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좀 드려요. 갱년기 얼굴이 너무 건조해요.

저도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4-06-06 10:49:59

여름인데도 나이지겠지 했는데 또 이러네요.

특히나 입주의가 너무 땡기네요. 속에서 막 땡기는 기분

별 수분크림에 아무리 발라도 안되네요.

물도 자주 먹으려고 노력중이긴 하고요.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 힘드네요.

좀 도와주세요.

 

 

IP : 58.236.xxx.16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6 11:07 AM (218.38.xxx.245)

    오일을 섞어 바르세요 마몽드인가 아모레사이트사 파는게 저렴이인데..괜찮더라구요

  • 2. 저도
    '14.6.6 11:10 AM (58.236.xxx.165)

    코코넛 오일도 발라보고 호호바오일도 발라보고
    전 오일이 별로네요. 다시 한 번 발라봐야겠네요.
    지금도 이집션 까지 도배를 하네요.
    이 한 여름에 ㅠㅠ
    경험해보신분들 없으신가요? 진정...

  • 3. 저도
    '14.6.6 11:13 AM (58.236.xxx.165)

    히알루론산 . 스피루리나 등 먹고 이것저것 챙겨먹는데도 왜 이런지..
    답을 모르겠네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그런건지
    제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꼬르륵 힘들고 잘 마시는 타입이 아니지만요.
    그래도 마시려고 노력은 하는데...
    답답하니 적게 되네요. ㅠㅠㅠ

  • 4. //
    '14.6.6 11:22 AM (175.209.xxx.94)

    달맞이꽃오일, 보라지 오일, 또는 감마리놀렌산 하루에 1-3알씩 드셔보세요.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갑자기 찾아온 피부노화/건조라면 효과있을겁니다.

  • 5. ...
    '14.6.6 11:25 AM (58.37.xxx.126)

    소셜에서 파는 저렴이 크림 중에 꿀팽이라는 크림있어요.
    이거 제 주변에 악건성에 최고조를 찍는 동생이 쓰고 얼굴뿐 아니고 겨울에 다리에 긁어서 빨갛게 올라 온거까지 진정시켜준다고 강추하던데, 한 번 써 보세요.

  • 6. 지나다가
    '14.6.6 11:25 AM (121.88.xxx.153)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스페인산 국내 최고급 무난함),


    각질, 건조가 심할 때는 종종 많이 충분히 도포하여 짧은 마사지를 한 후, 살짝 거품으로 씻어내요.

    평소에는 세안 후 올리브오일을 엷게 스킨, 로션 대용으로 사용해요..., 다른 화장품 섞지 마시고요... . 여름에는 알로에(낮, 밤)와 번갈아 사용해요.

    여름 낮에 오일은 살짝 구릿빛 됩니다. 대용량 알로에 충분히 사용하고요. 저는 자외선차단제 사용 안합니더... . 스킨 외에, 외부화장(메이크업) 안한 지 8년 됩니더, 덕지덕지를 이젠 못 견디네욤. ... . 참고하숑.

  • 7. 저도
    '14.6.6 11:29 AM (58.236.xxx.165)

    아 저 달맞이 감마리놀렌산 있는데 오메가3와 먹었었는데 별 큰 효과를 못봤어요.
    그래서 중지하고 있긴 한데 다시 먹을까봐요.
    꼬리꼬리 냄새가 나더라고요. 허브에서 주문한건데 통에서 나는 건지
    그래서 큰 통이 아직도 거의 남았는데 유효기간 있으니 먹어야겠네요.
    버리려고 했는데 ㅎㅎ

    꿀팽크림 바로 검색 들어가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도 해봐야겠네요.

    전 세안을 콩가루에 요플레섞어서 하고 있어요.
    여기 82쿡님들 제공 정보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답주신 분들 열심히 해볼게요.
    물 한 컵 마시고 왔어요..힘드네요.
    물 마시는 것도 ㅎㅎ

  • 8. 저도
    '14.6.6 11:30 AM (58.236.xxx.165)

    저 대용량 알로에베라 샤워후 도포 바디로션 발라요..
    할 건 다하고 있는데 ㅎㅎ

  • 9. 저도
    '14.6.6 11:32 AM (58.236.xxx.165)

    저도 자외선 차단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거의 사용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노발대발
    미개인으로 보는 지라 요즘 그런가? 하고 열심히 바르고는 있는데 ㅎㅎ
    어떤것이 맞는 건지 상술용인지...진짜 발라야 하는 건지 이젠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도 누군가 정확하게 파헤쳐주셨으면 좋겠네요..

