜면으루 통일허셔~~~
    정답 갈챠줘두 욕심에 눈 어두워서 아마 잘 안 될기야... ^^;;

  • 41. 탱자는
    '14.6.6 3:00 PM (203.226.xxx.159)

    교묘한 선동을 하고픈데 논리가 안따라주고 상호 모순이라 까스통할배한테도 안먹힌다는 거 ㅎㅎ
    아 이제 대놓고 선거조작도 못할 정도로 닥 위세가 꺾여서 진짜 새머리당 골치 아프겠어요 드러나는 건 맨날 부정부패에 사고에
    공작조차도 들통나니 ㅎㅎ
    얘네 이번 선거 공식 프레이즈가 바꾸겠다였는데 그걸 못 믿겠다로 답변선거했으니 ㅎㅎ 보궐 총선도 걱정되겠네요
    김현철도 이ㅂ

  • 42. 탱자ᆢ
    '14.6.6 3:03 PM (223.33.xxx.24)

    게시판글읽다가 댓글보니 짜증나네요
    탱자땜시
    그래서 뭐가불만인데요 탱자씨
    진짜 그만좀하세요

  • 43. 이번에
    '14.6.6 3:03 PM (203.226.xxx.159)

    나오겠다는데 ㅎㅎ
    닥그네의 저격수로
    새머리당은 얘 막는게 더 시급할 터
    그러나 얘가 돈 아쉬운 놈도 아니고 ㅎㅎ

  • 44. ㅋㅋ
    '14.6.6 3:04 PM (115.139.xxx.65)

    탱자 부들부들 잼!!

  • 45. 탱자님....
    '14.6.6 3:08 PM (58.238.xxx.155)

    40%의 욕심에 의해 60%가 불편을 겪는 비합리성이 진보측의 정치공학적 단일화에 기인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조교육감은 교육행정을 잘해서 이 60%를 만족시켜야겠지만, 못한다면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죠....

    네~탱자님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조 교육감은 그렇게 될수 있도록 최대한 명심하고 노력 할것입니다.

    40프로 유권자는 그런부분도 기대치 만큼 잘할수 있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제일 큰 후보에게 표를 준거라 생각되어지구요^^

    그런데..탱자님이 말씀하신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

  • 46.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3:09 PM (222.109.xxx.163)

    앗 참! 깜박 했네... 이쯤에서 "대국민 담화문" 투척~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15863

  • 47. 탱자
    '14.6.6 3:09 PM (118.43.xxx.6)

    222.109.xxx.163//

    시민이나 유권자들에 초점을 맟추어야지 왜 교육감 후보자들에 초점을 두나요? 교육이나 교육감 역시 유권자들을 위해 있는 도구일뿐이죠. 유권자들의 이익이 그래서 60%의 선택이 40%의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이고, 이를 뒤바꾼 정치공학이 비도덕적인 것이죠. 이런 비도덕적 행위는 단기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나쁜 것입니다---이런 간단한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진보진영은 곧 망하게 될 것입니다.

  • 48. 탱자..
    '14.6.6 3:10 PM (223.33.xxx.24)

    탱자가 하는말과 종편이하는 말이 차~~암 똑같네요

  • 49. bluebell
    '14.6.6 3:11 PM (223.62.xxx.95)

    탱자님, 고양 도의원도 새누리가 다른 두진보 후보때문에 어부지리로 되었는데 이런때는 새누리가 어떻게 처신할거라 생각해요? 어떻게 처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다른곳,새정연후보가 비슷하게 당선된 경상도에서 어떻게
    정치활동해야 하죠?
    선거의 기본원리를 이해 못하시는지 동의못하는지..

  • 50. 탱자는
    '14.6.6 3:11 PM (112.146.xxx.158)

    이간질이 목적인 정직원임?

  • 51.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3:15 PM (222.109.xxx.163)

    118.43.xxx.6 // 일명 탱자

    시민이나 유권자들이 "후보자들한테 초점을 두고" 한표씩 행사하능게 선거 아닌감요?
    조희연 지지자나 당선자가 뭐 불법이라도 저질렀나...

    글구 누가 인정 안한데나? ㅎㅎ
    탕짜면으루 통일 하라구 친절허니 갈챠 주구 있는데.. 뵈능기 없을기야요.. 욕심이 눈을 가려서...

  • 52. 탱자
    '14.6.6 3:27 PM (118.43.xxx.6)

    58.238.xxx.155//

    탱자의 문제 제기에 여러 개의 뎃글들이 있지만, 님의 뎃글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권이 거의 국민의 신임을 잃은 이유중의 가장 큰 이유는 정치를 노선과 정책다툼이 아니라, 정치외적인 정치공학에 몰두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육감 선거에서조차 진보측이 정상적인 방식이 아니라 정치공학적 단일화로 선거에서 승리한 것이 곱게 보이지않아 탱자가 쓴소리했던 것입니다.