  • 10. 저도
    '14.6.6 11:33 AM (58.236.xxx.165)

    낮에 올리브오일 바르시나요?
    올리브오일은 낮에 괜찮나요?살짝 구리빛 정도면 괜찮겠는데..

  • 11. 소중한인생
    '14.6.6 11:34 AM (211.36.xxx.50)

    좋은정보감사

  • 12. 지나다가
    '14.6.6 11:37 AM (121.88.xxx.153)

    더요,

    살짝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지치고 힘들구나 할 때도, 샤워 후 올리브 오일을 충분량(아주 충분히) 도포 후 씻어내기도, 또 피부로션 대용으로 적당량 피부에 도포 후 살짝 마사지 해줍니더... . 저는 수분이 편안하게 휴식처럼 풀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아마도, 인도의 아유르베다가 향기를 첨가한 오일마사지류가 주류인 듯 합니다.

    몸, 인체란 '수분 함량'이 아주아주 절대적 우위를 차지한다, 가 모든 피부관리의 첫번째인 듯 합니다용.

    자연산향 즐기?되, 인공향을 저는 살짝 거부합니다요. 종종요.

  • 13. 저도
    '14.6.6 11:40 AM (58.236.xxx.165)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피부 또한 건성이라 알로에베라에 바디로션을 덕지덕지 바르지 않으면
    건조한지라 안 바를수도 없고 이리 발라도 되나 불안하긴 해요..ㅎㅎ
    의심병이 많아요.

    나름 자연적에서 답을 찾는 편이긴 한데
    살짝 당황스럽네요. 요즘은..

    오늘 샤워 후에 올리브오일 시작해봐야겠네요.
    코코넛만 해봤는데 가격도 좋고 양도 많은 올리브오일
    정말 쓰임새가 많아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 ...
    '14.6.6 11:43 AM (27.1.xxx.212)

    설화수 진본유 한번써보세요~ 인삼오일인데 건성 갈라지는 피부에 엄청 효과봤어요

  • 15.
    '14.6.6 11:55 AM (223.62.xxx.66)

    피부과 한번 가보세요
    저도 봄에 유난히 심새서 그런적 있었는데
    (바르는걸론 절대안되더라구요)
    피부과서 약 일주일 먹는걸로 해결봤어요

    물론 물도 더 자주먹었고 워터스프레이로 얼굴뿌려주고 즉시 보습제바르고 하길 하루에도 수차례했고요
    (먹는약이 포인트!)

    그러고나선 보습만신경써도 됐구요
    (크림에 오일섞어바름)

    병원가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건조하다
    눈동자만 굴려도 눈가가 쫙 땡긴다
    뭐 이렇게만 얘기했던것같네요

  • 16. 히알루론산
    '14.6.6 11:58 AM (122.34.xxx.34)

    먹는건 효과가 없어요 왜냐면 위장에서 구조가 다 깨져서 흡수가 되거든요
    그러니 성분이 피부에 닿아서는 원래 작용인 수분 보유를 할수 없어요 ㅠㅠ
    저도 수분부족형이라 각종 호호바오일에 아르간 오일 등등 다 쓰고요 한동안 광풍이던 쉐어버터도 덩어리로 놓고 쓰고 그러는데
    제일 탁월한건 바르는 히알루론산이더라구요
    저는 해외제품 구매해서 쓰는데 1% 순수 히알루론산을 평소에 쓰는 스킨이나 에센스에 섞어 발라요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 듬뿍 발라줘요
    비싼 에센스는 손떨려서 많이 못 바르잖아요
    이렇게 하고 여름이니까 수분크림도 듬뿍 발라줘요
    역대 최고로 촉촉해요
    크림중에는 피터 토마스로스에서 나오는 메가리치 라는 크림이 보습으로는 최고 였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촉촉하고 피부가 보들보들하더라구요
    목 까지는 발라주지만 몸에는 못바르니까 ...
    그릇이나 밀폐용기에 평소 쓰는 바디워시랑 오일 주주룩 네스프레소 내리고 남은 커피 캡슐에 남은 커피가루
    여기에 쉐어버터 듬뿍 떠서 열심히 저어줘요
    바로 쓰면 가루가 버석버석하니까 성분이 충분히 불려지고 숙성되도록 미리 만들어둬요
    최소 하루나 한나절 지나서 이걸죽한걸 적당한 샤워타월로 온몸에 문질러요
    각질제거도 되지만 이걸로 다 닦아내고 물로 헹군후 약하게 비누로 한번 더 씻어내도 온몸에 반들반들
    막 하나 두른것처럼 그렇게 보습이 되요
    나이 어리고 피부가 원래 지성이신 분들은 갑갑하실 거구요
    조금만 건조하면 간지럽고 허옇게 일어나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예요
    그러고도 성이 안차면 물기 다 닦고 말고 물기 다 털어내고 약간 남아있을때 아무 오일이나 오일 바르세요
    그리고 나서 자연건조 시키고 옷 입으시면 되요