  • 53. 설득
    '14.6.6 3:28 PM (211.215.xxx.166)

    전 친정엄마를 박근혜 불쌍론을 끝까지 설득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아마도 네거티브 정 뽑은듯해요.
    그러나
    조희씨 조희씨(걍 조희들어간 사람뽑으라고)
    외우면서 박근혜 불쌍하다는 동네 할머니들도 모두 조희뽑았다고 하더군요.
    사실 곽노현때는 저도 그냥 저만 뽑고 말았거든요.
    제 친구들도 친정 부모의 밑도 끝도 없는 박근혜 불쌍론은 실패했어도 교육감은 뽑아주었다네요.
    아마도 진보 교육감을 빨갱이로 연결 하지 못해서 새날당이 실패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러나
    캔디양 없었으면 고승덕이 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듭니다.

  • 54. 어머 탱자 좀 봐
    '14.6.6 3:31 PM (1.233.xxx.183)

    약올라 죽겠나봐요..ㅋㅋㅋㅋㅋ
    보수 진보의 교육철학이나 정책들을 잘 모르면 입 다물고 가만히 계세요.
    대한민국 서울시 학부모들은 지난 곽노현 교육감님의 진보적인 교육 정책도 경험했고
    그 후 보수(라고 쓰고 구태라고 읽는다)교육감인 문용린이 지휘하는 교육 정책도 경험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후보들의 교육철학이나 정책들도 꼼꼼히 읽고 한 표 행사한 겁니다. 그 결과가 진보 교육감인 거구요.
    조희연 교육감님은 정정당당하게,상대 후보 네거티브하지 않고(고씨랑 문씨는 서로 치고받고 난리였죠?)
    유권자들을 설득해서 당선된 겁니다.

    보아하니 학부모도 아닌 듯한데 좀 나설 때를 분간해가면서 일하세요.

  • 55. 건너 마을 아줌마
    '14.6.6 3:38 PM (222.109.xxx.163)



    정치공학적 단일화두 못 하는 주제들이 뭔 말이 많다냐...
    탕짜면 시키라구 갈챠줘두 못 하는 주제들이...
    쓴소리가 아니라 지리멸렬 헛소리겠지...

  • 56. 우리 탱자는요
    '14.6.6 3:41 PM (115.136.xxx.32)

    본인 눈에 보고 싶은 것만 쏙쏙 빼서 보는 신통력 지닌 어린이예요
    어제 제가 댓글에 7월 재보선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김이 또다시 '전략공천(이라고 쓰고 낙하산)' 하면 끝이다-
    라고 댓글 썼더니 탱자가 '전략공천은 해야합니다'라고 댓글 달더라구요. 초딩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된 전략공천 아닌 낙하산 공천은 안된다는 뜻을 모른척~ 아주 해맑게 다는 거 보고 에이그..니가 그럼 그렇지 했네요 ㅋ

  • 57. 탱자야
    '14.6.6 3:43 PM (211.51.xxx.20)

    악닥해라. 잡소리 하지말고 응?
    표를 왜 합치는데? 조희연 안찍으면 다 같은 편이냐?

    문용린, 고승덕이를 왜 합치니? 갸들이 뭐 한 편이냐? 그들이 뭐 보수야?
    고승덕은 자격없는 애비+주식노름꾼+고시꾼으로 자기 권력욕에 사로 잡혔다가 넘어진 반교육적 무자격자이고
    문용린은 사교육시장의 이익을 대변+과잉경쟁, 특급학교 확장+학교를 수익모델로 생각하는 비교육적인 인사야.

    문용린 뒤에는 사교육 사업자들이 있고 그중 대교는 유명하지.
    고승덕은 누구 이익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전교조 깐다면 표가 될까, 교회표 모아볼까 해서 종교교실? 뭐 그런거 만든다고 이런 거 저런거 씨부리던 놈이야. 누구 대변하는 것도 없어. 고듯ㅇ덕에게 표를 줬다고 보수라고? 무슨 가치를 쫒는 보수?

    그 표의 성격이 문용린 찍은 표와 성격이 같아? 같아야 합치지. 안그러냐? 뭐 좀 알고 씨부려.


    탱자야, 아닥해라.

  • 58. ㅎㅎ
    '14.6.6 3:49 P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시장,교육감 환상의 콤비네요. 수도 서울이 잘 돼야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거죠. 경기도민은 웁니다.ㅜㅜ
    모쪼록 바른 시정,밝은 교육 기원합니다.^^

  • 59. 이런
    '14.6.6 3:50 PM (118.36.xxx.143)

    저 두놈들 보수 맞아요?
    사기꾼같은 놈들
    기득권 입맛에 맞게 노예교육키겠다는 놈들이 보수래요? 풉

  • 60. ...
    '14.6.6 4:03 PM (106.245.xxx.131)

    (소위)보수 후보득표의 합이 60이니 후보 단일화가 되었으면 조희연씨가 당선되지 않았을 거란 이야기는 소설일 뿐입니다.

    투표는 복잡한 심리적 역학관계로 결정됩니다. 단일화가 되면 또다른 선택을 하게 되죠.

    저도 소설을 써보자면,

    고승덕씨로 단일화되었다면 60:40쯤으로 조희연씨가 당선되었을 것 같고,
    문용린씨로 단일화되었다면 55:45쯤으로 조희연씨가 당선되었을 것 같습니다.