  • 17.
    '14.6.6 11:58 AM (223.62.xxx.66)

    아참 전 매일하던 콩가루세안이 원인이었어요

  • 18.
    '14.6.6 12:00 PM (223.62.xxx.66)

    그때 크게 딘 이후론 이후로 일주일한번하고요
    중국산콩가루에서 국산으로 바꿨어요
    오메 비싼거...ㅠ

  • 19.
    '14.6.6 12:28 PM (39.118.xxx.96)

    일단 볶은 아몬드 꾸준히 몇 알씩 드셔보세요.저 입주변에 맨날 뭐 나고 벌개지고 그랬는데 아몬드 먹고나서 깨끗해졌어요.시험삼아 한 번 드셔보세요.

  • 20. ㅋㅋㅋ
    '14.6.6 12:42 PM (58.237.xxx.168)

    전 기름기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피부에 윤기가 돌아요.ㅋ
    삼겹살 먹은 다음은 피부에 광이 ㅋㅋㅋㅋㅋ
    요즘은 수시로 알로에크림을 엄청 발라줍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 21. 수분 부족은
    '14.6.6 12:59 PM (121.132.xxx.37)

    갱년기 현상중 하나 인듯 해요. 홍조와 악건성을 한약으로 효과 봤어요~~^^ 화장품 소용 없어요.

  • 22. ...
    '14.6.6 1:14 PM (175.223.xxx.245)

    저도 몇년전부터 엑스트라 버진 오일발라용
    페이스 오일용도로 나온 것보담 훨 깔끔해요
    얼굴은 물론 전신까지... 발바닥 건조에도 좋던뎅
    아기들 물약병에 덜어 씁니당
    이 오일 바르고 화장품 소비도 줄어 완전 경제적..
    여름에도 살짝 바르는데.. 구리빛 되는거 모르겠던데요

  • 23. ...
    '14.6.6 1:20 PM (175.223.xxx.245)

    아 그리고...
    자기전에 수분크림(알로에크림 등등) 듬뿍 바른후에 저렴이 마스크팩을 붙이고 잡니당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
    한동안은 매일 매일 ... ㅎㅎ
    비싼거 말고 저렴이로 하니 부담없어요

  • 24. 저도
    '14.6.6 2:43 PM (223.62.xxx.103)

    우왕! 지금 밖에서 핸드폰으로 살짝 봤는데.
    좋은 정보 많이들 주셨네요.
    특히 콩가루 ...
    그럴수 있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좋긴한데 자극이 되었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제가 곡물팩운 열심히 한적 있는데 진짜
    건조했었거든요.

    그리고 히알루론산
    먹고 있는데 바르는것도 꼭 사볼래요.
    안단 수분크림 저렴이 팩도 열심히 할게요.

    저 병원 너무 무섭고 싫어해요.
    해보다 해보다 안되면 가볼게요.
    한약도 얘기는 듣긴했어요.
    하도 주위 사람들이 많이들 겪는
    갱년기라 치료법도 자기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친구도 백하수오 먹고 땀나고 더운 증상
    많이 좋아졌다네요.

    댓글주신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다 제겐 소중한 정보네요.

  • 25.
    '14.6.6 5:04 PM (223.62.xxx.122)

    콩가루글쓴이에요
    저와증세가 너무똑같아서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더 두고보는것보다 즉시 병원가실것을 추천해요
    괜시리 잔주름하나 더 생길까 걱정마시구요
    아마 너무 금방 나아서 놀래실거예요 ^^

  • 26. 저도
    '14.6.7 10:25 AM (58.236.xxx.165)

    병원에 가면 어떤 처방을 해주나요?
    저 어제 콩가루 바로 중지하고 올리브오일 바르고 자니 훨씬 낫긴하네요.
    좀 더 해보고 또 그러면 가야하겠네요.
    어디를 가야 하나요? 피부과 내과?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원인이 뭔가요?