  • 61. 웃기고 있네
    '14.6.6 4:07 PM (112.171.xxx.195)

    40프로가 뭐 어때서요?
    대통령도 유효투표총수 3분의 1만 넘으면 선출되는데, 교육감이 33.3프로를 넘어서 40프로를 얻었는데
    뭘 그리 깎아내리지 못해서, 대의성이 어쩌니 저쩌니 하시는건지?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언제 민주적 정당성이 차고 넘쳐서 된건가요?
    야당이 분열되는바람에 어부지리로 되었던 인간들 면상 기억 못 하시나봐요? 쳇

  • 62. 웃기고 앉았!!
    '14.6.6 4:16 PM (118.36.xxx.143)

    보수 아닌 것들을 보수로 묶지 말고
    좋은 놈, 이상한 놈 ,나쁜 놈 중에 좋은 놈이 됐다고 생각하쇼.
    이 얼마나 좋은 일이요?
    이상한 놈, 나쁜 놈이 교육감 해처먹는 다는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구만
    에헤라디여~

  • 63. ㅎㅎ 탱자님 하다가 탱자야~~
    '14.6.6 4:31 PM (58.238.xxx.155)

    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저 58 238..인데요~

    탱자님은 논조가 ..처음에는 논리와 사리에 맞는듯~~하다가 나중엔 딴데로 비틀어서 내 놓는 ...

  • 64. ㅁㅁㅁㅁ
    '14.6.6 4:31 PM (122.34.xxx.27)

    부산도...생각할수록 분한 마음에 열오르지만
    진보 단일후보 김석준 교육감 당선으로 마음달래고 있어요
    만약 옷로비 임씨나 기타 예절/ 안보교육 운운하던 보수교육감이 됐다면
    정말 쌍ㅇ이 터졌을 거에요

  • 65. ~~
    '14.6.6 4:32 PM (58.238.xxx.155)

    본인 눈에 보고 싶은 것만 쏙쏙 빼서 보는 신통력 지닌 어린이예요2222

  • 66. ㅋ.ㅋ
    '14.6.6 4:38 PM (72.213.xxx.130)

    탱자의 괘변은

    항상

    기승전똥 이렇더라구요. ㅋㅋㅋ

  • 67. 단순함
    '14.6.6 4:40 PM (111.118.xxx.252)

    100-60(보수)=40(진보)?

    고승덕이 보수인가요? 아니 보수라고 인식되었나요? 그냥 3시패스한 놈이니 머리좋아서
    이 교육해법을 풀어줄 것 같아서라는 인식이 더 강했죠?
    고승덕을 놓아버린 것도 집안건사 못한 놈이 무슨 교육이야?하는 인식때문이죠.

    고승덕을 뽑으려던 사람들도 꼭 보수여야된다는 인식에서 뽑은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60%가 다 보수라고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조희연을 뽑은 사람들도 다 진보가 되어야된다는 인식도 있겠지만
    아들이나 제자들이 올린 진심어린 글에 감동해서 교육도 잘 할 것이라는 기대에서
    뽑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숫자로 편가름해서 분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조희연 교수가 평생 연구하고 실현해온대로 우리 교육문제에 어떤 적절한 해법을
    시작해주기 바랍니다.
    벌써부터 곽노현 전 교육감 꼴 날 지 모른다고 비아냥대기 보다 그가 내건 공약의 실천문제를
    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68. ***
    '14.6.6 5:45 PM (110.70.xxx.158)

    당선된 교육감을 순식간에 40 대 60 구도의 상대적 소수로 만들어버리는 저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누가 당선돼도 40정도 얻고 되는 거였고 고승덕 지지자는 단일하게 보수라고 볼수 없는 집단이에요.
    박원순 지지자들 중에도 고승덕 찍겠다는 사람들 많았어요.
    조희연 교육감은 다른 지지자들의 견해도 품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탱자님 진정 안철수씨 지지자 맞나요? 안철수씨가 다시 보이네요.

  • 69. 탱자는
    '14.6.6 6:35 PM (125.184.xxx.32)

    안 지지자 아닙니다
    분탕질이 목적입니다
    여태 그리당하고 오늘도
    놀아주시네요

    무시가 답이에요

  • 70. ***
    '14.6.6 8:42 PM (211.215.xxx.66)

    탱자를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주면
    난 고마울거 같은데
    안 지지자들은 알바로 몬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 71. 우리 탱자 약올랐째여?
    '14.6.6 10:38 PM (178.190.xxx.145)

    우얄꼬 ㅎㅎㅎ.

  • 72. 루핀
    '14.6.7 6:19 AM (223.62.xxx.82)

    어머 난 정치를 많이 깊게 몰라서 그동안 탱자의 글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제보니 궤변론자였네요~ 내 살다살다 이런 요상한 주장은 정말이지 첨 들어요!
    참고해야겠어요 정치보다 교육에 관심 많은 저로서는 탱자의 바닥을 본듯한 느낌. 이래서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옛말이 틀림 없는 듯!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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