  • 27. 저도
    '14.6.7 10:27 AM (58.236.xxx.165)

    갱년기 증상인가요?
    단지 갱년기라서 이런건지요?
    평소에 물을 많이 먹지 않는 스타일이긴 해요.

  • 28.
    '14.6.7 11:40 AM (223.62.xxx.238)

    저는 건대역 근처에 피부과로 갔어요
    님도 근처 괜찮은 피부과로 가심좋을듯하네요
    갱년기 이런건 아니었고요

  • 29. 저도
    '14.6.7 9:11 PM (223.62.xxx.103)

    내과인가?했는데 피부과로 가야하군요.
    어떤 치료를 하나요.
    궁금하네요.
    암튼 답변 감사드려요.

  • 30.
    '14.6.7 10:31 PM (223.62.xxx.2)

    치료는 없었고 그냥 면담하고
    먹는 약만 처방해줬어요
    님도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 31. 저도
    '14.6.8 11:31 AM (58.236.xxx.165)

    네 감사드려요.
    올리브유 바르니 한결 덜하네요.
    덕지덕지 바르던 화학제품들을 바르지 않으니 오히려
    좋다니 그동안 좋은 것도 발랐지만
    코코넛오일이나 호호바오일 이집션 설화수 한율
    각종 좋다던 수분 크림 다 소용 없었네요.
    확실히 느꼈네요.

    갱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평생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요.
    그래도 피부는 건조해도 좋다는 소리 듣가가
    여름까지 살짝 건조하니 미치겠더군요.

    겨울에야 조금 땡기다가 여름은 전혀 그렇지 않았거든요.
    암튼 여러가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더 심해지면 병원 가야겠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693 신혼인데 패브릭소파 어떤가요? 19 바쁘자 2014/06/16 6,420
388692 남편이 절 힘들게 해요 3 내마음의십자.. 2014/06/16 2,385
388691 대안언론만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3 cici 2014/06/16 1,167
388690 길에서 갑자기 쓰러졌는데 왜 그럴까요 10 살고싶어요 2014/06/16 4,307
388689 참극을 총리로 강행하면 이런..... 이런 2014/06/16 1,120
388688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 궁금합니다. 8 진심궁금 2014/06/16 2,763
388687 갑자기 다리부터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심하게 가려워요 12 죽겠어요. 2014/06/16 25,080
388686 21개월 아기. 고열후 발이 벗겨지는데.. 20 .. 2014/06/16 4,670
388685 지금 부추씻어서 싱크대위에 뒀는데 2 궁금 2014/06/16 2,789
388684 [꼭 퍼가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동영상 -친.. 6 이기대 2014/06/16 1,345
388683 피자 먹다가 가장자리 왜 남기나요? 22 이해불가에요.. 2014/06/16 4,388
388682 이완용과 문창극 망언 닮았다. 2 링크 2014/06/16 901
388681 사랑니 어디써 뽑아야 하나요ㅠ골라주세요 9 아파요ㅠ 2014/06/16 2,125
388680 안좋다는 음식들먹으면 몸에서 반응하게되었어요 ㅜ 4 ㅇㅇ 2014/06/16 1,532
388679 외모 외모 따지는거요 . 늙은거 싫어하는것도요. 12 자존감 2014/06/16 3,716
388678 요즘 서비스직 분들이 좀 뻣뻣해진것 같지 않나요? 7 요즘 2014/06/16 2,643
388677 피부톤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1 피부 2014/06/16 999
388676 급)도와주셔요.. 리코타치즈..안굳는데..어재야 할까요?? 17 마이너스의 .. 2014/06/16 4,685
388675 밥먹으면 소름돋고 추워요. 1 도도도 2014/06/15 2,532
388674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는데도 돌아오는게 없어요. 6 cloudy.. 2014/06/15 1,829
388673 폴라포 아시죠? 5 2014/06/15 1,786
388672 강남파라면서 보수라고 자칭하는 인물 첨 봤더니 멘붕이에요. 19 뭐냐 2014/06/15 3,079
388671 영양사랑 인턴의사랑 사귀는거 어케 생각하세요?? 11 0kk 2014/06/15 4,672
388670 내일자 장도리 2 으휴 2014/06/15 1,724
388669 혼수 소파 때문에요.. 9 어렵다 2014/06/15 2,874